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5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부산교통공사와 함께 첨단 IoT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도시철도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SK텔레콤은 부산교통공사와 ‘스마트도시철도 표준모델’ 개발과 실증 사업을 추진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오는 4월부터 약 2년동안 ‘철도 IoT센서’를 부산 지하철 역사 등에 구축해 실시간으로 시설물을 모니터링한다. 각 센서는 SK텔레콤의 로라(LoRa)망을 활용한다.
2018.03.14by 김지혜 기자
?상암DMC를 중심으로 디지털미디어클러스터가 조성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시는 ‘상암DMC 미디어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ㅆ 5G, IoT 등 첨단 ICT를 연계한 시범서비스, 디지털 사이니지 특화거리 조성 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2018.03.13by 김학준 기자
인간 모습의 감성 가득 로봇 하이얼이 소프트뱅크로보틱스그룹(이하 SBRG)이 협력을 통해 스마트 서비스 로봇 시장을 탐색한다. 그 출발점인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는 인간 같은 외양을 지녔으며 여러 스마트 기기와 장비에 연결된다. 페퍼는 적극적이며 감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인간과 기계 간 상호작용을 개선한다. 예를 들어 페퍼는 집안의 하이얼 스마트 기기를 조정하고 가족 구성원의 선호도에 맞는 집사 역할을 한다. 하이얼 가전제품산업 그룹 부사장 Wange Ye는 "서비스 로봇은 자연스러운 확장 분야"라며 “스마트 홈 부문 내에서 서비스 로봇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특징과 기능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서비스 로봇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정과 상업 환경에서도 로봇을 사용할 수 있..
하이얼이 2018 Appliances & Electronics World Expo(이하, AWE)에서 6개의 주요 글로벌 서브 브랜드에 대한 성능을 선보였다. 하이얼은 맞춤 스마트홈 솔루션의 새로운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하이얼은 다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미국의 GE Appliances, 뉴질랜드의 Fisher & Paykel, 일본의 AQUA 그리고 3개의 중국 자생 브랜드인 하이얼, Casarte, Leader를 포함한 6개 주요 브랜드의 발전을 조정해왔다. 이제 모든 브랜드에 속하는 모든 모델을 하이얼 솔루션 제품에 설치된 스마트홈으로 통합할 수 있게 됐다. 하이얼 그룹 부사장 겸 중국 최고마케팅책임자 Li Huagang은 "자사 브랜드를 고..
2018.03.08by 김학준 기자
#20대 후반 직장인 권씨(여·28세)는 최근 독립을 하게 되면서 나만의 영화관 만들기를 꿈꿨지만 생각보다 비싼 비용에 아직 사회 초년생인 권씨는 부담을 줄이고 편리함을 더한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진 아이템들을 찾기 시작했다. 조명, 블루투스 스피커를 모두 스마트폰으로 편하게 조절 할 수 있는 스마트 뮤직 라이팅 ‘첼로’로 조명과 스피커 비용을 줄이고 조명과 사운드를 자유롭게 조절하여 나만의 영화관을 만들었다. 사물인터넷의 편리함을 경험 한 그녀는 바쁜 일상 속에서 신경 쓰지 못하는 부분까지 사물 인터넷으로 관리 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아침 출근 시 블라인드를 그대로 열어 놔 보안이 걱정 되었던 부분은 일정 거리 이상 집에서 멀어질 경우 자동으로 블라인드를 내려주는 스마트 블라인드로, 독립과 ..
2018.03.08by 김지혜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는 중국 기반 IoT 제품 및 통합 솔루션 제조사인 리모 와이어리스(Remo Wireless, 이하 리모)가 시퀀스와 ST의 IoT 위치 추적기 플랫폼 클로에(CLOE)를 적용하여 북미, 일본 및 중국의 다양한 IoT 위치 추적기 제품을 설계한다고 밝혔다. 클로에(Connecting and Locating Objects Everywhere)는 시퀀스의 LTE-M(4G LTE 기술) 칩 모나크(Monarch)와 ST의 GNSS(위성 항법 시스템) 칩 테세오 III(Teseo III)를 결합한 전 세계 ODM 업체 대상 IoT 위치 추적기 제품 개발용 올인원 솔루션이다.
2018.03.06by 김지혜 기자
LG유플러스는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중소기업의 사업기회 창출을 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사물인터넷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제표준 기반의 NB-IoT 제품을 중소기업과 개발하고, 이에 대한 신뢰성 있는 검증이 가능하도록 시험센터와 전문인력을 지원하여 중소기업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 있다.
2018.03.05by 김지혜 기자
중국 사물인터넷 시장 규모가 연간 3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성장함에 따라 스마트홈 시장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스마트홈 시장은 600억 위안(10.2조 원) 규모로 매년 약 80%씩 성장해 2020년 약 2,350억 위안(40조 원)의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한중시스템IC협력연구원 이병인 원장은 2013년 100억위안(1.7조 원) 규모의 보안 제품 중심의 제한적 시장이 2017년 주로 가정 내 지능화와 단지별 지능화를 중심으로 급부상했다고 설명했다. 정책, 경제, 인구, 환경, 사회변화 등 5대 요소의 영향을 받아 발전하고 있다.
2018.02.26by 명세환 기자
저전력 고효율 반도체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ARM은 이번 MWC 2018 기조연설에서 SIM 카드를 통합하는 ARM Kigen OS와 CryptoIsland를 발표할 예정이다. ARM이 제시할 이번 통합 SIM 아이덴티티는 스마트 시티나 커넥티드 농어촌, 디지털화된 산업 환경 같은 곳에서 사용될, IoT 셀룰러 커넥티비티 통신 디바이스를 대상으로 한다.
LG전자는 지난 CES 2018에서 LG의 인공지능기술인 씽큐가 적용된 제품군에 공들인 바와 같이, 이번 MWC에서도 씽큐가 적용된 V30S씽큐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모바일 프리미엄폰 분야에서 부진한 성적으로 거두고 있는 LG전자는, 이번 V30S씽큐 스마트폰을 통해 인공지능을 앞세워 2018년 모바일 프리미엄폰 시장에 도전해 보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