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0by 서아람 기자
ITU(국제전기통신연합) 표준화총국에서 5G 표준화 전담 그룹인 ‘IMT2020 워킹파티’가 신설되고, 의장으로 KT의 김형수 박사가 선임되었다. 이번 ‘IMT-2020 워킹파티’ 신설은 6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TU-T 제13연구그룹 정기총회에서 최종 결정된 것으로, 작년 튀니지에서 개최되었던 세계전기통신표준총회에서 5G 표준화 활동을 강화할 것을 요구한 92번 결의에 따라 결정된 것이다.
KT는 지난 1월 31일 출시한 인공지능TV ‘기가지니’의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가지니’는 네트워크 기술을 접목한 IPTV와 인공지능의 융합서비스로, 홈 비서 기능을 제공한다. 국내 유무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TV 및 음악 감상, 일정관리, 교통안내, 홈 IoT기기 제어, 영상통화 등 스마트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2017.02.16by 김지혜 기자
KT는 실내 공기 환경을 측정, 진단하고 홈매니저 앱을 통해 관리 방법까지 제공하는 공기질 측정기 ‘GiGA IoT 에어닥터’를 출시했다. ‘GiGA IoT 에어닥터’는 단말에서 수집한 실내 환경 정보를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여 실내 공기질 상태를 확인하고, 상태에 따라 공기청정기, 에어컨과 연동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KT는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중소기업들의 기술 협력을 통해, 저전력으로 넓은 지역에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NB-IoT’ 단말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KT는 개방형 IoT 서비스 플랫폼 및 단말 검증 환경을 제공하고, ETRI는 NB-IoT 시스템 설계를 담당했다.
2017.02.14by 김지혜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5G 시범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이 가운데 5G 표준화 동향과 기술 개발 현황을 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되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한국통신학회는 지난 10일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학계와 산업계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5G 표준 기술 및 주파수/산업체 동향’을 주제로 워크샵을 개최했다. 워크샵은 5G 핵심 기술과 주파수 수요량, 할당 동향, 표준화 동향을 알아보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5G 기술 현황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E4ds 뉴스는 이날 워크샵에서 제기된 주요 이슈와 토론회 내용을 전한다.
2017.02.14by 서아람 기자
KT는 호주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메디슨과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KT가 보유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에 메디슨의 모바일 청진기를 연동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7.02.09by 서아람 기자
KT는 ‘세계 최초 5G 성공 다짐 결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통신 부문 공식파트너인 KT가 ‘G-365’를 맞아 통신망?방송망 운영과 성공적인 5G 시범 서비스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2017.02.08by 서아람 기자
KT와 한국주유소협회가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국 주유소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올 상반기부터 한국주유소협회에 소속된 주유소에 고정형 급속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다.
2017.02.06by 서아람 기자
KT는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사옥에서 ‘2017 신년 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황창규 회장은 주요 임직원 500여명 앞에서 '제 2기 경영' 청사진을 보였다. 현재 KT의 비통신 분야 매출 비중은 10%에 달한다. 황 회장은 2020년에는 플랫폼, 글로벌 등 비통신 분야의 매출 비중을 20~3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미디어, 스마트에너지, 기업?공공가치 향상, 금융거래, 재난?안전 분야를 KT의 5대 플랫폼으로 선정했다.
2017.01.31by 김지혜 기자
소셜 네트워크, 모바일, 빅데이터, AI 등 새로운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비즈니스 환경이 바뀌기 시작했다. 이제 기업의 능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으로 가늠하기도 한다. 로아컨설팅에서는 '기존의 전통적 제조기업의 비즈니스 방식에서 새로운 가치 획득이 가능한 생태계 중심 플랫폼 비즈니스로 전환되는 현상을 통칭'한다고 정의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해법으로 제시됐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지난 2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제4차 산업혁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해답이다'라는 주제로 2017년 IT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국내 기업의 역량과 국가의 정책 방향'을 주제로 열린 토론을 지상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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