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0by 김지혜 기자
DTS (테세라 홀딩 코퍼레이션)는 LG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웨어러블 퍼스널 스피커인 LG 톤 플러스 스튜디오 (TONE+ Studio, 모델명: HBS-W120)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톤 플러스 스튜디오는 넥밴드 타입의 웨어러블 퍼스널 스피커 제품으로,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TV 및 모바일 기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 2017(10~12일)에 참가해 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적극 알린다. LG전자는 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위해 총 371제곱미터(m2)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한다.
2017.01.09by 신윤오 기자
LG전자는 올해 1분기부터 스마트폰 원격 AS에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1), 빅데이터 분석 등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인공지능은 ▲분석 정확도 제고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이 장점이다. 컴퓨터가 스스로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며 해결책을 찾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사후서비스가 더욱 정교하고 빨라진다.
LG전자 조성진 부회장이 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O 취임 후 처음으로 기자간담회를 갖고 “수익과 성장이 발전적으로 선순환하는 사업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부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CEO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1등 DNA를 LG전자 전 사업에 이식해 LG 브랜드를 고객이 선망하는 진정한 일등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CES(세계 최대 가전전시회)가 자동차의 IT화를 극명하게 보여줬다면, 올해 전시회는 이들 가전과 자동차에 적용되는 인공지능(AI)의 진화가 단연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이전까지 일부 가전과 스마트폰 등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동작을 제어했던 데 비해, 인공지능 가전은 모든 제품이 서로 연결돼 고객의 제품사용 패턴 및 주변 환경을 스스로 학습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IT 기업과 자동차 회사들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도드라진 행사였다. 인공지능이 어떻게 가전과 자동차의 개념을 바꾸고 일상 생활을 바꾸게 될지 CES에 참가한 주요 기업들을 통해 전망해 보았다.
2017.01.06by 김지혜 기자
LG유플러스와 한전은 에너지 다소비 공장과건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 및 부하 관리 확산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과 조환익 한전 사장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오전 양재동 엘타워에서 ‘에너지 신산업 투자협력에 관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17.01.05by 신윤오 기자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Internet of Things) 등 AI(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을 앞세워 LG만의 차별화된 혁신 기술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겠다”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Mandalay Bay)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안승권 사장은 올해 전략제품을 공개했다.
2017.01.05by 김지혜 기자
LG전자는 CES에서 2017년 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와 ‘울트라 올레드 TV’를 선보였다. 울트라 올레드 TV는 5개 시리즈 10종(77/65W7, 77/65G7, 65/55E7, 65/55C7, 65/55B7)이다.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LG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총망라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화면 이외의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화질과 사운드 기능을 더했다.
국내 대표적인 가전 IT 기업 삼성전자와 LG전자가 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7’에 출격한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삶을 변화시킬 혁신 제품과 미래 기술’을 모토로, LG전자는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2017.01.04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음질을 강조한 사운드 바로 글로벌 오디오 시장을 공략한다. 대표 제품(모델명: SJ9)은 5.1.2 채널 500와트(W)의 강력한 출력을 갖췄다. 음향 전문 기업인 돌비社의 첨단 입체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적용했다. 영화관에서처럼 공간을 가득 채우는 입체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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