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1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로라’ 망에 이은 또 하나의 IoT 전국망인 ‘LTE Cat.M1’ 구축 완료 및 4월 상용화 계획을 밝히며 기존의 ‘하이브리드 IoT망’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LTE Cat.M1’은 국제 표준화단체 3GPP에서 표준화한 기술로, 저용량 동영상과 HD급 사진/음성 전송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번 상용화로 SK텔레콤은 저전력·저용량 데이터 전송에 적합한 ‘로라(LoRa)’ 망과 함께 완벽한 IoT 망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018.02.20by 김지혜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 솔루션인 OPTIGA Trust X 시리즈를 출시하여 스마트홈에서부터 드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에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게 되었다. OPTIGA Trust X는 보안 통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상호 인증 등을 제공한다. 또한 플러그-앤-플레이로 실행할 수 있으므로 디바이스 제조 업체들은 개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보안에 관한 전문 지식 없이도 쉽게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2018.02.13by 김지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물인터넷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검증, 확산 사업을 13일부터 공모한다. 과기정통부는 IoT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역량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여 제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육성하고자 올해에 약 94억 원을 지원한다.
2018.02.08by 명세환 기자
지멘스가 ALM과 PLM 기술이 통합된, 전자분야 제품 개발 통합 관리 솔루션을 출시 했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엔지니어들에게 자신들이 선호하는 익숙한 개발 툴을 사용하면서 통합된 워크플로우에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누릴 수 있있한다. ALM 측에서 소프트웨어 컴포넌트를 생성하고 테스트하면, BOM(Bill of Material)에 게시될 수 있어, 기계, 전기, 소프트웨어적으로 완전하게 통합된 BOM을 생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제품 개발 영역 전반에서 가시성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협업이 가능해 복잡한 시스템 내 결함을 신속히 식별하고, 그 영향을 파악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2018.02.06by 김학준 기자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월드 2018(SOLIDWORKS World 2018)’을 개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설계 원료, 몰입 엔터테인먼트, 운송 등의 비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또한 5천 명 이상의 다양한 참석자는 혁신 가속화, 비즈니스 성장, 설계 역량 향상을 위해 설계, 시뮬레이션, IoT, 제조 기술 등 많은 분야에 대해 활발한 아이디어도 나눌 예정이다. 행사에서 SG로보틱스 설립자 공경철 서강대 교수가 연사로 참여하해 웨어러블 로봇 분야 혁신 사례를 전하고 또 건축가 및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네리 옥스만, 미술감독 및 영화 세트 디자이너인 조 히우라와 로버트 앤드류 존슨 등 혁신적 아이디어를 성공적으로 비즈니스에 연결시킨 유명 인사들이 참여해 새로운 영감을 제시한다.
2018.02.02by 김학준 기자
LONGi Solar는 TUV-SUD 시험 결과 자사의 60셀 PERC 모듈이 20.41%의 광전 변환(photoelectric conversion) 효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험 제품은 P형 단결정 PERC 모듈로서 효율적인 PERC 셀 기술과 설계를 기반으로 최대 20.41%에 달하는 변환 효율을 실현한다. 최근 광발전 시장에서 변환 효율이 높은 태양광 모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높은 효율성을 지원하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는 응용과 기술 '탑 러너(top runner)' 프로젝트 후원으로 광전 변환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경쟁이 높아지고 있다.
비즈니스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2018 세계최대가전박람회(이하 CES) 집중 분석과 IT 시장 현황을 통한 트렌드 분석 관련 세미나가 개최됐다. 박서기 IT 혁신연구소 소장은 CES 분석을 통해 2018년 ICT 산업의 핵심 트렌드와 미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전망했다. 2018년의 핵심사항과 주요 트렌드, 가전박람회에서 주목할 만 한 스타트업, 이들의 기술과 활용사례를 발표했다. 박서기 소장은 작년 CES의 핵심으로 에코시스템, 교통 변화, 음성인식시스템, AI, MR을 선정했으며 이 요소들이 유지, 진화하는 것이 2018년 ICT의 모습으로 봤다. 실제로 에코시스템 기반의 패밀리허브는 미국 가전 시장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CES 전시 제품의 대부분 영역에 음성인식시스템이..
2018.01.17by 김지혜 기자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열차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열차 고장을 사전에 방지하고 드론을 활용하여 교량, 송전철탑 등 위험한 구간의 시설을 관리한다. 국토교통부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철도안전 분야에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철도안전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스마트(SMART) 철도안전관리체계 구축 기본계획(2018∼2027)?을 수립하였다. 철도 안전 분야의 사고·사망자 수는 감소하여 왔으나, 감소율이 한계에 도달하여 기존의 안전관리 방식만으로는 안전개선이 쉽지 않았다. 이에 따라,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안전관리 방법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이번 계획을 수립하였다.
2018.01.10by 김지혜 기자
온세미컨덕터는 자사의 혁신적인 스마트 패시브 센서(SPS, Smart Passive Sensors)가 빠르게 IoT(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되도록 하는 배터리 프리 무선 센서 솔루션 키트(SPSDEVK1)를 발표했다. 배터리가 필요 없는 SPS 무선 센서는 유선 연결이나 배터리 교체가 불가능한 네트워크 엣지(edge)의 온도, 압력, 습기 또는 인접성과 같은 다양한 매개 변수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한, RF 판독기 즉, 온세미컨덕터 태그리더(TagReader)로부터 질문 신호를 받으면, SPS는 측정 신호로부터 에너지를 가져와서 빠르고 정확한 센서 판독 값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높은 비용효율성을 자랑하는 SPS는 여타 기술과 비교해 상당한 혜택을 제공하며, 저전력 IoT 센서 설계에..
2018.01.04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IoT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들의 거주 편의를 대폭 개선한 '스마트홈 드림하우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홈 드림하우스'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따뜻한동행’이 선정한 10곳에 연내 구축된다. SK텔레콤은 자사 ‘스마트홈’ 서비스를 적용한 스위치/가스차단기/인공지능 스피커 등 다양한 생활 편의 IoT 연동기기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취지에 동감한 린나이(보일러), 하츠(레인지 후드)도 가전기기를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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