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7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LG V10’의 후속 모델이며, ‘V 시리즈’의 두 번째 스마트폰인 ‘LG V20’를 드디어 공개했다. 최근 이슈가 된 삼성 갤럭시 노트 7의 리콜 사태 후에 공개된 ‘LG V20’은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은 분위기다. 보다 깊이 있고, 풍부한 모바일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V20’은 9월 말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하고, 이후 글로벌 시장에 순차 공급할 계획이다. LG전자 대표이사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LG V20는 V10에서 호평 받았던 오디오, 비디오 기능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LG V20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하고, 프리미엄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LG..
2016.09.05by 신윤오 기자
LG전자 대표이사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현지시각 2일 독일 베륍 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요 감소와 경쟁 심화로 사업환경이 쉽지 않지만, 고도화된 사업 구조와 안정적 수익 구조를 기반으로 LG전자 생활가전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조성진 사장은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투자는 물론 스마트홈, 생활로봇, 핵심부품 등에 적극 투자해 생활가전의 사업역량을 키워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가 내놓은 스마트홈 로드맵은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의 스마트 가전에서부터 딥 러닝(Deep Learning), 지능화 등이 가능한 생활로봇에까지 이른다. LG전자는 ▲스마트씽큐 센서(SmartThinQ™ Sensor)로 일반 가전제품에 스마트 기능..
2016.09.02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회사인 아마존(Amazon)과 스마트홈 분야에서 손을 잡았다. LG전자는 국내에 출시한 스마트씽큐 센서(SmartThinQTM Sensor)와 스마트씽큐 허브(SmartThinQTM Hub)에 아마존의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결합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스마트씽큐 허브에 아마존의 음성 인식 서비스인 ‘알렉사’를 연동한다. 사용자는 음성만으로 ‘스마트씽큐 허브’를 통해 LG전자의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날씨나 일정을 ‘스마트씽큐 허브’의 화면과 음성으로 알 수 있고, 블루투스와 연결하면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가 IFA 2016 전시장 입구에 설치한 초대형 올레드 터널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6에서 곡면 형태의 55인치 올레드 사이니지 216장을 이용해 너비 7.4m, 높이 5m, 길이 15m 규모의 올레드 터널을 만들었다. 올레드 사이니지로는 세계최대 규모다. 올레드 터널에 사용된 사이니지의 화소를 모두 합하면 4억5천만개에 이른다.
2016.09.01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6’에서 시장선도를 위한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해 대비 약 40% 늘려 5,220제곱미터(㎡)의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18홀, 야외 정원, ‘IFA 글로벌 마켓’ 전시 부스 등 총 3개의 전시장에 ▲ 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 유럽 공략 위한 고효율 프리미엄 가전 ▲ 더 편리해진 스마트 가전 ▲ 생활가전의 핵심부품인 모터와 컴프레서 등을 소개한다.
2016.08.31by 홍보라 기자
LG유플러스가 5G 네트워크로의 진화를 위한 준비를 가속화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회사 주니퍼 네트웍스, 네트워크 가상화 솔루션 기업 윈드리버와 협력해 캐리어급(Carrier Grade) NFV(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기반 라우터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31일 밝혔다.
2016.08.30by 장은성 기자
LG전자가 30일 21:9 화면비 모니터로는 세계최대 크기인 38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모델명: 38UC99)를 공개했다.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하는 멀티 태스킹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21:9 화면비의 모니터는 동시에 여러 창을 띄워놓는 장점으로 시장규모가 매년 2배 이상씩 늘고 있다. 게임을 할 때에도 기존 16:9 모니터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양쪽 끝 부분까지 보여준다.
2016.08.29by 홍보라 기자
LG전자가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6’에서 블루투스 헤드셋 4종과 무선 마우스 1종 등 스마트 액세서리 신제품을 공개한다. LG전자가 이번에 공개하는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액티브(HBS-A100)’는 2개의 외장 스피커를 탑재해 이어폰 없이 웅장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하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이어폰을 귀에 꽂지 않아도 외장 스테레오 스피커로 통화와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따라서 사용자가 이어폰을 꽂은 상태로 외부활동을 하다가 주변 소리를 듣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도 줄어든다.
2016.08.30by 홍보라 기자
국내 이동통신 산업은 전체 ICT 생산액의 21.7%(2014년)를 차지할 정도로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전후방 연관 효과가 큰 국가 주력 핵심산업이다. 단말기 부문에 있어서는 삼성전자가 선두인 가운데 애플의 추격과 중국의 급성장이 눈에 띈다. 2016년 1분기 스마트폰 세계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23.6%), 애플(15.3%), 화웨이(8.5%), 샤오미(4.7%), 레노버(4.4%) 순이다. 2015년 스마트폰 국내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46%), 애플(33%), LG전자(14%), 기타(7%) 시스템 부문은 에릭슨, 노키아, 화웨이 등 3사가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 외에는 중소/중견 기업, 내수중심의 산업구조이며 국내 제조사의 국내 이동통신장비 점유율은 43.6%(2014년)이다...
2016.08.25by 장은성 기자
LG유플러스는 삼지전자와 함께 3개 주파수 대역에 걸쳐 MIMO(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다중입출력) 서비스가 가능한 새로운 중계기를 공동 개발해 8월 말에 상용화 한다고 25일 밝혔다. *MIMO(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다중의 입출력이 가능한 안테나 시스템. 기지국과 휴대폰 안테나를 2개 이상으로 늘려 데이터를 여러 경로로 전송해 데이터 속도를 기존보다 2배 높일 수 있는 기술 기존에는 주파수 대역별로 별도의 RRH(Remote Radio Head) 기지국을 설치해야 했었는데, 이번에 개발한 멀티밴드 중계기는 중계기 한 대로 3개 주파수 대역의 안테나를 한꺼번에 지원할 수 있어,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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