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8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공감형 AI’로 생활의 편리함을 더한 LG V30S ThinQ를 출시한다. 공감형 AI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에 AI를 접목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즐길 수 있게 한다. LG전자는 LG V30S ThinQ(128GB ROM)와 LG V30S+ ThinQ(256GB ROM)의 출고가를 각각 104만 8,300원과 109만 7,800원으로 정했다. LG V30S ThinQ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공감형 AI’를 탑재했다. LG전자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들을 쓰는 데 집중했다.
2018.03.07by 김학준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의 AI 플랫폼과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를 접목시킨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는 AI 서비스가 탑재된 어린이전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음성통화와 문자, 주소록 기능 ▲’U+가족지킴이’ 앱과 연동한 자녀 보호 및 안전 확인 서비스 ▲AI 기반의 음성제어, 일상대화, 한영사전, 날씨 서비스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디자인 ▲스쿨모드, 게임, 일정 관리, 방수와 방진 기능 등이 특징이다. 보호자 앱으로 아이 안전 확인하고 손쉽게 연락, 언제든지 전화 연결 가능, 긴급호출 서비스 위급상황에 유용
LG전자가 세계 시장에서 운영 중인 디지털 사이니지를 원격으로 실시간 통합관제할 수 있는 ‘사이니지 365 원격 케어 상황실’을 열고 상업용 디스플레이 관제사업의 확산을 본격화한다. LG전자는 토털 솔루션인 ‘사이니지 365 원격 케어’를 통해 ▲사이니지 디스플레이 장비(HW)와 미디어 플레이어(SW)의 운영 상태를 실시간 점검하고 ▲이상 징후를 사전에 진단해 ▲원격으로 신속하게 조치할 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점검과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고객이 저비용 고효율로 사이니지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정적인 광고 및 영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8.03.06by 김지혜 기자
LG유플러스는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중소기업의 사업기회 창출을 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사물인터넷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제표준 기반의 NB-IoT 제품을 중소기업과 개발하고, 이에 대한 신뢰성 있는 검증이 가능하도록 시험센터와 전문인력을 지원하여 중소기업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 있다.
2018.03.05by 김학준 기자
LG 유플러스는 터치와 영상 정보 중심의 스마트 기술 이용에 어려움이 시각장애인들의 불편함을 ‘U+ 우리집 AI 서비스’를 통한 CSR 활동을 영상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실제 1급 시각장애를 가지고 8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조현영 씨와 아들 최유성 군이 출연해 시각장애인으로서의 생활 속 불편함과 ‘U+ 우리집 AI 서비스’로 달라진 생활상을 표현했다. 영상 속에서 조현영 씨는 손끝만으로 육아에 필요한 가전제품 버튼을 찾아서 터치해야 할 때 힘든 점을 보여준다. 이처럼 불편함을 겪던 조 씨는 서비스를 통해 편해진 육아를 경험하게 된다. ‘U+ 우리집 AI’는 유성이의 끼니와 약 먹을 시간에 대한 알람을 음성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고, 유성이를 돌보는 와중에도 미세 먼..
LG전자가 ‘LG X4’로 차별화된 편의 기능을 담아 가성비를 끌어올린 실속형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 ‘LG X4’는 스마트폰에 지문이나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면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결제되는 LG전자 온,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LG 페이를 적용했다. 최근 신한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를 시작으로 온라인 결제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히며 편의성이 강화됐다.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손의 손가락을 지문 인식 버튼에 갖다 대는 것만으로 셀카를 찍거나 화면을 캡처하는 ‘핑거 터치’도 가능하다. 셀카를 찍을 때 후면 홈 버튼에 가볍게 한 번 갖다 대면 바로 촬영할 수 있다. 또 화면을 보다가 후면 홈 버튼을 두 번 터치하면 보고 있는 화면이 캡처된다.
2018.03.02by 김지혜 기자
?“5G로 돈 벌기 쉽지 않을 것 같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내년 상용화 예정인 5G를 기회로 3등을 벗어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27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계 최초 5G상용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데, 장비/단말 업체들이 준비가 되었다. 예상했던 시기에 상용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5G로 인해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3위 사업자를 벗어날 수 있는 기회다. 이 찬스를 놓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02.28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디자인을 강조한 TV 겸용 모니터를 출시했다. 27형 크기 ‘룸앤 TV(Room& TV, 모델명: 27TK600D)’는 ‘내 방과 어울리는 TV 모니터’라는 의미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LG전자는 1인 가구수가 점차 늘고, 소비자들이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트렌드에 주목해 이 제품을 출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 비중은 2000년 15.5%에서 2016년 약 28%까지 상승했다. 가구 수로는 540만에 달한다.
2018.02.27by 김학준 기자
LG전자가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전시회 ‘ MWC 2018(World Mobile Congress 2018)’에 참가했다. LG전자는 792제곱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AI를 대폭 강화한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S ThinQ’를 비롯해 실속형 스마트폰 '2018년형 K시리즈', '톤플러스' 등 다양한 전략 제품을 전시했다.
LG전자가 지난해부터 명품가구 매장들이 입점해 있는 이태리 밀라노 두리니에서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운영하며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G 시그니처 갤러리’는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블랙 앤 화이트’ 인테리어와 조합해 작품으로 연출했다. 또 갤러리 외관은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사람들이 LG 제품을 살펴볼 수 있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갤러리’에 현지 건축가와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해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LG 시그니처’를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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