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2by 신윤오 기자
2017년 세계 반도체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4천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가트너(Gartner)는 2017년 세계 반도체 매출이 전년 대비 16.8% 성장한 4,01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매출은 2010년에 3천억을 돌파했으며, 그보다 10년 전인 2000년에 2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2017.07.12by 김자영 기자
삼성전자는 문이 네개 있는 프리미엄 냉장고 T9000과 푸드 쇼케이스를 적용한 양문형 F9000에 2017년형 ‘패밀리허브’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2017년형 패밀리허브는 클라우드 기반 음성 인식 기능으로 애플리케이션 제어가 가능한 기능으로 CES 2017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음성인식기능은 올해 4월 이후 강화되어 인터넷 검색, 쇼핑,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고, ‘푹(POOQ)’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방송 시청, 영화 감상, 공중파 라디오 청취가 가능하다. 또한 7월에는 재료별·테마별 간단한 레시피 검색을 제공하는 ‘이밥차’가 탑재되고, 8월에는 ‘삼성 페이’가 도입되어 이마트몰 앱에서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
2017.07.11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는 2017년도 미래기술육성센터가 지원하는 2017년도 지정테마 지원과제 총 21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미래기술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시작한 ‘지정테마 과제공모’는 국가적으로 필요한 미래기술분야를 지정해 해당 분야의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 차세대 반도체 재료와 소자 ▲ 스마트 머신(Smart Machine)을 위한 인텔리전스(Intelligence) 2개 분야가 선정됐다. 차세대 반도체 재료와 소자 분야에서는 반도체 집적화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비휘발성 로직을 위한 저온공정 하프니아 강유전체 터널정션’을 구현하는 과제(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전상훈 교수) 등 12건이 선정됐고, 인텔리전스 분야에서는 딥러닝 학습과 추론을 향상시키기 ..
2017.07.11by 김자영 기자
삼성전자와 다우기술이 ‘삼성 덱스(Samsung DeX)’에 최적화된 ‘다우오피스’를 선보인다. 다우오피스는 덱스 애플리케이션으로 갤럭시 S8·갤럭시 S8+를 덱스 스테이션에 연결한 뒤 이용할 수 있다. 문서 편집부터 메일 작성, 전자결제, 메신저 등 다양한 업무를 모니터에 연결해 처리할 수 있다. ‘다우오피스’는 협업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한 기업용 그룹 웨어로 자유로운 소통, 모바일 최적화, 강력한 보안성을 갖췄다. 초기 기획 단계부터 모바일과 연동을 고려해 개발됐으며 현재 국내 600여개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2017.07.10by 김자영 기자
삼성전자가 미래 성장 시장 중 하나인 미얀마 공략에 적극 나선다. 미얀마는 한국의 6배에 달하는 면적을 자랑하며 인구도 5600만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6년에는 신정부가 출범하면서 본격적인 개혁과 개방 정책에 따른 빠른 경제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같이 성장성이 높은 미얀마의 소비자들을 위해 6월 말부터 제1의 도시 양곤에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란 제품 서비스는 물론, 제품 체험과 판매 등의 원 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센터다.
2017.07.07by 신윤오 기자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60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의 2017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18.69%, 영업이익은 41.41%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는 매출 17.79%, 영업이익은 71.99% 증가했다.
IT 자문 기관인 가트너(Gartner)는 2017년 세계 모든 디바이스 (PC, 태블릿, 울트라 모바일 및 모바일 폰)의 총 출하량이 전년 대비 0.3% 하락한 23억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2018년에는 1.6% 상승하며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덧붙였다. 2017년 PC 출하량은 3%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윈도우 10 교체 수요에 힘입어 최근 몇 년간 추세와 비교하면 하락세가 완화됐다. DRAM 메모리와 SSD 하드 드라이브 등 부품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점이 글로벌 PC 시장과 스마트폰 시장에까지 역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PC 부품 생산업체들이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점유율 감소를 우려하면서 일부 비용을 이윤으로 흡수하면서 PC 부품 가격이 구매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줄어들고..
2017.07.06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이 갤럭시 노트7의 디자인과 기능은 유지하면서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 홈'·'빅스비 리마인더'를 적용한 '갤럭시 노트 FE(Fan Edition)를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노트 FE’의 출고가는 69만 9,600원이고, 색상은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블루 코랄', '블랙 오닉스'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2017.07.05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S펜을 탑재한 ‘삼성 노트북9 Pen’을 국내 출시한다. 노트북 9 Pen은 노트북 제품 중에는 최초로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적용된 것과 같은 ‘S펜’ 솔루션이 탑재됐을 뿐 아니라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360도로 회전돼 태블릿처럼 쓸 수 있어 다양한 작업 환경과 용도에 맞춰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S펜을 활용해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상에 4,096 단계의 필압과 0.7mm의 얇은 펜촉으로 섬세하고 정교한 표현을 할 수 있어 마치 종이에 글씨를 쓰거나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자유로운 펜 작업이 가능하다.
삼성전자가 6년 연속 아시아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기업인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Pacific)과 시장조사 전문 기관인 닐슨(Nielsen)이 최근 아시아 13개국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6년 연속으로 '아시아 톱 1000개 브랜드 (ASIA'S TOP 1000 BRANDS)'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애플(2위), 소니(3위), 네슬레(4위), 파나소닉(5위) 등이 뒤를 이었다.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 측은 삼성전자가 올해도 1위를 수성할 수 있었던 이유로 △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소손 이슈를 타개하기 위해 신속하고 투명하며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구사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한 점 △ 갤럭시 S8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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