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7by 김자영 기자
LG전자가 렌탈서비스에 트롬 건조기와 디오스 전기레인지를 추가하며 국내 생활가전 시장 공략을 다각화한다. LG전자는 16일부터 디오스 전기레인지, 20일부터 건조기에 대한 렌탈서비스를 시작한다. LG 렌탈서비스의 품목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안마의자 등 기존 4개에서 총 6개로 늘어났다. 고객들은 제품을 구입하는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고 제품 클리닝 서비스, 소모품 무상 제공 등 헬스케어 매니저의 유지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17.10.16by 김자영 기자
LG전자가 독자 개발 모터 기술을 바탕으로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T9’ 3종(모델명: T960D, T950S, T940R)을 선보였다. LG전자가 15일 출시한 ‘코드제로 T9’은 캐니스터(Canister, 큰 먼지통을 갖춘 본체가 길다란 호스로 흡입구와 연결된 진공청소기) 타입이며 최대 250와트(W)의 세계 최고 흡입력을 구현했다.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는 일반 유선청소기의 흡입력과 동등한 수준이다.
2017.10.13by 김자영 기자
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를 북미 시장에 출시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LG전자는 13일 버라이즌, AT&T, T모바일, 스프린트, US셀룰러 등 미국 5大 이동통신사 모두를 통해 LG V30 출시를 완료한다. LG전자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에 누구나 손쉽게 전문가처럼 쓸 수 있는 카메라와 오디오 기능을 알리기 위해 고객 참여형 마케팅 활동도 펼친다. 먼저 북미 전역의 5大 이동통신사 대리점과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 등에 고객들이 LG V30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2017.10.12by 김자영 기자
가을이다. 쓸쓸한 가을이지만 결혼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혼수에 고민이라면, IT 제품들을 한데 모았다.
2017.10.12by 김지혜 기자
LG전자 올레드 TV가 국내에서 월판매량 1만 대를 처음으로 넘어서며 대중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 ‘LG 올레드 TV’는 지난달 4분마다 한 대꼴로 팔려나간 셈이다. 올해 초와 비교하면 두 배다. LG전자는 앞으로도 판매량이 늘어, 올레드 TV가 시장 장악력을 빠르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매량 증가 비결은 뛰어난 화질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LG 올레드 TV’는 올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벨기에, 포르투갈, 호주 등 선진 시장 11개 국가의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이 실시한 성능 평가에서 1위를 싹쓸이했다. LCD TV와는 달리 백라이트 없이 자발광하기 때문에 명암비가 높다. 따라서 완벽한 블랙을 표현하고 생동감 있는 화면을 구현한다.
2017.10.10by 김자영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을 위해 개발자, 협력사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하는 오픈 파트너십(Open Partnership)을 강화한다. LG전자는 9일 자체 스마트홈 플랫폼인 스마트씽큐(SmartThinQ)의 개발자 사이트를 오픈했다. 사이트에 가입하는 개발자들은 LG전자의 스마트홈 파트너가 된다. LG전자는 파트너 개발자들에게 스마트씽큐의 통신 규칙인 표준 프로토콜 규약, 프로그램 언어인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등의 정보를 공개한다.
2017.09.25by 김자영 기자
E4ds 뉴스 [설문조사 시리즈]의 세번째로 주제로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모바일 대전, 당신의 선택은?’을 진행했다. 9월, 100만 원을 웃도는 가격의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의 문이 열렸다. 갤럭시 노트8, LG의 V30, 애플의 아이폰X와 아이폰8까지. 소비자들이 진짜 원하는 기능은 무엇인지, 또 가장 불필요하다고 생각한 기능은 무엇인지 물었다. 이번 설문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이메일 및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지난 9월 6일부터 18일까지 13일간 진행헸으며 총 321명이 참여했다. 설문 응답자는 40대(43.3%)가 가장 많았고, 30대(34.2%) 20대(13%), 50대(8.6%), 10대(0.6%) 순으로 참여했다.
2017.10.06by 김지혜 기자
“애플이 아이폰8에 OLED를 탑재한 이유는 증강현실(AR) 때문이다” 올해 하반기에 출시되는 삼성, LG, 애플의 스마트폰에 모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가 들어갔다. 노트8은 물론이고 LG는 V 시리즈에 처음으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애플 역시 아이폰X에 OLED를 적용하면서 스마트폰에 OLED 탑재가 대중화될 전망이다.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이사는 “아이폰8은 이케아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AR 기반 쇼핑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앱으로 AR을 구현하려면 OLED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5G 네트워크가 상용화되면 AR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2024년 19억대 스마트폰의 대부분이 OLED를 채택할 것으로 내다 봤다.
2017.09.25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홈 뷰티(Home Beauty)’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LG전자는 25일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LG Pra.L)’ 론칭 행사를 갖고, ‘더마 LED 마스크’(LED 마스크), ‘토탈 리프트업 케어’(탄력 관리),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클렌징) 등 피부 관리기 4종을 출시했다.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프라엘’은 피부관리 기기가 인체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개발 시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LG전자는 외부 전문 기관에 의뢰한 인체 적용 테스트를 통해서도 제품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했다.
2017.09.21by 김지혜 기자
“주방 가전은 아날로그적인 부분이 많아서 단순히 사물인터넷(IoT)를 심는다고 IoT가전이 되지 않는다. 단독 제품으로 편의성을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다. 고객들도 와이파이로 연결했을 때 이익에 대해 부정적 반응이다” 20일 양재에서 열린 시스템-반도체포럼 조찬세미나에 참석한 쿠첸 박미정 파트장은 이와 같이 말했다. 인공지능, IoT의 열풍으로 가전제품에도 ‘스마트가전’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스마트홈 시장의 성장세가 예상되면서 삼성, LG전자 등 대형업체는 ‘스마트홈’에 주력하고 있다. LG 스마트홈은 허브 로봇이나 스마트씽큐 허브 2.0과 냉장고, 세탁기,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을 와이파이로 연결해 기능을 사용하거나 제어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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