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0by 신윤오 기자
KT는 대전시, 노키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인텔 등 정부기관 및 국내외 파트너들과 협력해 LTE 상용망에서 NB-IoT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소물인터넷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시연했다고 20일 밝혔다. KT는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와 협력해 인텔의 NB-IoT모듈을 등산용 재킷에 탑재한 ‘IoT Safety 재킷(시제품)’을 개발하고, 위급상황 및 통신신호세기가 미약한 등산로에서도 저전력, 저용량으로 소물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함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11번가와 함께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생필품을 주문, 결제, 배송해주는 ‘스마트 버튼 꾹’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버튼 꾹’은 생수, 세제, 물티슈, 기저귀 등 집에서 주로 쓰는 생활필수품이 필요할 때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주문 결제되고 배송까지 해주는 간편 쇼핑 서비스다.
2016.09.13by 홍보라 기자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가 2016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일본 제외) 스마트시티 최우수 수상국으로 싱가폴과 뉴질랜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국가는 총 14개 항목에서 각각 3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16.09.08by 홍보라 기자
TI 코리아 (대표이사 탄즈위멍, ti.com/kr) 2016년 9월 8일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코리아는 오는 9월 22일(목), 시스템 개발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임베디드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09.08
오늘은 소프트뱅크 그룹과 ARM에게 역사적인 날이다. 양사는 공동의 비전과 목표를 기반으로 하나가 되어 전세계 사람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며 만족스러운 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제 ARM은 소프트뱅크 그룹의 일원이 되었으며, 양사가 공유한 비전과 미션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양사는 계속해서 비즈니스를 영위하며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2016.09.08by 신윤오 기자
LG유플러스의 사물인터넷 ▲가스락 ▲맘카 ▲스위치 ▲플러그 ▲에너지미터 ▲온도조절기 ▲열림감지센서 ▲도어락 등 6가지 홈IoT 서비스를 이용하면 집안의 가전제품 및 각종 기기들을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원격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2016.09.07by 신윤오 기자
텔릿(대표 데릭 상)은 자사의 IoT 플랫폼 ‘디바이스와이즈(deviceWISE)’에 클라우드 기반 비디오 솔루션 선도 기업 ‘오즈비전(OzVision)’의 관리 플랫폼을 결합해 클라우드 기반 이벤트 비디오 리코딩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디바이스와이즈 플랫폼 상에서 IoT 솔루션에 연결된 센서 및 카메라의 실시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오즈비전 시스템은 매일 전 세계 수백 만대 이상의 카메라의 실시간 데이터를 기록 및 분석하여 배포하는 영상 관리 플랫폼이다.
2016.09.02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회사인 아마존(Amazon)과 스마트홈 분야에서 손을 잡았다. LG전자는 국내에 출시한 스마트씽큐 센서(SmartThinQTM Sensor)와 스마트씽큐 허브(SmartThinQTM Hub)에 아마존의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결합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스마트씽큐 허브에 아마존의 음성 인식 서비스인 ‘알렉사’를 연동한다. 사용자는 음성만으로 ‘스마트씽큐 허브’를 통해 LG전자의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날씨나 일정을 ‘스마트씽큐 허브’의 화면과 음성으로 알 수 있고, 블루투스와 연결하면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2016.08.31by 신윤오 기자
KT는 노키아와 세계최초로 LTE 상용망 환경에서 3GPP 표준기반의 NB-IoT의 주요 기술 시연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NB-IoT(Narrow Band IoT, 협대역 사물인터넷)란 LTE, 3G 등 기존 이동통신 방식보다 좁은 200㎑의 대역폭을 이용하여 원거리에 있으면서 전력 소비가 낮은 사물 간의 소량 데이터 통신에 특화된 사물인터넷 표준 기술이다. 모듈 가격도 매우 저렴하여 스마트 미터링(원격 검침), 스마트 가로등 등과 같은 다양한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 IoST) 서비스에 적합하다.
2016.08.30by 신윤오 기자
삼성SDS가 중소기업 대상으로 IoT 지원 강화에 나선다. 삼성SDS(대표 정유성)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권오현)와 중소 중견기업 IoT(사물인터넷)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30일 밝혔다. KEA는 지난해 전자IoT협업센터를 설립해 국내 중소ㆍ중견 기업들의 IoT 기반 융합신제품 개발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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