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5by 이수민 기자
2018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가 3일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8개 국가 193개 기업이 400개 부스를 꾸려 참여했다. 전시회에서는 제조, 건설, 가전, 의료, 자동차, 에너지 등 전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IoT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 응용서비스 및 융합제품 등의 전시와 시연이 있었다.
2018.09.13by 이수민 기자
한화테크윈은 자사의 보안 감시 카메라 스마트캠의 웹사이트의 중국 내 고객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CDN 서비스 차이나 엣지 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라임라이트는 고속 CDN 서비스를 기반으로 중국에서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최종 사용자에게 중국 현지 서버를 구축한 경우와 큰 차이 없는 웹사이트 가속 및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09.10by 이수민 기자
KT가 5G 상용화 선언 555일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KT는 자사의 5G 인프라와 기술력을 국내 기업들에게 제공하여 국내 5G 생태계를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과 일본을 필두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도 KT의 5G 역량을 확산할 것이다. 차후에는 글로벌 ICT 기업들과 협업하여 완성도 높은 세계 최초의 5G 상용화를 이끌어 낼 것이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독립적인 위치기술 전문기업 톰톰(TomTom)이 위치확인, 추적, 매핑 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톰톰 맵스 API와 직접 연결되는 개발 툴 패키지를 STM32 오픈 개발 환경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출시 시간을 단축하며 개발 비용을 절감한다.
2018.09.09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이나 AI스피커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IoT가전을 이용하고 싶으나 구매 비용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기존에 쓰던 가전을 그대로 IoT가전처럼 사용할 수 있게 돕는 U+ AI리모컨을 선보였다.
2018.09.03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8 개막에 앞서 AI를 기반으로 한 가전혁신 방향에 대해 업계 리더로서 비전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AI 기반 홈 IoT 사업을 강화하고,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다.
2018.08.30by 이수민 기자
멘토, 비즈니스 지멘스가 30일, 잠실호텔월드에서 멘토 포럼 2018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반도체 산업 디자인 가속화 동향 발표가 있었다. 기존에는 반도체 칩 설계 비용이 만만치 않아 대기업에서만 설계가 가능했다. 그러나 지금은 반도체 업체가 아니라도 칩을 설계할 수 있고 또 설계하고 있다. 반도체 시장은 아직 성숙하지 않았다. 반도체 칩 설계 산업은 적용 분야가 날로 늘어나며 그 시장 규모를 키우고 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공간을 절감하는 20mm 직경 코일로 최대 2.5W의 초소형 충전기를 개발하게 하는 플러그 앤 플레이 배터리 충전기 개발 키트 STEVAL-ISB045V1를 출시했다. 이 키트는 스마트 워치, 스포츠나 헬스케어 장비와 같은 소형 IoT 및 웨어러블 기기의 충전기를 구현하는 데 적합하다.
2018.08.29by 이수민 기자
LG이노텍이 열영상 카메라 모듈 사업을 추진한다. 열영상 카메라는 물체가 방출하는 원적외선 열에너지를 감지해 영상으로 보여주는 제품이다. 세계 1위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벤처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가격 경쟁력 있는 세계 최고 성능의 열영상 카메라 모듈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전, 자동차, 드론 등에도 열영상 카메라 적용을 확대할 것이다.
2018.08.28by 이수민 기자
폭염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통신 3사는 저마다 주력하는 분야의 확장에 열을 올렸다. SKT는 기관 및 타 기업과 손잡고 5G 소형 기지국 개발에 나서면서 국내 스몰셀 생태계를 확장한다. KT는 재난사고 예방부터 사후 대응까지 책임지는 재난안전 플랫폼을 선보이며 공공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로 서비스하던 U+tv 프로야구와 골프 중계를 IPTV까지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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