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0by 서아람 기자
'SDL 트라도스 그룹쉐어’는 기업의 번역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젝트 관리자 및 번역가의 협업을 지원하는 기업용 번역 관리 솔루션이다. 기존 워크플로우와 프로세스에 적합한 협업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유연하게 서버 기반 플랫폼이나 클라우드 번역 플랫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번역 관리를 자동화했다. 새로 출시된 SDL 트라도스 그룹쉐어 2017은 보안 강화와 협업을 위한 기능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가 웹OS 스마트 TV의 사이버 보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글로벌 안전규격 개발 및 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스마트 TV 플랫폼인 ‘웹OS 3.5’에 대한 사이버 보안 인증규격 ‘CAP(Cybersecurity Assurance Program)’를 획득했다.
2017.02.16by 서아람 기자
아카마이코리아는 16일 ‘웹 애플리케이션 프로텍터(WAP)’를 새롭게 출시했고, 기존 ‘코나 사이트 디펜더(KSD)’ 솔루션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WAP는 디도스(DDoS)와 웹 애플리케이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노력을 최소화할 수 있게 해주며, KSD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겨낭한 공격에 대한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2017.02.15by 서아람 기자
인섹시큐리티는 메모리칩 기반 데이터 복구 및 디지털 포렌식 전문 기업인 루솔루트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메모리칩 기반 데이터 복구·디지털 포렌식 분석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루솔루트의 데이터 복구 솔루션은 유럽을 시작으로 북미, 아시아 지역까지 160여개국에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수사기관과 법집행기관, 데이터복구 전문업체를 주축으로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까지 다양하다.
2017.02.07by 김지혜 기자
인섹시큐리티는 악성코드 탐지 전문 기업 옵스왓과 멀웨어 분석 솔루션 기업 조시큐리티가 랜섬웨어 및 APT 공격, 악성코드의 탐지 및 차단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 협력 관계를 맺고 통합 보안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를 위해 조시큐리티의 자동 멀웨어 분석 시스템 ‘조샌드박스(JoeSandbox)’에 옵스왓의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 ‘메타디펜더(Metadefender)’를 통합했다.
2017.02.02by 김지혜 기자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클라우드 기반 콘텐츠 전송 서비스 및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하여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국내 미디어와 방송, 게임, 모바일, 소프트웨어 및 디바이스 제조 시장을 공략하여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2017.01.09by 김수지 기자
삼성SDS(대표 정유성)가 타이젠 기반의 스마트워치를 지원하는 EMM(Enterprise Mobility Management, 모바일 통합 보안솔루션)을 선보였다. 삼성SD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7에서 스마트폰 없이 웨어러블 기기에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타이젠 기반의 웨어러블기기용 EMM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2016.12.26by 김수지 기자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최양규 교수 연구팀이 물에 녹여 빠르게 폐기할 수 있는 보안용 메모리 소자를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보안용 비휘발성 저항변화메모리(Resistive Random Access Memory : RRAM)는 물에 쉽게 녹는 종이비누(Solid Sodium Glycerine : SSG) 위에 잉크젯 인쇄 기법을 통해 제작하는 방식이다. 소량의 물로 약 10초 이내에 용해시켜 저장된 정보를 파기시킬 수 있다.
2016.12.19by 김수지 기자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는 2017년도 보안 전망을 발표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2017년 보안 업계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사항으로 ▲피싱 공격의 증가와 진화 ▲자동화되고 빠른 대응이 가능한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의 효과적인 보안 전략 확보해야 ▲특정 공격 수법 관련 정보 담은 ‘플레이북’ 공유 모델 도입 ▲SaaS 앱 사용 확산으로 인한 의료 데이터 유실 사고 위험성 증가 ▲퍼블릭 클라우드의 확산에 따른 보안의 중요성 증대 등을 꼽았다.
2016.12.06by 신윤오 기자
시만텍이 2017년 10대 보안 전망(Security in 2017 and Beyond: Symantec’s Predictions for the Year Ahead)’을 발표했다. 사이버 범죄자들이 기업 데이터의 접근을 목적으로 공격방식을 끊임없이 발전시키면서 매년 보안 업계는 새로운 유형의 보안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클라우드, IoT, 커넥티드 카 등 새로운 IT 기술의 등장과 확산에 따라 시만텍은 2017년에도 보안 위협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2017년 주목해야 할 10가지 보안 이슈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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