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30by 강정규 기자
ST마이크로가 STM32G0 MCU 시리즈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신규 디바이스들은 듀얼 뱅크 플래시, CAN FD, 크리스탈리스 USB 풀스피드 디바이스/호스트 등을 지원한다. 또한, 제조업체 IP 보호를 위한 보안 부팅 및 펌웨어 업데이트, PCROP, 작업 파티셔닝 지원 MPU, AES-256 암호화 기능 등도 제공된다.
2021.06.28by 강정규 기자
최근 IoT 시스템이 코어 전압 1V 이하 MCU로 전환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수퍼바이저 IC로는 전압이 낮아지면 출력 신뢰도가 떨어져 전력 공급 취약, 오작동 I/O 출력, 데이터 판독 오류 등에 의해 MCU 미정의 상태에서 작동하게 된다. 이에 맥심이 글리치 프리 전력 공급 기능으로 저전압 IoT 애플리케이션의 시스템 신뢰도를 높이는 수퍼바이저 IC, MAX16162를 출시했다.
2021.06.24by 이수민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국내 스마트시티 경험을 해외로 전파하는 ‘케이시티 네트워크(K-City Network)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총 11건의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도시개발형 4건 ▲솔루션형 계획수립 4건 ▲솔루션형 해외 실증 3건이다. 지역별로는 신남방·북방 각 3건, 유럽 2건, 북미·남미·아프리카 각 1건이 선정됐다.
2021.06.23by 이수민 기자
온라인으로 진행된 ‘더 식스 파이브 서밋’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와 사이먼 시거스 Arm CEO가 참석해 양사의 비전을 나누고, 업계를 조망했다. 엔비디아와 Arm의 CEO는 5G 확산, 차량의 전기화, 팬데믹으로 인한 디지털화가 이뤄지는 지금이 바로 두 회사의 합병이 시너지를 낼 시점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그간 합병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해왔다.
2021.06.21by 강정규 기자
텍트로닉스가 창사 75주년을 맞아 글로벌 2021 텍트로닉스 혁신 포럼(Global TIF 2021)을 개최한다. 미래의 엔지니어링(Engineering the Future)을 테마로 하는 이번 포럼은 타미 뉴컴 사장과 수석 엔지니어를 비롯한 텍트로닉스 경영진 및 업계 리더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 한국 행사는 마지막 날인 7월 16일 열린다. 등록은 무료다.
2021.06.14by 이수민 기자
생기원이 스마트팜 구축에 필요한 운송, 방제, 리프팅 기능을 통합한 로봇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했다. 생기원 스마트팜 다기능 농작업 로봇 농장 바닥에 설치된 마그네틱 선로의 자력을 최대 20㎝ 높이에서 감지하고, 이를 따라 움직이는 자계유도방식 자율주행 플랫폼을 채택했다. 마그네틱 와이어 선로만 필요해 설치와 회수가 쉽고 운용비가 저렴하다.
사물인터넷(IoT)의 사물은 대부분 MCU 기반 장치들로 구성된다. 이에 컴포넌트 재사용을 위한 소프트웨어 호환성 확보가 오랫동안 과제였다. 시장의 필요에 대응해 Arm은 IoT 에코시스템을 위한 오픈 프로젝트 ‘Open-CMSIS-Pack’, IoT 개발 툴 ‘카일 스튜디오 클라우드’를 공개했다.
2021.06.09by 이수민 기자
KETI와 켐트로닉스가 V2X 기술 및 무선 충전 분야 핵심 소재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각자가 보유한 고유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을 위한 실증 환경을 구축하여 자율협력주행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며, 모바일용 무선 충전 소재 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2021.06.07by 이수민 기자
에너지 공급 불안정 가능성과 수요 증가 가능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에너지 효율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가 되어가고 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얼마큼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아나로그월드 이승규 부장에게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필요한 에너지 미터링 솔루션과, 이를 실제 제품에 적용하는 방안 등에 대해 물었다.
2021.06.04by 이수민 기자
e4ds 뉴스 중화권 ICT 소식 정리 - 2021년 6월 4일 [차이나 브리핑] : ◇수요 못 따갈 정도인 중국 반도체 장비 산업, 황금기 ◇화웨이, “68개국 90% 이통사, 5G sub-6 GHz 상용화” ◇앤트그룹, 시계열 데이터베이스, ‘세레스DB’ 상용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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