2017.08.04by 김자영 기자
삼성 공식 유통사 엔씨디지텍이 삼성 오디세이 데스크톱 DM800V7Z-AD7S 모델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삼성 최초의 데스크톱 게이밍 PC인 삼성 오디세이 DM800V7Z-AD7S는 △인텔 쿼드코어 i7-7700 프로세서 △빠른 읽기/쓰기 속도를 발휘하는 NVMe SSD 128GB, DDR4 8GB 메모리와 △VR까지 가능한 엔비디아 지포스 GTX1070 GDDR5 8GB 그래픽 카드가 탑재됐다.
2017.08.03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JBK 컨벤션 홀에서 열리는 대전 격투 게임 대회 ‘철권 월드 투어 코리아(TEKKEN WORLD TOUR KOREA)’에 QLED TV와 QLED 게이밍 모니터를 공급해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 ‘철권 월드 투어’는 플레이스테이션4(PS4), 엑스박스 원(Xbox One), 스팀(Steam)용 ‘철권7’의 발매를 기념해 글로벌 게임 생중계 플랫폼 트위치(Twitch)와 철권 시리즈의 퍼블리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하는 국제 게임 대회다. 지난 달 1일 태국 대회를 시작으로 이달 한국을 포함해 11월까지 세계 각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총 20만 달러(한화 2억 2,460만원)를 넘는 상금이 걸려 있..
2017.08.02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대만의 아름다운 하늘을 ‘갤럭시 탭 S3’와 S펜으로 독특하게 재현한 스카이 아트 작품을 대만서 선보였다. 프랑스 유명 스카이 아트 작가 토마스 라마디유(Thomas Lamadieu)는 ‘갤럭시 탭S3’로 대만 전역을 여행하면서 하늘과 건축물을 촬영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S펜으로 순간의 영감을 그려 작품을 완성했다. 토마스 라마디유는 대만 특유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고유한 작품뿐 아니라 기존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선을 활용하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S펜 놀림을 통해 아름다운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삼성전자는 이번 달부터 한국 포함 북미, 동남아 시장에 QLED TV 88형을 본격적으로 출시하고 순차적으로 출시 국가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QLED TV는 기존 55형/65형/75형에 88형을 더해 라인업을 완성하고 프리미엄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TV 대형화 추세에 따라 QLED TV 75형 외에 ‘프리미엄 UHD TV’인 MU8000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QLED TV 88형은 삼성전자의 최상위 라인업인 Q9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최고 수준의 화질과 사용성은 물론 소비자의 생활 공간과 라이프스타일까지 배려한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하며, 가격은 출고가 기준 3,300만원이다.
2017.08.01by 김자영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S8과 S8+가 미국 전자제품 친환경 인증 제도 EPEAT(Electronic Product Environmental Assessment Tool)에서 최고 등급인 골드(Gold) 등급을 취득하며 친환경 스마트폰으로 인정받았다. EPEAT는 미국 정부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자격으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인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7.07.31by 김자영 기자
삼성전자가 8월 1일 ‘하만(Harman)’의 컨슈머 오디오 제품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삼성은 지난 3월 인수합병한 하만의 다양한 브랜드 중 우선적으로 하만카돈, JBL, AKG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 판매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제품을 전시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매장에 따라 별도 청음 공간을 마련해 소비자들이 ‘하만’ 오디오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연내 복합쇼핑몰을 중심으로 하만 전문매장을 열고 오디오 사업 전문 역량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2017.07.31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는 올해 2월 엑시노스 9(8895) 출시를 통해 업계최초로 5CA(Carrier Aggregation)를 지원하는 1Gbps(Cat.16, 다운로드 기준) 모뎀 기술을 선 보인 데 이어, 업계최초로 6CA모뎀 기술을 개발하는 등 LTE 모뎀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통신 계측기 전문 업체인 일본 Anritsu(안리쓰)사 장비로 측정한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6CA 모뎀 기술은 기존 대비 20% 향상된 최대 1.2Gbps(Cat.18)의 다운로드 속도를 기록했다. 1.2Gbps의 다운로드 속도는 2시간짜리 HD급 영화를 약 10초만에 내려 받을 수 있다는 의미로, 이러한 모뎀 성능의 향상을 통해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에서 고화질 영상 통화와 실시간 방송 시청 등..
2017.08.01by 김지혜 기자
“하이엔드를 요구하는 모바일에서는 eMMC의 자리를 UFS가 대체할 것이다” 28일 양재 엘타워에서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와 JEDEC의 주최로 열린 ‘모바일& IoT 포럼 2017에 참가한 삼성전자, LG전자, 화웨이, 마이크론, 미디어텍, 시높시스 등의 관계자들은 차세대 모바일 메모리 기술의 방향이 UFS가 될 거라고 내다봤다. UFS는 모바일 기기용으로 개발된 낸드플래시 메모리 솔루션으로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쓰이는 eMMC5.0(임베디드 멀티미디어 카드)보다 약 3배의 읽기 속도를 내며 소비 전력이 절반 수준으로 효율이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2017.07.28by 김자영 기자
미국 시장조사기관 트랙라인(Traqline)은 삼성전자가 2017년 2분기 미국 브랜드별 생활가전 시장에서 18.2%의 시장점유율(매출 기준)을 기록하며 1위를 했다고 발표했다. 상반기 누계로는 18.7%로 전년 동기 대비 3% 포인트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패밀리허브’, ‘플렉스워시’ 등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에 힘입어 2016년 2분기 16.7%로 1위에 등극한 이후 5분기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냉장고는 2분기 21.6%, 상반기 22.3%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작년 상반기 점유율 대비 4.6% 포인트 증가했다. 이 중 미국의 대표적 프리미엄 제품군인 프렌치도어 냉장고의 경우, 2분기 시장점유율 32.5%로 33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2017.07.27by 신윤오 기자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61조원, 영업이익 14.07조원의 2017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은 메모리 시황 호조가 지속되고, 갤럭시 S8·S8+의 글로벌 판매 확대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61조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부품 사업에서 이익이 대폭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5.92조원 늘어난 14.07조원, 영업이익률 23.1%를 달성했다. 부품 사업은 메모리 가격 강세, 고용량 서버용 D램과 SSD 판매 확대, 시스템LSI와 디스플레이 사업의 갤럭시 S8용 부품 판매 확대로 실적이 대폭 향상됐다. 2분기 반도체 사업은 매출 17.58조원과 영업이익 8.03조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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