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31by 신윤오 기자
지난 24일에 국회에서 지능정보사회 기본법 입법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강효상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이날 입법 세미나는 지능정보사회 기본법(안)를 설명하는 시간에 이어 관련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강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인간을 뛰어넘는 AI 기술과 로봇 이를 뒷받침할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지능정보기술이 진화를 거듭하면서 우리가 상상만 하던 지능정보사회가 현실화 되고 있다”며, “이제 일자리 문제뿐만 아니라 이익배분과 복지문제, 인공지능 및 로봇의 윤리와 법적책임 문제 그리고 개인정보 보호와 저작권 문제 등 수많은 역기능이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2017.01.31by 김지혜 기자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와 컴퓨터공학부에서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며 전기, 전자, 컴퓨터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견인해온 10대 기술과 앞으로 미래를 이끌 7대 기술을 선정했다. 2016년 2월부터 교수, 동문, 학생들로부터 후보 기술명 제안을 받고 투표를 하는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우리나라를 견인해 온 10대 기술로는 ▲가전 기술 ▲디지털 TV 기술 ▲메모리 반도체 기술 ▲스마트폰 기술 ▲이동통신 기술 ▲인터넷 기술 ▲자동화 기술(제어, 전력, 모터 등) ▲인터넷 기술 (World Wide Web 등) ▲컴퓨터게임 기술 ▲평판디스플레이 기술 ▲포털 및 SNS 기술이 뽑혔다. 지난 17~18일, 서울대에서 ▲사물인터넷 기술(IoT) ▲맞춤형 건강의료 기술 ▲가상현실/증강현실 기술(VR/AR) ▲자율주행 자동..
2017.01.25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25일 2017년형 ‘무풍에어컨’ 과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신규 라인업을 출시하며, 업그레이드된 에어케어 솔루션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작년 바람 없이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무풍에어컨 스탠드형을 출시했었다. 2017년형에는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을 더해 스마트해졌다. 개인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벽걸이형을 출시해 홈멀티 구성이 가능해졌다.
2017.01.23by 신윤오 기자
미래부와 산업부가 올해 확정된 R&D 투자 전략을 밝히는 설명회를 가졌다. 미래부는 올해 세계 ICT 시장이 2.9%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선진국과 신흥국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ICBM 분야는 시장 수요 확대로 2년 연속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시장 조사기관에 따르면 IoT는 35.1% 증가하고 클라우드는 18.2%, 빅데이터는 32.6%, 모바일은 스마트폰, 태블릿이 각각 6.1%, 3.2%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01.23by 김지혜 기자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와 컴퓨터공학부에서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며 전기, 전자, 컴퓨터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견인해온 10대 기술과 앞으로 미래를 이끌 7대 기술을 선정했다. 이는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와 컴퓨터공학부에서 2016년 2월부터 교수, 동문, 학생들로부터 후보 기술명 제안을 받고 투표를 하는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LG유플러스가 한라그룹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구축한다. 한라그룹 전 계열사에 LG유플러스의 초고속 인터넷과 전용회선, 유선전화 등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한라홀딩스와 ‘한라그룹 차세대 ICT 환경 도입 및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네패스와 제너럴 비전(GV)은 새로운 인공지능 뉴로모픽 칩 개발과 생산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생산에 돌입한다. 뉴로모픽 칩 설계 기술을 보유한 GV는 576개의 뉴런을 가지는 새로운 NeuroMem 500(NM500) 칩을 설계하고, 네패스는 이 칩에 대한 생산, 패키지와 판매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을 갖는다.
SK텔레콤과 아모레퍼시픽은 23일,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뷰티 서비스 및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MoU를 시작으로, 양사는 SK텔레콤의 IoT 기술력과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개발 역량 및 뷰티 사업 노하우를 모아 새로운 스마트뷰티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2017.01.19by 신윤오 기자
5세대 통신(5G) 시장에서 과거의 뼈 아픈 실수는 없다. 인텔이 5G에서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 과거 LTE 시장에서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는 않겠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5G는 그 이전의 통신 세대와는 완전히 다른 변환점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5G는 물리적인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 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방식을 새롭게 변환시킬 새로운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해줄 아주 가까운 미래 기술이다.
2017.01.17by 김지혜 기자
퀀텀은 17일, 2017년 영상 관제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퀀텀은 2017년 영상 관제 시장은 보안은 물론, 유통 및 교통 관리 애플리케이션의 증가, IoT 트렌드와 함께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HIS는 2017년 영상 관제 관련 데이터가 약 6,000PB 용량의 데이터가 발생될 것이며, 2019년까지 매일 3조 3000억 시간의 관제 영상이 캡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상 데이터는 법 집행 시 증거 채택, 리테일(소매점) 고객 구매 트랜드 분석 등을 비롯한 다양한 고급 분석 수요의 증가로 장기 보관이 늘어날 것이다. 퀀텀은 2017년 영상 관제 시장은 보안은 물론, 유통 및 교통 관리 애플리케이션의 증가, IoT 트렌드와 함께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HIS는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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