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6by 정기자
KT(회장 황창규)는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해양수산부, 코오롱, NOKIA 등 정부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ICT 기술을 통해 지금보다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KT는 2015년 11월 평창에서 선보인 산악지역 재난안전통신 솔루션에 이어 해상에서의 재해재난에 대비하고 조난 사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LTE 커버리지 확대 기술 및 KT만의 차별화된 해상안전 솔루션을 공개했다.
2016.07.06by 편집부
KT가 전국에 촘촘히 구축한 31만 네트워크 인프라가 기업 마케팅 최전선에 활용된다! KT(회장 황창규)는 시간, 장소, 상황 정보를 활용해 위치기반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을 지원하는 ‘KT GiGA 지오펜싱’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KT GiGA 지오펜싱(Geo-fencing)은 지리적(Geographic) 울타리(fencing)의 합성어로 KT의 위치측위기술(하단 설명 참고)을 통해 수집된 특정시간, 위치, 상황정보를 활용해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솔루션 서비스이다.
2016.07.04by 신윤오 기자
몇 년 전 한창 3D TV 경쟁이 벌어질 때의 일입니다. 대기업 디바이스 업체가 직접 3D TV 분야의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나서며 자신들의 협력 업체가 경쟁기업과 협력하는 것도 막았습니다. 자연히 기업간 교류는 폐쇄적으로 변했고 기술 개발이나 콘텐츠 생산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3D TV는 한계를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3D TV에서 얻은 교훈은 몇 가지로 요약됩니다. 특정 시장과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 것. 생태계 조성은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주도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콘텐츠의 부족은 결국 시장 확대의 한계를 가져온다는 사실입니다.
2016.06.30by 편집부
KT(회장 황창규)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6(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 이하 MWC 상하이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인 GSMA에서 주관하는 MWC 상하이는 상하이에서 2012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5년째 열리고 있으며, 작년에는 550여개 기업이 참여해서 101개국, 약 4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로 자리잡고 있다.
2016.06.29by 편집부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6’ (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 2016, 이하 MWC 상하이 2016)에 국내 5G, IoT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들과 협력사의 참여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KT는 국내 최초로 오는 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가 후원하고 한국드론레이싱협회(KDRA)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드론레이싱 랭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론레이싱’은 드론을 조정하여 속도 대결을 펼치는 경기로 드론에 장착한 카메라를 통해 ‘1인칭 시점(FPV, First Person View)’의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신개념 레저 스포츠다.
2016.06.28by 편집부
KT와 BC카드가 중국 최대 신용카드ㆍ금융결제사업자 ‘유니온페이(은련)’와 손잡고 모바일 환경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터치형 카드결제 솔루션 확산에 앞장선다. KT(회장 황창규)와 BC카드(사장 서준희), 유니온페이인터내셔널(UPI)은 27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중국은련카드(차이나유니온페이, CUP) 본사에서 ‘모바일 퀵패스카드 출시 개통식’을 개최했다.
2016.06.27by 편집부
KT가 북미지역 최대 무선통신사업자 버라이즌(Verizon)과 5G 무선접속기술 규격을 제정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표준화를 주도해 5G 시대를 앞당긴다는 목표다. KT(회장 황창규)와 버라이즌(CEO Lowell C. McAdam)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배스킹리지(Basking Ridge)에 위치한 버라이즌 본사에서 KT 황창규 회장, 버라이즌의 로웰 맥아담(Lowell McAdam) 대표 및 양사 주요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5G 이동통신을 포함한 미래 인프라 및 기술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6.06.24by 장은성 기자
KT는 농업회사법인 지엔바이오(대표 김영찬)와 협력해 국내 최대 규모의 ‘이슬송이버섯 스마트팜’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가 구축한 이슬송이버섯 스마트팜은 돔하우스 11동(1,800m2) 규모로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에 위치해 있다. KT GiGA 스마트팜 솔루션이 적용돼 온도, 습도, CO2 등 생육환경을 사계절 자동제어 가능하다. 또한 이슬송이버섯 스마트팜은 최적의 생육환경 조건으로 자동화 재배가 가능한 ‘이슬송이버섯 스마트팜 솔루션’ 개발에 활용된다.
2016.06.24by 편집부
KT(회장 황창규)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 정부기관 및 산하 연구소, 학계, 산업계 등 약 80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 5G 시범서비스를 위한 ‘평창 5G 규격’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KT는 ‘평창동계올림픽 5G 시범 서비스 및 기술규격 개요’를 주제로 특별세션을 열어 세계 최초의 5G 공통 규격을 개발하기 위한 국내외 활동내역과 ‘평창 5G 규격’의 핵심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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