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4by 신윤오 기자
다빈치 클라우드(대표 남궁욱)가 자가망 구축이 가능한 LoRaWan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oRaWan 표준 기반의 모듈과 게이트웨이, 네트워크 서버로 구성된 패키지는 쉽게 자가망을 구축하고 빠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므로 LoRa IoT 네트워크 구축 시간 절약, 어플리케이션 개발 기간 단축, 구축 비용 절감 등을 가능하게 한다.
2017.06.13by 김지혜 기자
G+D 모바일 시큐리티(G+D Mobile Security), 무라타(Murata),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3사는 사물인터넷 디바이스에 비용 효율적인 보안 기능 구현을 위해 협업했다. 이번 공동 솔루션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영역과 기업용 시장을 대상으로 판매가 시작됐으며, 데이터 교환의 무결성과 기밀성을 보장하면서 완벽하게 안전한 방식으로 저전력 광대역 네트워크 키(LPWAN keys )를 전송할 수 있도록 한다. 인터넷에 연결되는 디바이스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이들 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필수 시스템에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앞으로는 LoRaWAN™과 같이 휴대폰 기반이 아닌 통신 방식이 핵심 IoT 애플리케이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중요한 시스템에 접속하는 비보안(non-se..
텔릿은 LoRaWAN™ 프로토콜과 저전력 블루투스 (BLE-Bluetooth low energy) 통합 IoT 모듈인 ‘RE866A1-EU‘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RE866A1-EU 모듈은 최신 LoRaWAN 표준을 완벽하게 준수하며, 공중망 또는 전용망, 스마트 미터링, 원격 센싱, 산업 자동화/모니터링 및 제어, 무선 경보 및 보안 시스템, 농업, 자산 추적, 가로등, 스마트 시티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로넷 벤 하모우(Ronen Ben-Hamou) 텔릿 제품 및 솔루션 사업부 전무(EVP)는 “마켓 트렌드와 관련 기술을 반영한 저전력 모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유지하는 것은 엔드투엔드(end-to-end) IoT 솔루션 제공을 약속하는 텔릿 브랜드 철학에 부합한다. 고객은 셀룰..
2017.06.12by 김자영 기자
“자, 기술 들어갑니다.” 현관문 얼굴 인식부터 주방, 거실, 화장실, 침대까지. 사물인터넷이 들어갔다. 비 내리는 날, 더스마티움을 찾았다. 지난 4월 스마트홈과 스마트시티 개관 후 평소에는 10시, 12시, 2시. 하루에 3번 30명 가량의 방문객이 찾는다는 더스마티움이 날씨 탓인지 방문객이 한 명도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재는 해야지’ 전기 절약으로 꺼져 있던 기기들을 모두 켜고 난 뒤, 옷장 옆 거울 앞에 섰다. 일반 거울이 아닌 옷을 직접 입지 않아도 영상 속에서 옷을 입어볼 수 있는 스마트 거울이다. 아마존의 에코룩(Echo look)은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어 휴대폰에서 본다면, 스마트 거울은 말 그대로 거울이다. 먼저 여성과 남성을 선택하고 겉옷부터 티셔츠, 바지, 원피스까지 손짓..
2017.06.05by 김자영 기자
KT는 날씨와 공기서비스전문기업인 케이웨더와 함께 IoT 기술을 활용하여 실내외 공기질 측정이 가능한 학교전용 ‘스마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경기도 양주시의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KT와 케이웨더는 한국외식고등학교 21개 교실과 학교 운동장에 공기질 측정기를 설치하고 24시간 365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온도, 습도, 생활가스(VOCs), 이산화탄소(CO2), 소음 등의 공기질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외식고등학교는 ’스마트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통해 제공되는 공기질의 상태를 확인하여 미세먼지 측정수치가 나쁨으로 나올 경우 도교육청이 배포한 ‘고농도미세먼지 대응 실무 메뉴얼’에 맞춰 야외 활동과 교실환기를 중단하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는 등의 절차를 따른다.
2017.06.05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IoT 보안 분과’ 회의에서 분과 의장사로 선임된 이후, IoT 산업 활성화를 위한 보안 정책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IoT 보안 분과’는 SK텔레콤 · LG CNS 등 민간 기업과 관련 스타트업, 학계 및 연구 기관 등이 모인 협의체다. 지난 3월 민간 기업, 연구 기관 등이 뜻을 모아 체계적인 IoT 산업 육성을 위해 ‘민관합동 IoT 확산 협의회'를 출범했고, 협의회를 ▲보안 ▲융합 ▲네트워크·서비스 ▲플랫폼·표준화 등 4개 분과로 구성한 바 있다. 그 중 ‘IoT 보안 분과’가 의장사를 선임하고 실질적인 활동에 돌입하는 등 IoT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2017.06.02by 김자영 기자
집에 가는 길, 집이 주인 맞을 채비를 한다. 에어컨을 가동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밥이 준비된다. 주차장에 도착하자 비어 있는 자리로 한번에 주차를 마치고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층을 누르지 않고 현관문은 주인을 알아채고 열린다. 머지않은 미래 구현될 ‘스마트홈’이다. 스마트홈산업협회가 한국과학기술총회관에서 ‘스마트+인테리어 융합 신시장 발굴’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스마트인테리어산업의 방향을 제시했다. 오전에는 ▲LH도시재생과 스마트시티의 스마트+인테리어, ▲스마트 인테리어 O2O플랫폼 인포테리어 경쟁력과 사업 방향, ▲SH 첨단 미래기술 주택, ▲IoT 스마트 인테리어 현황과 전망을 발표했다.
2017.06.02by 김지혜 기자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스마트폰 앱이나 클라우드에서 곧바로 무선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완벽한 기능을 갖춘 블루투스 5(Bluetooth® 5) 호환 단일-보드 블루투스 저에너지 개발 키트, ‘Nordic Thingy:5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Nordic Thingy:52는 펌웨어 코딩 전문기술이나 하이-레벨 개발 툴이 없는 앱 개발자들도 IoT(Internet of Things) 기기를 비롯해 관련 모바일 기기 및 인터넷 앱을 신속하게 설계하고, 시연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앱 개발자는 모바일 기기에서 제공되는 블루투스 인터페이스를 통해 이 개발 키트의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쉽고, 빠르게 구성할 수 있다. 이 개발 키트는 64MHz, 32bit ARM® Cortex® M4F 마이크로프로세서..
2017.06.01by 김자영 기자
사물 인터넷(IoT)를 위한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인 윈드리버는 오늘 소방 펌프 제조업체 워터러스(Waterous)가 윈드리버의 기술을 기반으로 업계 최초 지능형 급수 및 폼(Form) 펌프 조절을 위한 디지털 터치스크린 컨트롤 패널 ‘텔루루스(Tellurus)’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텔루루스는 소방관들의 준비 작업을 대폭 간소화하고, 시간을 단축해, 긴급 상황에서의 인명구조와 재산보호에 시간이 지체되지 않도록 한다. 북미 지역의 주요 도시 소방서에서 관내 소방차에 텔루루스를 탑재해 운영하고 있으며, 워터러스는 이러한 혁신을 위해 원격으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지원 및 디바이스 구성을 지원하는 윈드리버 헬릭스 디바이스 클라우드(Wind River Helix Device Clo..
차량 속 각종 소모품 가운데 앞 유리창에 교체주기가 부착된 엔진오일 밖에는 알지 못하는 ‘차알못(차를 잘 알지 못하는)’ 차주들을 위한 새로운 도우미가 탄생한다. SK텔레콤이 KCC정보통신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하는 차량 관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고 1일 밝혔다. IoT 기반의 차량 관제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고, 이에 맞춘 관리나 정비가 가능해져 고객들의 자가차량 관리 편의가 개선된다. 특히, IoT 기반 차량 관제 서비스는 기존 이동통신망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서비스 이용료가 50% 이상 저렴하며, 서비스 모듈 가격도 낮출 수 있다. 이날 양사는 강서구의 KCC정보통신 본사에서 SK텔레콤 차인혁 IoT사업부문장과 KCC정보통신 이상현 부회장 등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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