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2
삼성전자가 22일 오전 10시부터 360도 카메라 ‘기어 360’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기어 360’은 제품 앞뒤에 탑재된 2개의 어안(魚眼) 렌즈로 상하좌우 360도 모든 공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듀얼 이미지 센서를 사용해 UHD급(3840x1920)의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과 최대 3천만 화소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전후면 카메라에 모두 조리개값 F2.0의 렌즈를 탑재해 저조도에서 보다 밝고 선명한 화질의 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기어 360’은 제품 앞뒤에 탑재된 2개의 어안(魚眼) 렌즈로 상하좌우 360도 모든 공간을 촬영할 수 있다.
2016.04.22by 편집부
삼성전자가 지난해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연간 시장점유율과 분기별 시장점유율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7년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했다. 시장조사전문기관 IHS에 따르면 2015년 삼성전자는 세계 사이니지 시장에서 28.1%(수량기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009년부터 7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016.04.19
삼성전자가 1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방송 기자재 박람회인 NAB Show(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Show)에서 차세대 UHD 방송을 위한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MBC,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디에스 브로드캐스트(DS Broadcast), 카이미디어(KAI Media) 등 국내 주요 업체들과 ATSC 3.0 기반의 UHD 방송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
2016.04.15
삼성전자가 11일부터 5일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 규격을 논의하는 국제 회의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세계 이동통신 기술 표준 단체) RAN(Radio Access Network. 3GPP 산하 단말-기지국 간 인터페이스 표준 담당 기술그룹)1’을 주최하고 본격적으로 5G 기술 표준화를 개시한다.
2016.04.14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12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삼성 뉴욕 마케팅센터’에서 2세대 SUHD TV를 앞세워 올해 북미 TV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올해 신제품 SUHD TV 전 라인업 뿐 아니라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돌비 애트모스 (Dolby Atmos) 기술을 탑재한 사운드 바 등 홈 엔터테인먼트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보안 솔루션 ‘삼성 녹스 2.6’이 가트너가 최근 발행한 ‘2016 모바일 디바이스 보안 플랫폼 비교 평가’에서 ‘최고(Strong)’ 등급을 부여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삼성전자는 국내 전자업계로서는 최초로 미국 환경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주관하는 ‘2016 에너지스타상(ENERGY STAR Award)’에서 4년 연속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 지속가능 최우수상은 미국 정부가 지방정부,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제고와 에너지 소비 저감 활동을 평가하는 환경·에너지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2016.04.12
삼성전자가 노트북과 태블릿PC의 양 쪽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2-in-1 노트북 ‘삼성 노트북 9 스핀’(이하 노트북9)을 출시했다. 노트북9는 360° 회전 가능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로 화면 방향을 바꿔 노트북?스탠드?키오스크?태블릿 등 네 가지 모드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결은 노트북을 연결하는 부위인 힌지를 두 개의 파트로 구성해 360° 회전이 가능하게 한 ‘듀얼 힌지 디자인’으로, 문서 작성 시에는 기본 노트북 모드?멀티미디어를 감상할 때는 키오스크 모드?영상 통화는 스탠드 모드?이동 중에는 태블릿 모드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2016.04.11by 신윤오 기자
정부가 5G(5세대 통신) 주파수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착수하면서 5G 기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2020년 상용화 서비스를 앞두고 5G 관련 기술 및 특허 확보를 위한 기업들의 경쟁이 더 뜨거워질 전망이어서 향후 기술 종속과 특허 분쟁이 가시화될 전망된다. 좀더 자세한 기업, 기관별 출원 상황을 살펴보면 퀄컴(Qualcom)이 지난해 현재 1659건의 관련 특허를 출원하여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이어 삼성전자(1211건), LG전자(737건), ETRI(559건),에릭슨(442건) 등이 뒤따르고 있어 전체적으로 상위 10개 출원인의 특허 점유율이 전체의 43.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04.08by 편집부
KT는 삼성전자와 함께 가전제품과 연동되는 ‘GiGA IoT 홈매니저’ 서비스 4종을 추가하며, ‘홈 IoT(Internet Of Things)’ 확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연동되는 4종의 가전제품은 냉장고, 로봇청소기, 세탁기, 오븐으로 양사의 IoT 플랫폼을 연동, 이용자의 가정 내 와이파이(WiFi)로 연결된 무선 공유기(AP)를 통한 호환이 가능하여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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