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3by 이수민 기자
노키아와 LG유플러스가 5G 서비스용 IP 전송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노키아는 LG유플러스에 5G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위해 설계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자동화 솔루션을 구축한다.
2020.03.12by 최인영 기자
과기부가 이동통신사 및 단말·장비 제조사와 공동으로 5G 서비스 품질 개선에 나선다. 통신사업자는 공공건물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 수신 환경을 개선하고 단말 제조사들은 5G 서비스 이용 확대를 위해 중저가 5G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한편 장비 제조사들은 이통사의 기지국 구축 일정에 맞춰 장비를 공급한다.
2020.03.11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포테닛과 5G 기반 스마트 항만 물류 자동화 사업 협력에 관한 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5G 스마트 항만의 물류 자동화 분야가 중심으로, 포테닛이 보유한 물류 설비의 무인화·자동화 기술과 LG유플러스의 5G 기술 등을 결합한 솔루션을 구축하고,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2020.03.05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 장관 및 통신 3사 대표는 긴급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5G 인프라 등의 상반기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피해가 집중된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는 통신요금을 감면하는 한편, 얼어붙은 소비심리로 피해를 겪고 있는 유통점에도 운영자금 등을 지원키로 했다.
2020.03.03by 이수민 기자
5G가 적용될 수 있는 대표적인 B2B 분야로 스마트팩토리가 꼽힌다. 스마트팩토리는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지능화되고 유연한 생산체계를 갖춘 공장이다. 대용량 초고속 무선통신인 5G는 공정을 수시로 바꿔야 하는 공장에 지능화를 구현하고 이동성 및 가변성을 부여할 수 있다.
2020.02.26by 최인영 기자
LG전자가 독일 다임러 AG에 공급해 온 차량용 터치스크린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다임러는 LG전자가 인간공학적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Daimler Supplier Award 2020 행사에서 고객 가치 기여도, 향후 비전 등 뛰어난 공급업체에 주어지는 영감상을 수여했다.
2020.02.28by 최인영 기자
LG전자와 우아한형제들이 배달·서빙로봇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빙 로봇을 포함한 안내 로봇, 테이블 로봇 등 레스토랑 운영 관리를 돕는 로봇 통합솔루션을 개발한다. LG전자의 인공지능, 실내 자율주행 기술력과 우아한 형제들의 서비스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를 구현해 나간다.
LG화학이 미국 루시드 모터스가 오는 하반기부터 2023년까지 생산하는 전기차 모델 루시드 에어에 원통형 배터리를 독점 공급한다. 지름 21mm, 높이 70mm 크기로 기존 원통형 배터리보다 용량을 50% 향상시켰다. LG전자는 기존 파우치형태는 물론 원통형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2020.02.25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쿠오핀과 5G 원격제어 핵심 기술인 초저지연 영상 전송 솔루션 상용화를 위한 지분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오핀이 보유한 초저지연 영상 전송 기술은 원격지에서 전송한 영상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기기를 제어하는 5G 원격제어 서비스에 필수적인 솔루션이다. LG유플러스는 선제적 투자로 일정 기간 독점적으로 쿠오핀의 기술을 활용하여 5G 기반의 원격제어가 필요한 분야에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0.02.20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인텔, 윈스와 5G 네트워크 보호를 위한 100G급 대용량 침입방지시스템(Intrusion Prevention System; IPS)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IPS는 웜, 바이러스, DoS 공격 등 다양한 형태의 외부 공격을 탐지 및 차단해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보안 장비다. 이번 개발은 해킹 공격과 같은 유해 트래픽으로부터 5G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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