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5by 김지혜 기자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12월 북미반도체 총 장비출하액이 23억 9천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SEMI는 북미지역의 반도체 장비제조사들의 출하액을 3개월 평균치로 보고서에 발표한다. 지난 11월 20억 5천만 달러와 비교해서는 16.3% 증가했고, 전년도 12월 출하액 18억 7천만 달러와 비교해서는 27.7%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2018.01.23by 김학준 기자
Innodisk가 네트워킹, 감시, 통신 시장에서 발생하는 성장 및 변화 그리고 극단적인 온도 문제 해결을 위한 Wide Temperature VLP 시리즈를 출시한다. 성장 중인 감시 시장 감시 시장의 증가와 디지털화 경향화로 스마트하고 빠른 감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견고성이다. 감시 시스템은 온도 변화가 광범위한 여러 시나리오에 사용되기 때문에 견고성이 중요하다
2018.01.22by 김지혜 기자
?온세미컨덕터가 2018년 반도체 시장 전망을 제시했다. 온세미컨덕터의 필 드마리(Phil DeMarie), 기업 마케팅 담당 수석 이사는 2018년도 반도체 시장 트렌드를 다음과 같이 내다봤다.
2018.01.19by 김지혜 기자
2017년 ICT 수출은 1,976억불, 수입은 1,021억불, 수지는 956억불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17년 2월부터 11개월 연속 월별 최고액을 기록으로 연간 1,900억불 대를 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전년 대비 21.6% 증가한 수치로 2010년의 1,539억불 이후 7년 만에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900억불 돌파, 디스플레이가 302.9억불, 컴퓨터 및 주변기기가 96.4억불로 증가세를 기록했다.
2018.01.18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속도의 '16Gb GDDR6(Graphics Double Data Rate 6) D램'을 양산하며, 본격적인 GDDR6 그래픽 D램 시대를 열었다. 2014년 12월 세계최초로 8Gbps의 '20나노 8Gb GDDR5 D램' 양산을 시작한 삼성전자는 다시 한번 속도와 용량을 2배 이상 높인 18Gbps의 '10나노급 16Gb GDDR6 D램'을 지난달부터 업계 최초로 양산하며, 프리미엄 그래픽 D램 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이번 10나노급(1x) 그래픽 D램 양산을 통해 삼성전자는 PC, 서버, 모바일용 D램에 이어, 그래픽 D램까지 10나노급 공정을 적용해 프리미엄 D램 시장에서 확고한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2018.01.17by 김학준 기자
가트너는 2018년 전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7.5% 상승한 4,5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전망에서 언급한 4% 성장에 비해 거의 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가트너 수석연구원 벤 리는 “2016년 하반기 메모리 분야의 시장 호조가 올해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반도체 시장 매출을 상당히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트너는 2018년 반도체 시장 매출 전망치를 지난 전망보다 236억 달러 상향 조정했으며, 이 중 메모리 시장은 195억 달러를 차지한다.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가격 인상이 전반적인 반도체 시장 전망을 밝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8.01.03by 김지혜 기자
반도체 디바이스는 전자기 간섭 적합성, 정전기 발전, 과도 펄스, 진동 내구성, 습도, 온도 스트레스 이외에 여러 가지 인증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이런 테스트는 해당 디바이스의 실제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반복적인 시험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반도체 제조사들은 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서 디바이스의 어느 부분을 테스트 하는지, 테스트에 어떤 표준이 적용되는지, 어떻게 실시할지, 합격과 불합격의 판정 기준은 무엇인지, 어떤 조건이 적용 되는 지 등 PCB를 수정하고 새롭게 구축하며 계속적인 디버깅으로 인한 시간과 비용 낭비없이 인증 요건을 통과할 수 있어야 한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I는 세계 팹 전망(World Fab Forecast) 보고서는 2017년 전세계 팹 장비 투자액이 역대 최고치인 570억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높은 반도체 수요, 메모리 가격 강세, 치열한 경쟁이 높은 수준의 팹 투자를 주도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신규 팹 건설 및 팹 장비를 위해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수준의 투자를 하고 있다. 세계 팹 전망(World Fab Forecast)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팹 장비 투자액이 전년 대비 41% 증가한 총 570억 달러이다. 2018년 투자액은 11% 증가한 630억 달러로 예상된다.
2017.12.20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수준의 공정 개발 난제를 극복하고 '10나노급 2세대(1y나노) D램'을 양산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달부터 세계 최소 칩 사이즈의 10나노급 8Gb DDR4(Double Data Rate 4) D램을 양산하고 있다. 2016년 2월에 '1x나노(10나노급 1세대) 8Gb D램'을 양산하며, 본격적인 10나노급 D램 시대를 연 삼성전자는 21개월만에 반도체 미세공정 한계를 극복했다.
2017.12.18by 김지혜 기자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11월 북미반도체 총 장비출하액이 20억 5천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SEMI는 북미지역의 반도체 장비제조사들의 출하액을 3개월 평균치로 보고서에 발표한다. 11월 출하액은 지난 달 10월 장비출하액 20억 2천만 달러보다 1.6% 상승했으며, 전년도 11월 출하액 16억 1천만 달러와 비교해서는 27.2%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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