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3by 이수민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최신 블루투스 기능을 접목한 BlueNRG-LP BLE SoC를 출시했다. BlueNRG-LP의 소비 전력은 수신 시 3.4mA, 전송 시 4.3mA, 웨이크업 이벤트 대기 상태 시 500nA 미만으로, 애플리케이션 대부분에서 필수 배터리 크기를 절반으로 줄이고, 구동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2020.10.22by 김동우 기자
마이크로칩이 MCU 통합성 향상에 초점을 둔 2종의 MCU 제품군을 출시했다. 센서 기반 IoT 기기들은 낮은 가격, 작은 크기, 성능 및 저전력 등의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아날로그 기능과 디지털 제어 능력의 조합에 의존하고 있다. 두 제품군은 시스템 통합에 초점을 맞춰 신호 획득 시간을 줄이기 위해 아날로그 주변장치 및 멀티 전압 동작을 주변 장치 간 연결과 결합한 제품으로, 단일 개발 환경에서 편리하고 효율적이다.
2020.10.22by 명세환 기자
KT파워텔이 모본과 함께 운전자 상태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인 파워 DSM을 출시했다. 파워 DSM은 차량에 설치된 단말을 통해 운전자의 동공, 표정 등을 인식하고, 사고 위험 행동 시 경보음을 울려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더불어 운전자의 운전습관 개선을 유도해 사고를 줄일 수 있다.
2020.10.21by 이수민 기자
유블럭스가 IoT SaaS 솔루션을 출시했다. 유블럭스의 LTE-M 셀룰러 IoT 모듈인 SARA-R4와 SARA-R5 제품군 상에서 활용이 가능한 이 솔루션은 데이터가 기기에 저장되어 있든, 기기와 클라우드 간에 전송되고 있는 동안이든 관계없이 악성 코드의 공격으로부터 데이터를 손쉽게 보호할 수 있게 한다.
2020.10.19by 김동우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IoT를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기기를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SW) 개발 환경을 구축, 공개했다. ETRI는 IoT 기기를 만들기 위한 핵심 SW 프레임워크를 공개하고 디바이스 SW를 손쉽게 제작해 확산에 나선다. 이 SW 프레임워크는 경량형 운영체제(OS) 5종, 센서·통신 등 펌웨어, 자원관리 및 저전력 관리 모듈 등을 제공한다. 따라서 모든 개발자가 마이크로서비스를 만들고 연결해 쉽게 프로그램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는 필요한 프로그램을 불러와 일부 과제만 수정해 수백에서 수천 행을 입력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2020.10.19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는 ICT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업체의 적합성평가 부담을 완화하고, 새로운 환경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방송·통신기자재 등의 적합성평가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고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은 IoT 기기 등의 적합성평가 절차 간소화, QR코드를 통해서도 전파 인증?등록 사실 표시, 과학실습용 조립 용품 세트의 경우 적합성평가 면제, 전자파 적합성 평가 대상 기자재 명확화, 유선 단말장치 기기에 대한 규제 완화다.
2020.10.14by 강정규 기자
현재 대한민국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800만 명을 돌파하며 고령화 추세가 빨라지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 LG전자, 한컴위드는 디지털 시니어케어 관련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컴위드는 지난 7월부터 시니어 데이케어센터인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2020.10.12by 김동우 기자
SK텔레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망 기술과 사업을 가진 스타트업 5곳을 선발해 2021년까지 이 기업들과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고 밝혔다. SKT는 6월 글로벌 파트너 발굴 및 협력 프로그램인 TEAC(TIP Ecosystem Acceleration Center)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를 함께 개발할 북미, 아시아 내 유망 기업을 공모했다. 공모에는 19개국 63개 기업이 참여했다.
2020.10.08by 김동우 기자
맥심인터그레이티드코리아는 8일 신경망 가속기를 탑재한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 ‘MAX78000’을 출시했다. MAX78000은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100분의 1도 안되는 저전력 에너지로 복잡한 인공지능(AI) 추론(Inference)을 빠르게 실행하고 배터리 구동 IoT 내장 장치에서 복잡한 의사 결정을 내린다. 또한 AI 기술 기반의 배터리 구동 애플리케이션 런타임을 늘리고 그동안 불가능했던 배터리 구동 AI 사례도 현실화 시킨다. 따라서 FGPA나 GPU 솔루션 비용의 극히 일부만으로 지연시간을 100배 줄일 수 있다.
2020.10.06by 이수민 기자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천6백만을 넘겼다. 백신이 개발돼도 각종 난관이 기다리고 있어 코로나19 종식은 내년 초에도 어려울 전망이다. 사회와 기업은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새로운 국가 정책, 변화한 업무수행 방식, 달라진 개개인의 소비패턴 등에 대한 대응은 인류의 디지털 전환 수용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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