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9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교차 산업 개방형 에코시스템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스체인지(Schneider Electric Exchange)’를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스체인지는 고객의 실질적인 지속가능성 및 효율성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이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만들고 확장하며 새로운 시장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해결사 커뮤니티를 지원한다. 각 참여 주체는 디지털 및 IoT 혁신을 개발, 공유 및 판매할 수 있는 방대한 기술 도구 및 리소스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다. 또 API, 분석 및 데이터 세트와 같은 방대한 리소스 라이브러리에 대한 접근 권한을 획득하여 디지털 제안을 향상한다. 디지털 도구 및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솔루션 확장 및 출시 시간을 단축시키며, 강력한 클라우드 기반..
2019.04.06by 이수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청년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관계 부처 11곳, 주관 기관 17곳과 합동으로 2019년 예비 창업 패키지 관계 부처 업무 협약식을 5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그간 사업 추진 경과를 발표하고 부처 기관 간 효율적 사업 추진 방향과 창업 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비 창업 패키지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 창업자가 창업 사업화를 원활히 준비할 수 있도록 창업 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원을 묶음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일반, 여성 특화, 소셜 벤처, 4차 산업혁명 분야로 구분된다.
2019.04.05by 이수민 기자
가트너에 따르면 202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200억 달러 규모의 IoT 연결 장치가 설치될 것이며, IIoT가 2030년까지 글로벌 경제에서 차지하게 될 비중은 14조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독일 하노버 산업 전시회 2019에서 7개의 새로운 에코스트럭처 어드바이저를 발표했다. 에코스트럭처 어드바이저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의 최상위 계층에 속하며, 사용자에게 에코시스템의 모든 커넥티드 제품에 대한 가시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분석을 제공한다.
2019.04.03by 이수민 기자
맥심이 DC-DC 벅 레귤레이터와 서지 보호 기능이 통합된 듀얼-IO 링크 디바이스 트랜시버 ‘MAX22513’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MAX22513은 산업용 IO-링크 센서 및 엑츄에이터 기기에 적합하여 스마트한 디지털 팩토리를 구현한다. DC-DC 레귤레이터와 서지 보호 기능을 통합하면서 경쟁 솔루션 대비 3배 작은 크기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전 솔루션과 다르게 서지 보호 통합으로 4개 TVS 다이오드가 필요 없다. MAX22513은 낮은 온 저항 드라이버와 80% 효율의 300mA DC-DC 레귤레이터로 전력 손실을 4배 줄인다. 4개의 모든 IO 핀이 역전압 보호, 단락 보호, ±1kV/500Ω의 서지 보호 기능으로 강력한 통신을 제공한다.
2019.04.02by 이수민 기자
쿤텍이 트랩엑스의 사이버 기만기술 기반 보안 솔루션 디셉션그리드를 국내에 출시했다. 공격자를 속이는 기만기술인 디셉션 기술은 사이버상의 공격자가 서버 또는 시스템을 공격할 때 유인하는 함정으로 만들어졌던 허니팟이 변화한 형태다. 디셉션그리드는 자격 증명, 데이터베이스 연결, 네트워크 공유 등 수십만 개의 공격자 기만 요소를 제공한다. 즉,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모방 및 위장하여 공격자를 속일 수 있는 완벽한 가짜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것이다. 공격자가 트랩을 만지는 경우 거의 100% 공격을 인지하며, 경고의 정확성도 99%로서 오탐에 대한 피로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들이 늘어나는 보안 규제와 더불어, 검침의 자동화, 추산에 의한 과금 지양, 서비스 상태 원격 확인 등에 대한 필요성에 직면하면서 스마트 유틸리티 분야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커넥티드 스마트 미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에 Arm이 펠리언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IoT 유틸리티를 위한 포괄적인 IoT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Arm은 EDMI와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IoT 솔루션을 제공하고, 유틸리티 사업자들이 수백만 개의 스마트 미터를 원활하게 개발, 배치, 연결,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소프트웨어 기반 '어드바이저' 솔루션을 앞세워 스마트공장 시장을 적극 확대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아키텍처 플랫폼 에코스트럭처를 메인 콘셉트로 스마트공장 분야 통합 솔루션 기술 역량을 선보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IT와 OT 통합을 촉진하는 IoT 기반의 업계 표준 플랫폼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어드바이저 제품 라인은 원격 관리와 데이터 분석, 예지적 유지 보수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2019.03.14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디지털 전력 관리 시스템인 에코스트럭처 파워 2.0을 선보였다. 국제표준화기구 에너지 관리 표준 인증 획득과 함께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사이버 보안 표준을 준수하는 에코스트럭처 파워 2.0은, 빌딩과 산업 그리고 데이터센터 등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기능을 통해 저압 및 고압 배전계통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또 광범위하게 운영할 수 있다.
2019.03.13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기업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ICT 스탠다드 인사이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ICT 스탠다드 인사이트는 지역거점을 중심으로 ICT 표준기술을 확산하기 위하여 국내 ICT 표준전문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AI, ICBM 등 ICT 핵심기술 및 융합사례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지역 기관들과 협의하여 나주, 전주, 부산, 서울 등에 우선적으로 ICT 스탠다드 인사이트를 개최하고, 향후 추가 희망지역의 신청을 받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9.03.08by 이수민 기자
미래의 보안 산업은 5G 상용화와 AI, 빅데이터, 로봇 기술 등 정보통신기술 발전에 따라 기존 물리보안과 정보보안 영역에 새로운 ICT 기술이 접목된 ‘융합보안’ 서비스가 새롭게 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생체인식, 지능형 영상분석 등의 기술로 보안기업의 운영 효율성도 한층 증대될 전망이다. SK텔레콤과 ADT캡스, SK인포섹은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보안전시회 SECON2019에 참가해 공동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3사의 통신 및 ICT기술, 물리보안과 정보보안을 아우르는 ‘융합보안’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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