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3by 이수민 기자
6G 기술은, 초당 최대 1Tbps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만물 지능 인터넷(AIoE)을 가능하게 할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LG전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한국과학기술원은 2025년 표준화와 2029년 상용화가 전망되는 6G 기술의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기술 개발 및 검증 체계 구축 MOU를 체결했다.
2021.03.15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와 LS일렉트릭이 5G 기반 스마트배전진단 솔루션을 공동개발했다. 해당 솔루션은 공장·건물 전기실 내 특고압 및 저압 배전반에 각종 센서를 설치해 데이터수집장치로 취득하고 분석한 데이터를 무선망으로 관제센터에 전송하여 각 배전반을 실시간 점검한다. 양사는 해당 솔루션을 활용한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2021.03.12by 강정규 기자
LG유플러스와 GS건설이 AI 및 무선통신 인프라를 건설 현장에 적용한 ‘스마트건설 기술’의 검증에 성공했다. 양사는 2020년 11월부터 서초그랑자이 건설 현장을 시범 현장으로 선정하고, 건설 현장 특화 무선통신, 실시간 근로자 위치 확인, AI 영상분석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타워크레인 안전 솔루션, IoT 헬멧 등을 실증했으며, 이를 연내에 상용화할 방침이다.
2021.03.13by 강정규 기자
28㎓ 5G 이동통신 구축 활성화 TF 발족 회의가 열렸다. 이번 TF에는 기존 농어촌 5G 통신망 로밍 TF에 참여했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통 3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그대로 참여한다. 또한, 삼성전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추가로 참여한다.
2021.03.10by 강정규 기자
LG유플러스가 의장사로 있는 XR 얼라이언스에 각국의 최대 통신사인 미국 버라이즌, 프랑스 오렌지, 대만 청화텔레콤이 합류한다. XR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글로벌 5G 콘텐츠 연합체다. 3사의 이번 합류로 연합체 회원사는 기존 퀄컴테크놀러지, 벨캐나다, KDDI, 차이나텔레콤, 펠릭스앤폴스튜디오, 아틀라스파이브에 이어 10개로 늘었다.
2021.03.09by 이수민 기자
LG이노텍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애저 클라우드 전용 ToF 모듈 개발 및 공급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협력으로 개발될 ToF 모듈은 웨어러블 기기 등에 장착해 애저 클라우드와 연동한 데이터 입력장치 역할을 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양산이 목표다.
2021.03.03by 강정규 기자
LG이노텍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과 내부 스마트 기기 및 외부 공유기를 연결하는 차량용 와이파이6E 모듈을 개발했다. 6GHz 고주파 대역을 사용하며, 데이터 전송 속도는 1.2Gbps, 네트워크 접속 시간은 2ms다. 와이파이5 모듈 대비 각각 3배, 1/7 수준이다.
2021.02.25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가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 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한다. 그 첫 단계로 산업단지 공장 에너지 관리시스템(CEMS)을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CEMS는 입주 기업에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공장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 기업은 서버 등 별도의 물리적인 IT 인프라를 소유하지 않더라도 에너지 관리에 필요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2021.02.22by 이수민 기자
5G만의 초고속 특성은 28GHz 대역에서의 사용을 전제로 한다. 3.5GHz 대역만으로는 늘어나는 무선 수요에 대응할 수 없기에 해당 대역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2021년 1분기가 절반을 넘어선 시점에도 28GHz 기지국과 단말기의 상용화는 요원하다. 이통 3사의 28GHz 5G 인프라 구축이 여전히 시늉 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아무리 정부가 드라이브를 걸어도 주파수 특성상 28GHz 5G는 B2B 한정, B2C에선 3.5GHz 5G 보조 역할에 그칠 것이라 보고 있다.
2021.02.15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VM웨어와 함께 소프트웨어를 통한 실시간 품질 관리 및 클라우드 접속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기업전용 U+ SD-WAN 솔루션을 출시했다. 기업고객은 기존 업무통신망을 바꾸지 않고 U+ SD-WAN으로 회선 서비스 품질을 올리는 동시에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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