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5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신선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기능은 더욱 업그레이드한 ‘2018년형 디오스 양문형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전자가 선보인 2018년형 디오스 양문형냉장고 신제품은 인공지능을 탑재한 얼음정수기냉장고 3종을 포함해 총 17종이며, 용량은 804리터(ℓ)에서 821리터까지다. 신제품은 양문형냉장고 가운데 처음으로 LG 냉장고만의 차별화된 신선기능인 ‘자동정온’과 ‘도어쿨링+’를 적용했다.
2018.04.03by 김학준 기자
LG유플러스는 네이버와 협업하여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를 지원하는 신규 스피커 모델로 ‘프렌즈플러스 미니언즈’를 출시한다. 이는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프렌즈플러스’ 스피커에 인기 캐릭터인 ‘미니언즈’ 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된 모델이다. 프렌즈플러스 미니언즈의 특징은 ‘미니언즈와 대화하기’ 기능이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 클로바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신규 기능으로 “클로바, 미니언 불러줘”라고 하면 이후 별도의 호출어 없이 “이름이 뭐야?”, “바나나 좋아해?”등 원하는 대화를 스피커와 연속으로 진행할 수 있어 고객에게 미니언즈 캐릭터와 실제 대화하는 느낌을 제공한다.
2018.04.03by 김지혜 기자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전자상가에서 서울시, 용산구 등 15개 기관과 용산전자상가 일대 도시재생 사업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용산전자상가 일대 도시재생 사업은 용산전자상가를 전자산업 기반의 신산업복합문화 교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와 국토부 공동 주관으로 약 21만㎡ 규모의 용산전자상가 재개발을 2022년까지 200억원을 투입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LG유플러스는 용산전자상가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IoT 기반의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적극 제안, 적용하는 등 서울시의 도시재생 활성화 정책에 협력할 예정이다.
LG전자가 상반기 출시 예정인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광고모델로 글로벌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과 계약을 체결해 광고, SNS 등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방탄소년단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주요 시장인 미국과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중남미 등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월드 스타다. 지난해 K팝 그룹 최초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으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K팝 그룹 최초로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인기곡 중 하나인 ‘마이크 드롭’ 리믹스는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 ‘HOT 100’ 차트 28위에 이름을 올리며 K팝 그룹 최고 기록을 세웠다.
2018.04.02by 김지혜 기자
LG유플러스는 중앙보훈병원과 함께 인공지능 서비스를 적용한 스마트병원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1월부터 LG유플러스의 ICT 전문 인력과 중앙보훈병원의 진료 분야 및 병원 행정 전문 인력으로 전담 TF를 구성해 스마트병원 구축에 필요한 단기와 중장기 프로젝트를 선별하였고, 상호 협력하여 이에 대한 추진 및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병실 내에 AI스피커와 IoT기기, IPTV가 설치된 ‘U+ AI 스마트병실’을 구축한다.
2018.04.02by 김학준 기자
LG유플러스는 5G 디바이스 기술요구서를 국내 단말 제조사인 LG전자, 삼성전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5G 디바이스 기술요구서는 LG유플러스 통신망에서 단말을 사용함에 있어 최적화된 규격과 품질 기준 내용이 기술된 요구서로 단말 제조사에서 스마트폰을 개발하기 위해서 필수적이다. 배포된 기술요구서에는 5G 표준 사항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 5G망 진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 안테나 송수신 성능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LG유플러스는 5G 디바이스 기술요구서가 국내망에 최적화된 규격과 품질 기준을 언급하고 있어 앞으로의 5G 스마트폰 제조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조사들이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개발에 나설 수 있게 돼 국내 5G 조기 상용화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
LG유플러스는 LG트윈스와 기아타이거즈의 홈 개막 3연전을 프로야구앱인 ‘U+프로야구’의 4대 핵심 기능을 활용해 중계하는 대규모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서비스를 알렸다. 홈 개막경기 첫날인 30일 권영수 부회장을 비롯한 LG유플러스 주요 경영진 20여명은 경기장을 찾은 고객들과 함께 체험부스에서 U+프로야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시연해보며 서비스를 접한 고객 소감과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스 방문 후 권 부회장은 잠실야구장에서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스마트폰에서 U+프로야구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써보면서 경기중계의 생동감이나 사용 편의성 등 서비스를 점검했다. 경기관람에 앞서 권 부회장은 체험부스에서 서비스 개발팀 직원들을 만나 “U+프로야구 출시 후 지난 주말 경기에만 10만..
2018.03.30by 김지혜 기자
LG전자와 협력회사가 한자리에 모여 ‘진정한 상생’의 길을 모색했다. LG전자와 협력회사는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창원R&D센터에서 글로벌생산부문장 한주우 부사장, 구매센터장 이시용 전무 등 회사 경영진을 비롯해 협력회사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협력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력회는 LG전자 협력회사들의 모임이다. 이 행사에서 협력회는 동반성장과 관련해 지난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생산성 및 품질 향상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11개 협력회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2018.03.28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2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DSE(Digital Signage Expo) 2018에 참가, 북미 사이니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0.6mm 두께의 초슬림 베젤 비디오월(Video Wall), 4mm 이하의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올레드 사이니지 등 첨단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이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DSE 2018를 통해 베젤 두께가 0.6mm에 불과한 비디오월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이 제품의 북미시장 공개는 처음으로, 베젤이 얇기 때문에 여러 개를 합쳐 큰 화면으로 확장해도 몰입도가 높은 점이 장점이다.
2018.03.27by 김학준 기자
엑스페리는 LG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DTS의 다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인 DTS Virtual:X(버추얼:X)를 LG의 최신 울트라 HD TV 제품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DTS 버추얼:X 기술은 TV, AVR, 사운드 바 등을 위한 프리미엄 오디오 후 처리 사운드 솔루션으로 수평적인 사운드에 '높이' 요소까지 더해 상하, 좌우, 앞뒤를 아우르는 입체적인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구성해준다. 이번 2018년형 LG 울트라HD TV 제품에 DTS 버추얼:X 기술이 적용됨으로써 가정 내에서 별도의 추가 스피커 설치 없이 기존 2채널의 스피커에서도 몰입형 오디오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DTS 버추얼:X 기술은 최대 7.1.4(11.1채널)의 입력 소스를 지원하여 다양한 프리미엄 컨텐츠를 즐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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