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2by 이수민 기자
KT가 이집트 수에즈 운하청과 수에즈 운하에 ICT 기반의 스마트 인프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KT는 MOU에 따라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 유무선 통신 인프라 고도화와 함께 스마트 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보안 및 관제 솔루션을 공급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집트 기가 와이어 개통식을 열었다. KT는 협력사 유비쿼스와 기가 와이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 후 해외 수출까지 함께했다. 유비쿼스는 기가 와이어 이집트 수출에서 장비 생산, 기술 지원 및 AS를 맡았다.
2018.10.31by 이수민 기자
KT는 최고 속도 10Gbps를 제공하는 유선 인터넷 서비스 '10기가 인터넷'의 전국 상용화 서비스를 11월 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KT가 이번에 출시한 10기가 인터넷은 서울 및 6대 광역시를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비스된다. 기가 인터넷보다 10배 빠른 10기가 인터넷의 상용화로 방대한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주고받을 수 있게 된 만큼 IoT나 클라우드 기반 혁신 서비스 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8.10.29by 이수민 기자
KT는 필리핀 정부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보라카이의 환경 정비 작업 기간 중 섬의 주요 지역에 ICT를 통한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는 ‘스마트 보라카이’ 프로젝트를 6월부터 진행했다. KT는 현지시간으로 10월 26일, 필리핀 보라카이의 재개장 개소식에 참석해 ‘스마트 보라카이’ 프로젝트를 관광객들에게 선보였다.
KT는 25일부터 3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인도 모바일 콩그레스 2018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5G 기술을 적용한 스카이십 시연을 선보였다. KT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삼성전자, 인도 통신사업자인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과 함께 5G 기술을 적용한 스카이십 시연을 선보였다.
2018.10.25by 이수민 기자
KT는 마스타자동차관리 생산 전기차에 자체 개발한 전기차 통합 솔루션을 도입한다. 이 솔루션을 통해 운전자는 전기차의 배터리 상태, 충전 상태, 차량과 충전소의 거리를 한 화면에서 모니터링 가능하다. KT와 마스타자동차관리는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하고, 전기차 보급 사업 공동 추진한다.
2018.10.25by 명세환 기자
KSDC 2018은 국·내외 개발자, IT업계 종사자 등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있는 모든 분과 5G, 인공지능(AI), IoT, 블록체인 등 KT가 선도하는 주요 소프트웨어 기술과 개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KT는 국내외 개발자 생태계 활성화를
2018.10.22by 이수민 기자
KT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18년 노지채소 스마트팜 모델 개발 사업의 위탁사업자로 선정되어 무, 배추, 양파, 고추 등 4대 노지채소를 위한 스마트팜을 전국 59개 농가에 연말까지 구축한다. 노지채소 스마트팜은 지형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설치가 가능하여 소규모 농가는 물론 대규모 농지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2018.10.18by 이수민 기자
KT는 연세대학교, 가천대학교와 5G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하고 5G 관련 연구를 가속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는 두 대학의 세 캠퍼스에 5G 상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URLLC, 의료용 VR 콘텐츠 등의 5G 관련 연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8.10.15by 이수민 기자
KT가 VMware와 협력해 VMware on KT Cloud를 출시했다. 과거에는 기업이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가상화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기업의 환경에 맞게 맞춤형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11월부터 VMware on KT Cloud를 통해 기업은 KT의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VMware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다.
2018.10.05by 이수민 기자
KT가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기부 플랫폼에 블록체인을 적용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KT 블록체인은 라오스 기부 캠페인에 먼저 적용한 후 내년까지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블록체인을 통해 기부금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상세하고 투명하게 공개되므로 기부 활성화가 기대된다. 궁극적으로는 블록체인을 통해 개인 간 기부 가능한 P2P 기부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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