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7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올해 모바일 사업에서 스마트폰의 본질에 집중해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집중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황정환 부사장은 2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멜리아 바르셀로나 사리아 호텔(Melia Barcelona Sarria Hotel)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발표했다. 황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신뢰를 빠른 시간 내 완전히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2018.02.27by 명세환 기자
세계적인 IT 자문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2017년 4분기 최종 사용자 대상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하락한 4억 800만 대에 그쳤으며, 이는 2004년 이후 첫 감소세이다
2018.02.26by 김학준 기자
MWC 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 공개하는 ‘LG V30S ThinQ’에 대해 외신은 AI 기술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LG의 창의성과 편의성을 높이 평가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는 “LG가 기존 하드웨어는 유지하면서 LG V30S ThinQ의 카메라 소프트웨어 부분을 극한으로 강화하는 창의력에 감탄했다”고 보도했다. IT 전문매체 는 “AI가 이미 훌륭한 스마트폰을 얼마나 더 발전시키는지 보여준다”며 AI의 편의성을 호평했다.
2018.02.26by 명세환 기자
LG전자는 지난 CES 2018에서 LG의 인공지능기술인 씽큐가 적용된 제품군에 공들인 바와 같이, 이번 MWC에서도 씽큐가 적용된 V30S씽큐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모바일 프리미엄폰 분야에서 부진한 성적으로 거두고 있는 LG전자는, 이번 V30S씽큐 스마트폰을 통해 인공지능을 앞세워 2018년 모바일 프리미엄폰 시장에 도전해 보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2018.02.23by 김학준 기자
LG전자가 LG화학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친환경 분야 사회적 경제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이달 22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친환경분야 사회적 경제기업을 모집하며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LG소셜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지원양식을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현장심사, 면접 등을 거쳐 사회적 가치, 지속가능성, 지원 타당성 등을 평가해 4월 말 ‘LG 소셜펠로우’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은 ▲무상 지원 최대 5천만 원, 무이자 대출 최대 1억 원 ▲생산성 향상 컨설팅 등 개별 기업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해외 사회적 경제기업 탐방 기회 ▲고려대학교 내 LG소셜캠퍼스의 독립 사무공간 등을 지원받는다.
LG이노텍이 방수 기능을 갖춘 살균용 UV(ultraviolet rays, 자외선) LED로 일본 시장에 안착했다. LED 본고장에서 살균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아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LG이노텍은 정수기 물을 살균할 수 있는 UV LED 모듈을 일본 유명 정수기 업체에 1년간 공급하며 불량률 ‘0’의 품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품질 기준이 높은 일본에서 5만개 이상의 제품을 공급하는 동안 한 건의 불량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UV LED는 파장이 200~400나노미터(nm)로 짧은 빛인 자외선을 방출하는 첨단 반도체 광원이다. 세균과 바이러스를 없애고, 특수 물질과 화학 반응하여 물, 공기, 표면 살균, 헬스케어와 의료, 바이오, 경화 및 노광장치 등에 사용된다.
2018.02.22by 김지혜 기자
?기본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 제한의 구애없이 무제한으로 롱텀에볼루션(LTE)을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가 출시됐다. LG유플러스는 22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신규 요금제 상품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그동안 무제한 요금제는 고객이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모두 소진할 경우 최대 3~5Mpbs로 속도를 제한해왔다. 이는 데이터 트래픽 과부하를 막고 네트워크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장치이기도 했다.
2018.02.22by 김학준 기자
LG전자가 SSD(Solid State Drive)와 RAM(Random Access Memory)을 추가로 달 수 있는 슬롯을 적용하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31시간 동안 쓸 수 있는 ‘LG 그램’이 한국에서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해 ‘밀리언셀러(Million Seller)’에 등극했다. ‘LG 그램’ 출시 직전인 2013년, ‘울트라 슬림’으로 불리는 가볍고 얇은 노트북 제품군은 시장에서 차지하던 판매량 비중이 30% 이하였다. 하지만 LG전자가 ‘LG 그램’을 출시한 후 제조사들이 무게 1kg 전후인 초경량 노트북 시장에 뛰어들며 2017년에는 약 70%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2018.02.21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미국, 유럽 등 프리미엄 시장에서 ‘씽큐(ThinQ)’를 적용한 ‘AI 올레드 TV’ 알리기에 나선다. LG전자는 독일에서 지역 거래선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AI 올레드 TV’ 등 2018년 신제품을 소개하는 ‘LG 로드쇼’를 개최한다. ‘LG 로드쇼’는 20일(현지시간) 쾰른을 시작으로 베를린, 뮌헨, 프랑크푸르트 등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2018.02.20by 김지혜 기자
LG유플러스는 최근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대형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자치단체의 위기 관리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재난현장 실시간 영상전송 시스템을 서울 서초구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드론에 설치된 카메라에서 촬영한 재난현장 영상을 드론과 연동된 스마트폰과 LTE 전용망을 통해 자치단체 관제센터에 중계해 준다. 영상 중계에는 스마트폰에서 LTE망으로 영상을 전송할 때 플랫폼 역할을 하는 ‘산업용직캠’ 어플리케이션이 활용되며 드론 촬영 영상은 관제용 스마트폰, PC, IPTV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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