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6by 김지혜 기자
KT가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에서 ‘KT 기가 아일랜드 드론 교육장’을 열고 임자도민을 비롯한 신안군민을 위한 드론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자도 마을기업인 ‘임자만났네’ 체험센터에서 열린 오픈식에는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 신안군의회 주윤덕 의원, 신안군 복지재단 정언호 이사, 나태주 임자면장, 문희숙 임자초등학교장, 남정수 임자노인회장, 정창일 임자만났네 위원장 등 관계자와 임자도 주민들이 참석했다. KT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임자도 주민들의 요청으로 지난 7월부터 실생활에 필요한 드론 교육을 위한 교육장을 준비해왔다. 임자만났네 체험센터 3층 옥상에 마련된 드론 교육장은 이론 학습장, 실기 체험장, 시뮬레이션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2018.01.16by 김학준 기자
KT가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데이터에 이어 음성통화 시에도 고객들의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렸다. KT는 음성통화 시 배터리 소모를 절감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술을 전국 LTE 상용망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KT는 2017년 상반기 국내 최초로 데이터 배터리 절감 기술(Connected mode Discontinuous Reception)을 LTE 전국망에 적용 한데 이어 이를 음성통화까지 확대 적용했다.
2018.01.15by 김지혜 기자
KT는 황창규 회장이 강원도 평창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망 및 5G 시범망을 준비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KT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회통신망과 방송중계망 운영을 맡고 있으며, 평창 및 강릉 일대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해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KT의 대학생 서포터스 ‘모바일 퓨처리스트(MF)’ 100여명도 평창을 방문해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황창규 회장은 대회 중계망과 5G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한 지난 11월 중순에도 강원도 평창을 찾아 네트워크 준비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혹한에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진 이번 평창 방문에서 황창규 회장은 방한 효과가 높은 ‘발열조끼’를 전달했다.
2018.01.09by 김지혜 기자
KT는 교육부와 서울 우면동 KT연구개발센터에서 ‘한국형 나노디그리(가칭)’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시범 운영되는 ‘나노디그리(Nano Degree : 단기교육과정 인증제도)’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의 빠른 기술변화에 대응하고 성인학습자의 상시 학습을 지원해 기업의 수요를 교육에 직접 반영하는 제도다.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9일 ‘한국형 나노디그리’ 도입 계획을 발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유망산업의 각 분야별 대표기업을 선정하기로 했다. 정보통신 세부분야는 가상현실(AR)/증강현실(VR)/사물인터넷(IoT)/클라우드/AI 등이며, 인공지능 TV ‘기가지니’ 등으로 AI기술을 선도해 온 KT가 AI분야의 최초 대표기업으로 선정, 참여하게 됐..
2018.01.08by 김지혜 기자
KT는 국토교통부로부터 45인승 대형버스의 자율주행운행 허가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를 통해 대형 자율주행버스는 자동차 전용도로와 도심 일반도로를 모두 운행할 수 있다. KT는 이미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25인승 자율주행버스의 일반도로 운행 허가를 받은 바 있는데, 이번에 45인승 대형버스의 도심지역 자율주행 허가까지 취득한 것이다. 이로써 KT는 먼저 자율주행 도입이 예상되는 대중교통 분야 운행시험이 가능해졌으며, 향후 도심지역에 구축될 협력 지능형 교통체계(이하 C-ITS: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사업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2018.01.05by 김지혜 기자
KT가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엠스토리지(mstorag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엠스토리지는 기존 KT가 제공한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대비 모바일 중심의 이용자 환경으로 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엠스토리지 앱을 통해 휴대폰 내의 사진과 같은 개인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안정적으로 보관하고 재생할 수 있다. 특히 360도 VR 사진이나 동영상도 재생이 가능하며 개인용 유클라우드에 비해 데이터 올리기와 내려받기 속도가 향상됐다. 메뉴는 단순하게 구성한 반면 기능은 다양해져 편의성을 높였다.
2018.01.03by 김지혜 기자
KT는 전국 대리점 180개소에 시범설치 및 검증 과정을 거친 소물인터넷 기반의 ‘GiGA IoT 전광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iGA IoT 전광판’은 고품질 LED 전광판에 LTE-M 모듈을 탑재하여 스마트폰 앱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광고 컨텐츠 변경하고 제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원하는 광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저작서비스도 제공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2018.01.02by 김지혜 기자
KT는 1월 5일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A8 (2018)’ 사전 예약판매를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 갤럭시A8(2018)은 갤럭시 모델 최초로 전면 듀얼카메라를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전문가처럼 셀피를 찍을 수 있으며, 라이브포커스 기능으로 인물사진 촬영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빅스비 비전?홈?리마인더, IP68등급의 방수방진, 삼성페이를 탑재했다.
KT그룹 황창규 회장이 2018년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올해 2월 평창에서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 성공을 발판으로 5G 상용화를 본격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황창규 회장은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 3가지 방향으로 노력해줄 것을 부탁했다. 첫째, 2018년 맞이할 ‘결정적 순간’을 글로벌 1등 도약의 발판으로 만들자는 내용이다. 통신 시장의 변화가 가시화되고, 그룹사마다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2018년은 ‘결정적 순간’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황 회장은 평창에서 5G 시범서비스 성공을 바탕으로 5G 상용화를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5G 상용화를 위해 네트워크 인프라뿐 아니라 서비스 개발도 중요하다는 것도 지적했다. 이와 함께 1년여 동안 진전이 있었던 5대 플랫..
2017.12.27by 김지혜 기자
KT가 아주대학교의료원과 권역외상센터 의료 선진화 및 의료 ICT 솔루션 개발·적용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의료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T 황창규 회장과 유희석 아주대 총장 직무대행 겸 의료원장을 비롯해 이국종 권역외상센터소장, KT 스포츠 유태열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앞으로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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