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1by 최인영 기자
LG 유플러스가 펭수, 번개맨, 번개걸 등 인기콘텐츠를 5G 기반 AR서비스로 선보인다. 360도 3D AR영상은 물론 고객이 함께 하는 3D 스티커 제작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LG 유플러스는 어린이들을 위해 애니메이션과 키즈 캐릭터도 증강현실에서 만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2019.11.28by 최인영 기자
LG 유플러스가 케이블사업자와 협력해 오는 2020년부터 LG 유플러스와 케이블사 인터넷 이용고객에게 요금을 추가할인하는 동등결합 상품을 출시한다. 인터넷은 월정액과 약정기간에 따라 20~30%, 이동전화 할인 및 추가 데이터 혜택은 LG 유플러스 결합상품과 동일한 할인율을 적용한다.
2019.11.21by 최인영 기자
LG U+와 nreal이 5G 전용 AR글래스 '엔리얼 라이트'를 국내 독점 공개했다. 88g에 불과한 경량감과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것은 물론 고화질 OLED, 100인치 대화면 미러링 기술이 적용됐다. 21일부터 체험존을 운영하는 LG U+는 2020년 1분기까지 시범서비스를 진행한 후 2020년 상반기 제품을 상용화할 예정이다.
2019.11.20by 최인영 기자
LG 유플러스가 5G 기지국 경계 지역의 주파수 간섭을 없애는 콤프 기술을 세계 최초로 5G 상용망에 적용한다. 콤프 기술을 통해 속도 품질이 저하되던 기지국 간 경계 지역에서 약 20%의 다운로드 속도개선 효과를 가져왔다. LG 유플러스는 콤프 기능을 서울 수도권 지역에 우선 적용한 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19.11.18by 최인영 기자
LG 유플러스가 CJ 헬로 인수를 통해 미디어시장 발전과 5G 생태계 조성 및 차별화 서비스 발굴에 앞장선다. VR·AR 등 5G 혁신형 콘텐츠 발굴·육성, 통신방송 융·복합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 및 관련 기술 개발, 케이블 서비스 품질 안정화 등에 주력하며 이를 TV 플랫폼에도 적용해 유선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11.16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신규 LTE-R 기술 솔루션 검증을 마쳤다. LTE-R은 LTE를 철도 사업에 활용하기 위한 기술이다. 노후화된 VHF 방식의 열차 무선설비를 개선해 달리는 열차 간, 열차와 관제센터 간, 유지보수자 상호 간 필요한 음성, 영상, 데이터를 전송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이번에 검증을 마친 LTE-R 기술은 실제 철도 운영 환경과 동일 조건을 갖춘 LTE-R 종합검증센터에서 이뤄져 철도 운영 현장에 즉시 적용이 가능하다.
2019.11.10by 이수민 기자
LG전자는 독일 만하임지방법원과 뒤셀도르프지방법원에 중국 TCL을 상대로 휴대폰 통신기술 관련 특허 침해 금지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TCL이 판매하고 있는 피처폰과 스마트폰에 적용한 일부 기술이 LG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LTE 표준특허를 침해했다는 것이 골자다. 소송의 쟁점이 된 표준특허는 총 세 가지로, 단말기의 전송 패킷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어 방법, 단말기와 네트워크의 상향링크 동기화 과정 중에 간섭을 최소화하는 방법, 단말기와 네트워크 간 상향링크 시간 동기를 맞추기 위한 타이머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방법 등이다.
2019.11.13by 최인영 기자
LG 유플러스가 원격에서 5G 기지국 안테나의 서비스 범위와 방향을 조정해 무선망을 최적화할 수 있는 '5G 무선망 원격 최적화' 기술을 세계최초로 상용화했다. 이를 위해 LG 유플러스는 5G 무선망의 품질을 자동으로 수집하고 수집된 데이터에서 서비스가 불량한 위치를 자동검출하는 시스템도 자체 개발했다. 이로써 현장 출동 없이 품질을 최적화할 수 있고 5G 무선망 품질을 최적화하는 시간도 앞당길 수 있게 됐다.
LG 유플러스가 5G 네트워크 보안 안전성 확보를 위해 11월 6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5G 보안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G 유플러스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은 MEC,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 SA 기반 기술 연구에 주력한다.
2019.11.11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 LG유플러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5G IoT 분야 상생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5G 기반 IoT 서비스를 발굴하고 산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NIPA는 5G 연동 기술규격에 맞춰 IoT 제품을 검수하고 사전 테스트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U+와 SKT는 5G IoT 관련 통신망 연동 기술규격을 공유하고 각사의 테스트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주고받는 등 협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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