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9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와 원프레딕트가 공장 설비의 고장과 장애를 미리 진단하고 점검하는 신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출시했다. U+스마트팩토리 설비 예지 보전 솔루션은 AI를 통해 각종 설비를 예지 보전한다. 설비의 진동, 전류, 속도 등에 대한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해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 발생 시기와 잔여 수명을 예측한다.
2021.07.28by 이수민 기자
LG전자가 제1회 로봇 인큐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로봇이 일상으로 들어온 상황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로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위험하고 반복적인 일 대신 인간이 더 가치 있는 것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로봇들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다.
2021.07.26by 이수민 기자
기판소재 부품은 모바일, IoT 기기 통신 칩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OLED 등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패널에 들어간다. LG이노텍의 기판소재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LG이노텍의 지난해 통신용 반도체 기판,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포토마스크 세계 시장 점유율은 각각 38%, 42%, 34%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021.07.14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 전라남도청이 여수광양항에 5G MEC 원격제어 크레인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내 여수광양항 컨테이너 운반용 크레인(RTGC) 2대에 MEC와 저지연 영상전송 솔루션을 적용하여, 현장에서 크레인을 운전하는 것 같은 원격제어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시작으로 여수광양항을 스마트항만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2021.07.12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울산지역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산단 내 5G MEC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EC란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데이터센터를 서비스 현장에 가깝게 배치하고, 5G의 초저지연 특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이번 협력은 과기정통부와 NIA가 추진하는 MEC 기반 5G 융합 서비스 공공부문 선도 적용 사업의 일환이다.
2021.07.08by 이수민 기자
환경·안전 분야에 대한 정부 규제 강화와 사회적 관심 증대로, 근로 현장과 일상 속에서 안전과 쾌적함을 담보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국내 유일의 전기화학식 가스 센서를 제조하고 생산하는 센코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산단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07.02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와 이통3사가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5G 산업 파트너십 상을 받았다. 농어촌 5G 공동이용은 정부와 통신기업들이 협력해 특정 지역에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한 세계 최초, 최대 규모 협업 모델로, 주요 도심을 제외하면 도달 범위가 턱없이 모자란 5G 망의 한계를 극복할 전망이다.
2021.07.02by 배종인 기자
TrendForce는 최근 2021년 QLED TV 연간 출하량이 전년대비 22.4% 증가한 1,102만대를 기록하고, OLED TV 출하량이 전년대비 80% 증가한 710만대로 예상하며, 두 제품 범주 모두 올해 출하 기준 기록을 경신 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1.06.24by 강정규 기자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에너지를 판매하려면 발전량 측정 계량기와 발전데이터를 수집하고 전송하는 인프라가 필수다. 하지만 계량기 대부분이 외산이고, 인프라를 제공하는 사업자도 적어 그간 중소 발전사업자의 비용 부담이 컸다. 이에 LG유플러스, 한국전력거래소, 인코어드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모니터링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1.06.24by 이수민 기자
6G 기술은 디지털 전환, 미래 산업의 기반이 되는 기술로, 국제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선제적 기술개발 착수와 표준 선점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한·미 정상회담 후속으로 민?관 합동 6G 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6G R&D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에는 차세대 핵심 원천기술 확보, 국제표준 및 특허 선점, 연구 및 산업 기반조성에 대한 세부 실행안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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