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8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와 GS건설이 무선통신기반 스마트건설 기술 검증 및 사업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AI 영상분석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건설현장 특화 무선통신 인프라 마련, 건설 안전 솔루션 검증 및 사업화 등에 협력한다.
2020.05.27by 강정규 기자
LG전자가 65인치 화면에 8K 해상도를 구현한 나노셀 TV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했다. 나노셀은 약 1나노미터 크기 입자로 빛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해 색을 더욱 세밀하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기술이다. LG전자는 나노셀 기술을 시청자 눈과 가장 가까운 패널 단계에 적용했다.
LG CNS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확인(DID) 기술서비스 전문기업인 에버님과 DID 글로벌 표준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DID는 블록체인 기술로 개인의 신원을 증명하는 기술이다. 한 번의 신원인증으로 다양한 기관의 서비스를 추가인증 없이 이용할 수 있다.
2020.05.21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5G 기업전용망 서비스를 출시한다. 5G 기업전용망은 산업용 기기나 업무용 단말의 통신 데이터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제공하는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다. 일반적인 5G 상용망과 물리적으로 분리된 서버와 교환기를 사용하고, 모든 트래픽을 암호화로 전송하여 보안성이 높다.
2020.05.15by 이수민 기자
국내 통신 3사의 2020년 1분기 성적표가 모두 발표됐다. KT는 2020년 1분기 매출 5조 8,317억 원, 영업이익 3,831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SK텔레콤은 매출 4조 4,504억 원, 영업이익 3,020억 원을 기록했고 LG유플러스는 매출 3조 2,866억 원, 영업이익 2,198억 원을 기록했다.
2020.05.14by 이수민 기자
LG CNS가 AI를 엑스레이 장비에 결합해 기업·기관의 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하는 AI 보안요원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AI 보안요원은 각종 건물 출입구에 설치된 엑스레이 장비가 촬영한 가방, 외투 등의 사진을 AI가 분석, 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는 저장매체나 전자기기를 찾아내는 기술이다.
2020.05.11by 이수민 기자
LG이노텍은 올 1분기 매출 2조109억 원, 영업이익 1,380억 원을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 코로나19 확산에도 지난해보다 매출은 46.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 중 기판소재사업은 지난해보다 13% 증가한 2,89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5G 칩에 사용되는 반도체 기판과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기기에 적용되는 기판 등의 판매가 증가하며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
2020.05.08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서울대학교·오토모스 컨소시엄이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에 착수한다. 3개 기관은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자율주행 심야 셔틀 서비스 ‘마중’을 버스 등 대중교통 운영이 원활하지 않은 심야 시간에 운영한다. 사업성과에 따라 내년 말까지 총 5개 노선에 8대 셔틀 차량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0.04.29by 이수민 기자
LG전자는 29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7,278억 원, 영업이익 1조90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1.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7.4%)은 역대 1분기 기준 가장 높고 1분기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20.05.05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5G 단독모드 표준을 기반으로 상용망에서 5G 서비스 테스트를 완료했다. 아리아텍, 텔코웨어와 LG유플러스가 공동 개발한 5G 가입자 정보 관리 장비 및 네트워크 슬라이싱 관련 장비 연동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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