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9by 김지혜 기자
?지난 7월 시작된 ‘제1회 KETI 모비우스 2.0 IoT서비스 개발자 대회’가 막을 내린다. KETI는 본선에 진출한 13개팀에 대한 최종심사를 거쳐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27일 가졌다. KETI가 개발한 모비우스는 대표적인 사물인터넷 표준인 oneM2M을 기반으로 개발된 세계최초의 오픈소스 IoT플랫폼으로, 국제 표준화를 선도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호환성을 자랑하며, 높은 개방성과 쉽고 간편한 개발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2017.09.27by 김자영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5일부터 3일간 홍콩에서 진행되는 ‘2017 이노베이션 서밋 홍콩’에서 최초의 DCIM(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서비스 아키텍처인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를 발표했다. 에코스트럭처 IT는 하이브리드 IT 와 데이터센터의 환경을 위해 구축된 클라우드 기반의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벤더의 제약이 없는 DCIM은 IT 환경의 이용 가능성과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자산에 대한 능동적인 통찰력과 함께 인프라스트럭처 성능을 최적화한다.
2017.09.26by 김지혜 기자
PTC코리아는 사물인터넷(IoT) 최신 기술 및 차세대 CAD 설계를 경험하고, 자사의 브랜딩 홍보를 지원할 ‘대학생 IoT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격 조건은 차세대 CAD 설계 및 IoT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전해 보고자 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특히 엔지니어링 관련 전공자는 우대적으로 선발되어 현장 업무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2주간 신청할 수 있으며, 서포터즈로 선정된 학생들은 오는 11월부터 8주간 PTC코리아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PTC코리아의 대학생 IoT 서포터즈는 활동 기간 동안 PTC 공인 기술 전문가들의 1대1 멘토링을 통해 최신 기술 및 노하우를 경험해 볼 수 있..
2017.09.22by 김자영 기자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이좋은 손자와 할머니가 외출을 나섰다. 목적지는 이비인후과다. 몇 해 전에 해드린 보청기 ‘한쪽’이 할머니 귀에 잘 안 맞는지 가족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져 청력 검사를 받고 보청기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의사의 부정적인 소견을 듣고 손자가 나머지 한쪽을 새로 맞추려 하자, 할머니는 버럭 언성을 높이셨다. 이유는 역시 높은 비용이다. 양쪽을 모두 착용해야 청력 감퇴를 늦출 수 있으나 한쪽만 착용한 이들도 많다. 이런 높은 비용의 보청기 시장에 가격을 확 낮출 10만 원대 보청기가 출시됐다. 스타트업 ‘올리브유니언(http://www.oliveunion.com/ko/)’이다.
2017.09.21by 김지혜 기자
“주방 가전은 아날로그적인 부분이 많아서 단순히 사물인터넷(IoT)를 심는다고 IoT가전이 되지 않는다. 단독 제품으로 편의성을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다. 고객들도 와이파이로 연결했을 때 이익에 대해 부정적 반응이다” 20일 양재에서 열린 시스템-반도체포럼 조찬세미나에 참석한 쿠첸 박미정 파트장은 이와 같이 말했다. 인공지능, IoT의 열풍으로 가전제품에도 ‘스마트가전’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스마트홈 시장의 성장세가 예상되면서 삼성, LG전자 등 대형업체는 ‘스마트홈’에 주력하고 있다. LG 스마트홈은 허브 로봇이나 스마트씽큐 허브 2.0과 냉장고, 세탁기,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을 와이파이로 연결해 기능을 사용하거나 제어할 수 있게 했다.
2017.09.20by 김자영 기자
국내 미세먼지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20년 이상 미세먼지가 계속될 것이라는 연구 보고에 OECD 국가 중 미세먼지 노출도가 최악 수준이다. KT는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ICT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 곳곳에 IoT 기반 공기 질 측정기를 설치하고 미세먼지를 해소할 것이라 밝혔다. 국내 전문 업체의 협력으로 설치할 IoT 기반 공기 질 측정기는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휘발성 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 소음, 습도 6가지 공기 질 데이터를 분 단위로 측정한다.
‘농부가 4천 5백만 명이면, 농법이 4천 5백만 가지’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그만큼 농부 개개인의농법이 다르다는 것. 귀농을 꿈꾸는 도시농부들이 농촌에 자리잡을 때, ‘무시’받는 것도 같은 이유다. 팜클라우드의 박흔동 연구소장은 “농법의 표준화로 귀농족도 어렵지 않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IoT 오픈플랫폼 기반 개발 검증지원 인프라 구축사업 관련 컨퍼런스였다. 현재 농촌진흥청이 제시한 ICT융합 한국형 스마트팜 개발 전략은 1세대, 2세대, 3세대로 구성된다. ▲1세대는 센서와 스마트폰을 연계해 외부에서 온실을 ‘볼’ 수 있다. 센서와 제어기를 영상으로 보여주는 것. ▲2세대는 1세대 농가 기술에 빅데이터 분석을 더 해 지능적 처방을 내리는..
2017.09.19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 2017)’에 참가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해주는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 ‘스마트 빌딩 솔루션’ b.IoT’와 다양한 공조 제품을 선보인다. ‘b.IoT’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공조·조명· 네트워크·보안 등 다양한 설비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빌딩 운영을 효율적으로 지원해 주는 삼성전자의 B2B솔루션이다. 와이파이·블루투스·지그비 통신을 지원하는 ‘무선 IoT AP(Access Point)’로 빌딩 관리에 필요한 센서 · CCTV · 스마트 컨트롤러 등 주요 기기를 통합 구축 할 수 있어 초기 투자 비용이 유선 방식 대비 절감 되며, 다양한 상황별 ‘..
2017.09.14by 김지혜 기자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정보 교류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삼성 코엑스 A홀에서 ‘2017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을 개최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을 여는 혁신기술, 미래를 주도하는 기술인재’라는 슬로건으로 4차 산업혁명 포럼, 한-이란 협력 기업 매칭 컨퍼런스, 기술/기능 인재 경진대회, 중소기업 투자 설명회 등 다양한 전시와 컨퍼런스가 열린다.
2017.09.13by 김지혜 기자
모바일, 로봇, 핀테크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산업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를 알아볼 자리가 마련됐다. 13일 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GMV(글로벌 모바일 비전)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스마트팩토리, 스마트금융, 스마트 헬스케어, ICT 소비재 등 다양한 전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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