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3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서울 마곡동 LG 사이언스 파크에 5G 이노베이션 랩을 개소하며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5G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의 첫 번째로 국내외 스타트업과 중소 벤처기업들이 자유롭게 5G 서비스와 기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개발해 상용화할 수 있도록 '5G 이노베이션 랩'을 마곡사옥에 개관했다고 밝혔다. 5G 이노베이션 랩은 5G 네트워크는 물론 기지국 장비, 디바이스 및 각종 서비스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중소 벤처기업들이 아이디어만 있으면 손쉽게 기술 개발 및 테스트, 상용화까지 가능토록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또 마곡사옥에 근무하는 5G 네트워크와 서비스 분야 개발 인력을 활용해 곧바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랩 개소와 함께 LG유플러스는 한일간 오픈 이노베이..
2019.03.25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기존 하드웨어 방식의 보안 서비스를 가상화 기술(NFV)로 구현한 ‘U+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출시한다. U+클라우드 보안은 중소기업이 지사, 지점, 대리점 등의 보안 환경을 별도 장비 구매나 임대 없이 가상화 기술로 간편하게 일괄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차세대 방화벽, 유해사이트 차단 등 원하는 솔루션 구성에 따라 월정액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들은 새로운 보안 기능과 정책을 반영하고자 할 때 전국의 지점을 방문해 시스템 업데이트나 장비를 교체할 필요 없이 중앙 본사에서 한 번에 제어가 가능하다.
2019.03.21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를 국내에 단독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포스 나우는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포트 나이트, 리그 오브 레전드 등 500여종의 게임을 클라우드로 즐길 수 있다. 엔비디아는 이미 2년 여 동안 지포스 나우를 미국, 영국 등 북미와 서유럽의 30만 고객을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진행, 전 세계 클라우드 게임 분야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포스 나우가 출시되면 게임 사용자들은 PC방에서 즐기던 500여종의 고 사양 게임을 5G 스마트폰과 집에 있는 PC, IPTV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게임이 클라우드 상에 있기 때문에 다운로드에 몇 시간이 걸리던 게임도 몇 초 안에 로딩 하여 바로 게임을 즐길 수 ..
2019.03.20by 이수민 기자
LG전자가 휴대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22일 출시한다. 퓨리케어 미니는 포터블 PM1.0 센서, 듀얼 인버터 모터, 토네이도 듀얼 청정 팬 등을 탑재했다. 포터블 PM1.0 센서는 제품을 세우거나 눕히는 것과 상관없이 극 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한다. 듀얼 인버터 모터는 쾌속 모드 기준 분당 5000rpm으로 회전하면서 오염물질을 빠르게 흡입한다. 토네이도 듀얼 청정 팬은 깨끗한 공기를 빠르고 넓게 보내준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8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무게는 생수 한 병과 비슷한 530g이다.
2019.03.12by 이수민 기자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 에이스랩과 LG유플러스는 11일, 한양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G 이동통신 기반의 도심도로 자율주행 기술을 공개 시연했다. 이번에 선보인 5G 자율주행차량, 에이원은 미국 자동차 공학회 분류 기준 중 4단계인 ‘고도 자율주행’에 가깝다. 운전자의 개입 없이 스스로 주행 가능한 단계를 의미한다. 5단계 ‘완전 자율주행’은 사람이 타지 않고도 움직이는 무인차를 일컫는다. 시연에서 에이원은 강변북로-영동대교-올림픽대로-성수대교를 거쳐 서울숲 공영주차장에 도착하는 약 8Km의 거리를 25분 동안 스스로 주행했다.
2019.03.04by 이수민 기자
MWC19는 5G에 대한 관심으로 뜨거웠다. 5G는 미디어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의 환경을 바꿔버릴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특징을 갖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 3사는 5G를 이용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잇달아 공개하며 5G와 스마트 팩토리의 융합의 본격적인 밑그림을 그렸다. SK텔레콤의 슈퍼노바는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 기존 미디어 파일, 산업용 장비의 센서가 감지한 이미지를 다양하게 분석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5G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서비스를 공개했다. KT는 개방형 5G 네트워크 표준인 O-RAN 표준을 도입했다. O-RAN 규격을 통해 통신 사업자는 5G 네트워크 구축 시나리오에 맞는 최적의 기지국 장비 조합으로 구축이 가능하다.
LG전자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오토사의 스트래티직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 오토사는 표준 규격과 플랫폼의 개발일정을 단축하고 소프트웨어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 새롭게 스트래티직 파트너 등급을 도입했다. 스트래티직 파트너는 표준 규격 제정뿐 아니라 단체 운영에 관한 의사결정을 주도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된다. 이번에 획득한 오토사 스트래티직 파트너십과 웹OS 오토를 기반으로 LG전자는 차세대 자동차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영향력을 확대해간다는 전략이다.
2019.02.25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이번 MWC19에서 자사의 5G 이동통신망,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의 공장 구축경험, LG CNS의 플랫폼 기술 등 LG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해 5G 스마트 팩토리의 미래를 선보인다. 지구 반대편에서 5G망을 통한 스마트 팩토리 운영·관리 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사람이 진행하는 단순작업을 물류 로봇으로 대신하는 무인화·원격화를 통해 스마트 팩토리가 제조분야 혁신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향후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혁신을 넘어선 새로운 경험을 슬로건으로 MWC19에 참가했다. 여기서 LG전자는 5G 스마트폰을 포함, 프리미엄부터 중가형과 실속형으로 이어지는 V/G/Q/K 시리즈 풀 라인업을 전시한다. LG전자는 글로벌 이동통신사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5G로 브랜드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한국, 미국, 유럽, 호주 등 올해 5G 서비스를 시작하는 글로벌 시장의 총 10개 이동통신 사업자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판매부터 프로모션까지 협력하기로 하고 5G 시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때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2019.02.22by 이수민 기자
LG전자가 MWC19에서 실속형 스마트폰 제품 3종인 LG Q60, LG K50, LG K40를 공개한다. 이 실속형 제품들은 사운드, 카메라, 디자인 등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된 기능들을 이어받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제품만이 가진 소비자 경험을 차별화했다. LG전자는 고객이 스마트폰 사용환경 및 사용경험에 기반해 디자인, 편의 기능 등 특화된 장점을 골라 꼭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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