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5by 이수민 기자
KT가 파주산업단지 상용망에 5G SA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제 제공할 수 있는 수준의 5G SA B2C 서비스 품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KT는 이번에 구축한 5G SA 네트워크를 통해 상용화 전까지 SA 서비스 안정화를 추진한다.
2020.06.19by 이수민 기자
KT SAT이 플랫폼 기반의 종합 위성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KT SAT은 HTS 및 가변빔 기술이 탑재된 무궁화위성 6A호를 이르면 2024년에 발사할 예정이다. 또한, 5G 망의 대역폭을 확대하기 위해 위성과 5G 연동 기술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2020.06.17by 이수민 기자
TTA가 제97차 정보통신표준총회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ETRI 등이 공동제안한 개방형 5G 프론트홀 인터페이스 표준안을 TTA 표준으로 확정했다. 표준안은 5G 기지국 구성 요소인 RU와 DU를 연결하는 유선망인 프론트홀 규격에 관한 것으로, 그동안 제조사별로 달랐던 규격을 표준화한 것이다. 이번 제정으로 중소 장비 제조사 누구라도 관련 장비 개발에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
2020.06.17by 명세환 기자
KT는 현대로보틱스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사업협력 계약과 500억 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KT는 현대로보틱스의 지분 10%를 확보하게 됐다. 양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지능형 서비스 로봇 개발, 자율주행 기술 연구, 스마트팩토리 분야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KT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과 자율주행 기술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적용을, 현대로보틱스는 하드웨어 개발 및 제작을 담당한다.
2020.06.15by 이수민 기자
KT는 코로나19로 인해 열지 못했던 ‘퓨처’과 ‘5G 오픈랩’을 ‘언택트 R&D 전시 투어’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도슨트가 KT가 운영하는 5G 기반의 영상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리얼 360’, ‘나를’, ‘비즈콜라보’ 중 하나를 이용해 1:1 또는 1:N으로 퓨처온과 5G 오픈랩을 각각 실시간 소개하는 방식이다.
2020.06.08by 강정규 기자
KT는 교육·연구기관,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등에 유동인구 기반 빅데이터를 6월 8일부터 30일까지 최대 90% 할인 제공한다고 밝혔다. KT 빅데이터 솔루션인 빅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이번 데이터는 코로나19 발생 전후 1년 동안의 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이용자는 전국 주요 시군구의 관광분석 빅데이터, 상권분석 빅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2020.06.05by 이수민 기자
KT가 코그넥스와 함께 5G 머신 비전 서비스인 5G 스마트팩토리 비전을 출시한다. 5G 스마트팩토리 비전은 공장에 설치된 카메라로 이미지를 수집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기존에 사람이 맨눈으로 하던 검사작업을 AI를 활용해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2020.06.04by 강정규 기자
LG전자와 LG유플러스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AI 원팀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원팀은 국내 AI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학연 협의체로, KT, 현대중공업지주, KAIST, 한양대학교, ETRI에 의해 올해 2월 출범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와 LG전자는 AI 원팀에서 AI 관련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한다.
2020.06.02by 이수민 기자
국내 5G 서비스 품질은 세계서도 높은 편이다. 그러나 이는 상대적인 우위로, 절대적인 수준은 아니다. 소비자가 이해할 만한 품질을 제공할 수 없다면 5G에 대한 불만은 불신으로 바뀔 것이다. 5G는 이제 소비자가 만족할 품질과 확실한 수익 모델을 찾아야 한다.
2020.05.25by 이수민 기자
KT는 서부물류센터에 5G 자율주행 운반카트를 적용하여 작업자의 이동 거리를 47% 줄였다. 5G 자율주행 운반카트에는 AIV 서비스가 추가되어 작업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AIV 서비스는 미리 구축된 산업 현장의 실내 지도와 자율주행 운반카트의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개별 이동 및 호출 명령, 긴급상황 대응 등 운영 현황을 통합적으로 관제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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