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7
KT는 26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전용 LTE’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업전용 LTE는 LTE 전국망을 기반으로 각 기업의 환경에 따라 무선에서도 전용회선과 같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념이다. 기업 전용 게이트웨이(Gateway)를 통해 일반 무선 인터넷망과는 완벽히 분리된 환경에서 기업 내부망에 접속하는 방식으로 보안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기업전용 LTE 환경에서는 접속사이트, 녹음기, 카메라 등 접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차단관리도 손쉽게 가능하다. 또한, 기존에 WiFi, TRS, Wibro 등으로 사내 무선망을 구축해 이용하던 것과는 달리 기업전용 LTE는 LTE 속도 그대로 기업에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 5..
2016.04.25
KT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5G 생태계 조성을 위한 ‘IWPC 5G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IWPC(International Wireless Industry Consortium)는 1998년 반도체 개발 및 제조기술 산업화를 위해 설립된 컨소시엄으로 현재는 무선과 관련된 전반적인 기술로 분야를 확대, 사업자간 발표와 토론으로 산업 전반에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5G 시범서비스와 단말의 새로운 혁신을 위해 개최된 이번 ‘IWPC 5G 워크숍’은 KT가 IWPC 사무국의 요청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최하게 되었다. ‘IWPC 5G 워크숍’은 4박 5일, 총 16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이나 모바일과 스프린트, 화웨이를 비롯해 삼성, 에..
KT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센터)의 K-Champ 2기 육성 스타트업 해보라(Haebora)가 미국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30일간 총 75만 달러(한화 약 8억5천만원)의 펀딩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보라의 ‘리플버즈’ 이어셋은 킥스타터의 크라우드 펀딩 개시 후 불과 27시간 만에 목표금액인 5만 달러 펀딩을 달성하고, 22일(한국시간)종료 시까지 지속된 펀딩에서 75만 달러를 모아 목표액의 약 1500퍼센트 초과 달성했다.
2016.04.20by 편집부
KT(www.kt.com, 회장 황창규)가 국내 그룹웨어 선두기업인 핸디소프트(www.handysoft.co.kr, 공동대표 이상산, 이진수)와 클라우드 그룹웨어 사업협력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기업인 KT는 국내 대표적인 그룹웨어 서비스(SaaS: Software as a Service) 개발 기업인 핸디소프트와 업무제휴를 통해 공공 및 기업시장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그룹웨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2016.04.19
18일,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20일까지 3일 간 ‘2016 RT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신성장사업 발굴을 통한 동반성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RTC(Round-Table for Convergence)는 KT와 협력업체, 스타트업이 모여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사업화 방안을 토의하는 성장 프로그램이다. ‘신성장사업 발굴을 통한 동반성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RTC(Round-Table for Convergence)는 KT와 협력업체, 스타트업이 모여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사업화 방안을 토의하는 성장 프로그램이다.
2016.04.11by 편집부
KT(회장 황창규)는 개인 제작자나 소규모 회사들이 IoT 기기 개발 시 겪게 되는 막막함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에 필요한 필수 정보를 제공하는 지원체계인 ‘GiGA IoT GLUE’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는 개인이나 소기업이 IoT 디바이스 개발을 하려면 불필요하게 높은 사양의 하드웨어와 SDK(Software Development Kit, 소프트웨어 개발자 키트)를 사용하고, 센서나 구동기 모듈 연결을 위한 방법을 일일이 찾아서 작업해야 했다.
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기업인 KT와 공공 및 B2B 기업 대상 빅데이터 시장에서 클라우드 사업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SAS 분석 솔루션과 KT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공공ㆍB2B 분야에서 시장을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양사는▲공공기관 G-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한 분석 플랫폼 ▲B2B 산업의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분석 솔루션 및 플랫폼 관련 사업을 협업할 예정이다.
2016.04.11by 신윤오 기자
정부가 5G(5세대 통신) 주파수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착수하면서 5G 기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2020년 상용화 서비스를 앞두고 5G 관련 기술 및 특허 확보를 위한 기업들의 경쟁이 더 뜨거워질 전망이어서 향후 기술 종속과 특허 분쟁이 가시화될 전망된다. 좀더 자세한 기업, 기관별 출원 상황을 살펴보면 퀄컴(Qualcom)이 지난해 현재 1659건의 관련 특허를 출원하여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이어 삼성전자(1211건), LG전자(737건), ETRI(559건),에릭슨(442건) 등이 뒤따르고 있어 전체적으로 상위 10개 출원인의 특허 점유율이 전체의 43.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04.08by 편집부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노키아와 차세대 LTE 기술로 주목 받는 LWA(LTE-WiFi Aggregation, LTE-WiFi 병합전송) 기술 기반의 스몰셀(초소형 기지국) 시연에 세계최초로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LWA란 면허대역인 LTE 주파수와 비면허대역인 WiFi 주파수를 단말이 아닌 기지국에서 병합하여 전송하는 3GPP 표준 기술을 말한다.
KT는 삼성전자와 함께 가전제품과 연동되는 ‘GiGA IoT 홈매니저’ 서비스 4종을 추가하며, ‘홈 IoT(Internet Of Things)’ 확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연동되는 4종의 가전제품은 냉장고, 로봇청소기, 세탁기, 오븐으로 양사의 IoT 플랫폼을 연동, 이용자의 가정 내 와이파이(WiFi)로 연결된 무선 공유기(AP)를 통한 호환이 가능하여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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