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5by 김학준 기자
KT와 LG 유플러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서 별도 앱 설치 없이 전국 주요 상점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플레이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플레이스’는 휴대폰 전화 앱에서 약국, 음식점, 세탁소 고객이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점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약 450만 개의 전국 주요 상점의 전화번호와 주소, 지도 등을 제공하며 BC카드 결제 내역을 활용하여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상점을 선별해 안내해준다. 이에 따라 ‘플레이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주변의 특정 상점을 찾거나 사전 연락, 예약하는 일이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검색창에 약국을 입력하면 고객의 현재 위치와 가까운 순서대로 약국 목록이 노출되고 원하는 곳을 선택하면 전화통화 및 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
2018.03.02by 김지혜 기자
KT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MWC 2018)’에서 세계 최고의 ICT 기술을 통해 5G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이번 MWC 2018은 세계인들이 KT가 준비해온 5G 기반 서비스를 체험하고 그 과정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KT는 ‘세계 최초 5G, KT를 경험하라’를 주제로 다가올 5G 시대를 미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전시했다. 특히 ‘5G 방송중계 서비스’는 여러 대의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합성해 송출하는 5G 방송 중계를 시연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5G의 특성인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성을 한 눈에 보여줬다는 평가다.
2018.03.02by 김학준 기자
KT가 롯데렌탈의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MYOMEE(이하 묘미)’의 인기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반값초이스: 2539 여성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T 반값초이스’는 가전제품과 연계해 고객이 KT 인터넷과 IPTV 신규가입 시 TV, 노트북 등 가전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반값초이스: 2539 여성기획전’에서는 롯데렌탈 ‘묘미’와의 제휴를 통해 가전제품과 라이프스타일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가정뿐만 아니라 자신을 존중하는 25~39세(2539세대) 여성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LG 프라엘 마스크, 유모차 등 육아/뷰티 제품 총 18종의 제품을 준비했다.
2018.02.27by 김학준 기자
KT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 스위스 VR 사업자 ‘SecondWorld’(세컨드월드)에 플랫폼 및 콘텐츠를 공급한다. KT는 세컨드월드에 ‘VR 플랫폼’과 ‘VR 어트렉션’ 2종을 제공하기로 합의했으며 이후 함께 유럽 내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KT의 VR 플랫폼은 사업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받고 정산/운영/관리까지 가능한 VR/AR 통합 플랫폼이다. KT 미래사업개발단 고윤전 단장은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사업자와 협력해 VR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 콘텐츠 사업자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2.26by 김학준 기자
KT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 이하 MWC 2018)’에서 ‘세계 최초 5G, KT를 경험하라’를 주제로 5G 기술 및 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 KT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의 공동관인 ‘이노베이션 시티’에 화웨이, 투르크셀, 재스퍼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참여한다. KT 전시관은세계 최초 5G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소개하는 ‘5G 존(5G Zone)’과 첨단 융합서비스를 소개하는 ‘서비스존(Service Zone)’으로 구성된다. ▲5G Zone: 세계 최초 5G, 5G 단말/기지국 장비, 5G 방송 중계, 무선 VR ‘5G 존’은 KT가 그 동안 세계 최초 5G 기술을 준비해온 과정과 5G 네트워크 기반의 서비스를 소개한..
2018.02.23by 김학준 기자
KT는 블록체인 시장 주도권 확보 및 생태계 활성화 선점을 위해 글로벌 통신사 간 블록체인 협력체계인 ‘CBSG(The Carrier Blockchain Study Group)’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CBSG는 통신사 전용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확산하기 위해 일본 소프트뱅크, 미국 스프린트와 TBCASoft, 그리고 대만 파 이스트원 등이 주축이 되어 2017년 9월에 결성한 사업자 연합으로 국내에서는 KT와 LGU+가 가입되어 있다.
2018.02.22by 김지혜 기자
KT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Mobile World Congress)’에서 국내 통신사 최초로 IVI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IVI(In-Vehicle Infotainment)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로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와 정보 시스템을 총칭한다. 영화, 게임, TV, SNS 등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내비게이션, 모바일 기기와 연동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KT가 MWC 2018에서 전시하는 IVI(명칭: GiGA drive)는 국내 통신사 최초의 IVI 전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서 통신부터 콘텐츠를 아우르는 통신사의 기술력과 강점이 집약된 서비스이다. 특히 차량 내 클러스터(자동차의 계기판)부터 AVN(Audio ..
2018.02.21by 김지혜 기자
KT와 드래곤플라이는 ‘MWC 2018’에서 5G기술을 접목한 세계최초의 멀티플레이 VR게임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이하 ‘스페셜포스 VR’)’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1인칭 슈팅게임(FPS) ‘스페셜포스’는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세계최초, 글로벌 대표 온라인 FPS 게임이다. ‘스페셜포스’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메가 히트를 기록해 온라인 FPS 게임의 기준이 된 게임으로,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02.21by 김학준 기자
KT는 5G 시대 핵심 기술인 실감형미디어 서비스(VR/AR) 사업전략 간담회와 신규 VR/AR 서비스 체험을 진행했다. KT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28GHz의 주파수를 이용해 실감형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2017년에는 ‘U-20 월드컵’이 열린 ‘전주/수원월드컵경기장’에 5G 시범망을 구축해 ‘360도 가상현실 라이브’와 ‘인터랙티브 타임슬라이스’ 등을 구현했다. 올림픽과 이벤트를 비롯해 앞으로 이용자는 KT의 실감형미디어 서비스인 싱크뷰(Skny View), 옴니포인트뷰 등으로 스포츠 경기를 현실성 있게 시청할 수 있다.
2018.02.20by 김지혜 기자
KT는 삼성전자-퀄컴과 함께 경기도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 시티에서 3GPP의 5G 국제 표준인 5G NR(New Radio) 규격 기반으로 데이터 통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3사가 협력한 시연 내용은 2월 26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8에서 3사 부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날 시연에선 초고속 5G 데이터 통신과 1ms 수준의 초저지연성을 검증하였다. 이러한 성능은 VR/AR, 실시간 게이밍, 스마트 팩토리, 자율주행차 등 대용량 데이터 전송과 빠른 응답속도가 필요한 미래 5G 서비스에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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