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1by 이수민 기자
엘리먼트14가 와이파이 또는 셀룰러 네트워크를 통해 단 몇 분 만에 센서 메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클라우드에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있는 메시 기반 네트워킹 지원 차세대 클라우드 연결 개발 키트 파티클을 선보인다. 파티클 IoT 플랫폼은 디바이스와 클라우드를 안정적이면서 안전하게 연결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며, 시제품에서 디바이스 클라우드 호스트 인프라를 이용한 제품 구현까지의 전체 과정을 자연스럽고 효율적으로 진행한다. 기본적으로 파티클은 셀룰러 네트워크, 와이파이, 메시 네트워크 등 3가지 개발 키트를 통해 파티클 디바이스 클라우드에 연결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제공한다.
2019.05.10by 이수민 기자
모싸가 자사의 산업용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인 MXview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이 MXview를 통해 IT와 OT를 손쉽게 통합할 수 있으며 여러 곳의 대규모 네트워크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고객들이 네트워크 상태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2019.05.09by 이수민 기자
2050년의 지구는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변할 것이다. 전 세계 인구의 2/3가 도시에서 생활할 것이며, 일상생활에서도 유해한 환경에 노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50억 명이 넘는 인구가 물 부족으로 고통 받게 될 것이다. 이에 저전력 IoT 혁신을 위한 설계를 공모하는 키사이트 IoT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서 키사이트는 미래 도시 문제에 크고 작은 해결책을 제시할 차세대 엔지니어를 찾고 있다. 우승을 위해서는 스마트 센서를 사용해 혼잡한 도시 속 생활의 질을 개선하는 방법, 또는 깨끗한 용수 확보를 위해 수도를 지능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2019.05.08by 이수민 기자
지난 2017년, 가트너는 2018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중 하나로 ‘클라우드에서 에지로(Cloud to the Edge)’를 선정한 바 있다. 지난 2018년,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에서도 2019년 ICT 10대 이슈 중 하나로 ‘IoT의 보급 확산으로 인한 에지 컴퓨팅(Edge Computing)과 AI 반도체의 성장’을 들었다. 도대체 에지 컴퓨팅이 무엇이기에 이슈인 것일까? 스마트 기기가 날로 늘어가는 상황이다. 지금까지는 기기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보내 처리했다. 그러나 이 과정이 비효율적이라 판단하고 데이터가 생성된 위치, 혹은 가까운 곳에서 처리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네트워크 에지에서 컴퓨팅을 하여 중요 데이터를 실시간에게 가깝게 처리하려는 시도를 에..
2019.05.07by 이수민 기자
KT, 삼성SDS, 신성이엔지가 5G 스마트팩토리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5G 스마트팩토리와 IIoT 사업화를 위해 협력한다. 이번 MOU에 따라 3사는 5G 기반 사업 실증사례 발굴, IIoT 사업 확대, 시범 및 실증 사업을 위한 인프라/플랫폼/서비스 협력, KT ICT 기술적용 스마트팩토리 제품 개발 및 공급 비즈니스 모델 공동발굴과 컨설팅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100m 이내 단거리 데이터 통신에 최적화된 IoT 프로세서 엑시노스 i T100을 공개했다. 장거리용 엑시노스 i S111, 중거리용 엑시노스 i T200에 이어 단거리용 엑시노스 i T100을 선보이며 삼성전자는 모든 거리를 아우르는 엑시노스 IoT 솔루션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엑시노스 i T100은 스마트 조명, 창문 개폐 센서, 온도 조절 그리고 가스 감지 등 집과 사무실에 설치되는 소형 IoT 기기에 사용된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올해 처음 19개 TP에 설치된 조직으로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보급하기 위한 기관이다. 기업과 지역사정을 가장 잘 아는 센터에서 직접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을 선정하고, 컨설팅-기술개발-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지원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에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애로를 청취하고 스마트공장 보급 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중기부 김학도 차관과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들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그간 스마트공장을 보급하면서 겪은 현장 경험을 소통하였다.
2019.05.02by 이수민 기자
야라가 IBM과 협력하여 디지털팜 플랫폼을 구축하고 폭넓은 농학 지식에 기반을 둔 디지털 서비스 및 영농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야라와 IBM 서비스는 양사의 상호 보완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식량 생산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디지털팜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에 협력한다. 양사 공동의 글로벌 디지털팜 플랫폼은 AI, 머신러닝, 현장 데이터를 적용하여 농부들에게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전 세계에 보급되는 이 플랫폼은 약 1억 헥타르의 농지에 적용 가능하며, 이는 스페인의 2배 규모이자, 전 세계 수백만 곳의 소규모 농가를 포함한 전체 농경지의 7%에 가까운 규모다.
2019.04.29by 이수민 기자
제조업은 한국 산업과 경제의 근간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코앞으로 오자 곳곳에서 한국 제조업의 생산성을 높이자며 지능화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어디에나 붙던 스마트는 공장에도 붙어 스마트팩토리라는 말이 등장했고 어느새 일반화됐다. 스마트팩토리는 공장 자동화보다 진보한 개념이다. 단위 공정별로 자동화와 최적화가 이루어진 공장 자동화는 데이터는 개별적으로 수집한다. 반면 스마트팩토리는 데이터가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데이터를 수집하면 데이터끼리 연계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수많은 단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연계하려면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할까? OPC-UA는 산업용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공급자 독립적인 통신 프로토콜이다. 이 프로토콜은 유연하고 완벽하게 독립적이다. 따라서 인더스트리얼 4.0의 구현을 위..
멘토는 Arm 차이나가 차세대 저전력 MCU 코어의 개발을 위해 반도체 설계 결함 및 오류 검증 솔루션 ‘퀘스타 시뮬레이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경기도 평택의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LG 하이퐁 캠퍼스’로 통합 이전하고, 평택 스마트폰 생산인력은 창원 생활가전 생산 공장으로 재배치한다. 안산의 광통신 전문업체 포스텍은 사우디아라비아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하여 현지 파트너와 MOU를 체결했다. 글로벌 ICT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를 주관하는 타이트라는 서울 소공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컴퓨텍스 2019에 대한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화웨이는 자사의 자동차 분야 전략을 발표했다. 화웨이는 자동차를 만들지 않고 ICT에 집중할 것이며, 자동차 OEM이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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