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5by 이수민 기자
국내 통신 3사의 2020년 1분기 성적표가 모두 발표됐다. KT는 2020년 1분기 매출 5조 8,317억 원, 영업이익 3,831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SK텔레콤은 매출 4조 4,504억 원, 영업이익 3,020억 원을 기록했고 LG유플러스는 매출 3조 2,866억 원, 영업이익 2,198억 원을 기록했다.
2020.05.11by 이수민 기자
KT가 국내에서 개발한 양자 암호 통신 기술로 5G 데이터를 암호화한 뒤 전송하는 실증에 성공했다. KT는 자체 개발한 양자 키 분배 시스템과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암호화 장비를 개방형 계층구조 국제 표준에 따라 경기도 일부 지역 고객들이 실제 이용하고 있는 5G 네트워크에 적용했다.
2020.04.29by 이수민 기자
ETRI 주관 컨소시엄이 DNA+드론 기술개발사업자로 선정됐다. DNA+드론 기술개발사업은 드론 제작에서 응용서비스로 확장되는 드론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여, 드론에 데이터, 5G, 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드론 서비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0.04.27by 이수민 기자
KT는 부산대병원과 VR 원격 재활 훈련 솔루션 공동개발 및 사업화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VR 기반의 원격 재활 훈련 솔루션을 활용하면 높은 몰입감과 실재감을 바탕으로 집중도 높은 재활 훈련이 가능하다.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어 환자뿐만 아니라 의료진에게도 편리한 의료 환경을 제공한다.
2020.04.20by 이수민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자율지능형 연구개발·선도시험망인 KOREN의 국내 망 구축?운영 사업자로 KT를 선정하고, 올해부터 2023년까지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1.2T급의 대역폭으로 백본망을 고도화하고, 가입 기관에게 최대 100Gbp급의 네트워크 환경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2020.04.21by 이수민 기자
KT가 IETF 107차 회의에서 MEC의 핵심 기술인 MAMS와 관련 규약을 IETF 글로벌 표준(RFC 8743)으로 제안해 최종 채택됐다고 밝혔다. KT가 제안한 MAMS 기술은 5G, LTE, WIFI, 유선 등 서로 다른 장비와 네트워크를 목적이나 용도에 따라 선택적으로 접속 경로 관리를 해주는 기술이다.
2020.04.19by 이수민 기자
KT가 광케이블을 이용해 최대 40km 떨어진 위치의 음파를 원격으로 감지할 수 있는 분포형 음파 센싱(DAS) 플랫폼을 개발했다. DAS 플랫폼은 전국에 설치된 79만km의 KT 통신용 광케이블로 가스관, 난방 배관, 수도관 등과 같은 지하시설물 주변의 중장비 공사 진동을 감지해 사전에 알려주는 솔루션이다.
2020.04.14by 이수민 기자
KT와 SBS가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방송에서 5G 네트워크를 사용한 생중계를 진행한다. 이번 생중계에는 5G MNG 장비가 사용되며, 5G 프리미엄 품질제어 기술이 적용된다. KT는 이번 생중계를 통해 기업전용 5G 서비스와 기술의 안정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SKT 역시 MBC와 손잡고 개표방송을 5G로 생중계한다.
2020.04.13by 이수민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발주한 초연결 지능형 연구개발 망의 양자암호통신 망 구축·운영 사업자로 KT가 선정됐다. KT가 구축하는 양자암호통신 망은 초연결 지능형 연구개발 망의 서울-수원 구간이다. 이 구간 구간에는 양자암호 시스템, 암호화 장비와 같은 각종 기기가 ITU의 개방형 계층구조(ITU-T Y.3800) 표준으로 설치된다.
2020.04.10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를 위한 업무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화상회의나 원격강의 시스템 효율성 개량을 위한 서비스 등이 주목받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20년 10기가 인터넷 활성화 촉진 사업의 최종 사업 수행기관으로 SK브로드밴드 컨소시엄과 KT 컨소시엄 2개 사업자를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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