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4by 김예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4년 제3차 통신재난관리심의위원회를 23일 개최했다.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를 계기로 개정된 ‘방송통신발전 기본법’에 따라, 올해부터 SKT, KT, 등 기간통신사업자 11개사와 네이버, 카카오 등 7개 부가통신 사업자와 SK C&C 등 8개 데이터센터 사업자가 처음으로 재난관리 의무를 적용 받아 이행 중이다.
2024.04.15by 김예지 기자
정부는 LLM(거대 언어 모델)의 잠재적 취약점을 식별하는 공개 챌린지를 열어 국내 AI 산업의 안전 및 신뢰성을 확산하고, 공존 가능한 ‘AI 시대’의 기반을 세우고 있다. 최근 ‘AI 얼라이언스’ 참여를 선언한 카카오는 ‘AI Satety’를 위한 글로벌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2023.12.14by 배종인 기자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대표 김경진)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이경진)와 손잡고 델 테크놀로지스의 데이터 센터 인프라 솔루션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고성능 클라우드를 결합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데이터 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한다.
2023.06.01by 김예지 기자
지난 5월 31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초거대 AI시대의 대한민국 그리고 AI주권’을 주제로 챗GPT와 같은 생성 AI 붐 이후 대한민국의 초거대 AI 생태계 확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AI 자주권이라는 의미는 산업화를 통해 전반적인 생태계를 자체 구축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의 보유하고 있는가를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미국, 중국 다음으로 초거대 AI 기반 기술 및 인프라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2023.02.09by 성유창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아직 시행하지도 않은 자율주행 택시 호출 서비스를 위한 제3자 제공 동의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존 택시 호출 서비스 제공을 거부한 행위에 대해 시정조치를 받았다.
2023.01.03by 김예지 기자
카카오는 ‘1015 피해지원 협의체(이하 협의체)’에서 수립한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 피해지원 계획을 지난 12월 29일 발표했다. 작년 12월 8일에는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청원구)이 대표발의한 총 3건의 카카오 먹통 사태 재발방지를 위한 법안이 통과돼 향후 유사 사태에 대한 조속한 대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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