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6by 신윤오 기자
계측기 기업, 텍트로닉스는 일종의 ‘사훈’으로 내건 선언문(vision statement)에서 자신들이 ‘꿈꾸는 것과 현실’의 간격을 줄이고자 노력하겠다고 천명했다. 지난 2011년 키슬리(Keithly) 인수 합병 작업 이후 부침을 겪어왔던 텍트로닉스는 이를 발판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15.12.15by 편집부
아날로직스 세미컨덕터(www.analogix.com)와 베이징 파인콘 일렉트로닉스(Beijing Pinecone Electronics Co. Ltd.)가 아날로직스의 USB-C™ 기술 지적재산(IP)에 대한 라이선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두 회사가 발표했다.
2015.12.14by 편집부
반도체 산업은 2016년도에 진입하면서 역풍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대국인 중국은 약 6.5%선으로 GDP 성장을 할 것 이지만 다른 국가들의 GDP 성장은 미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5.12.14by 신윤오 기자
‘MCU 기업을 가다’의 세 번째 기업은 오토모티브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Texas Instrument’인 TI를 찾았다. 무엇보다 DSP칩 강자라고 불리는 TI가 MCU와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내는지 독자들도 궁금하셨을 것이다. TI의 MCU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류승윤 부장(사진)를 통해 TI MCU의 모든 것과 개발자를 위한 키트들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2015.12.11by 신윤오 기자
반도체 분야의 지능화, 선폭 미세화, 3D 적층화 이슈를 토대로 10대 유망 기술 분야를 전망해 보았다. 지능화 이슈는 IT산업의 발달과 융합으로 인한 반도체 수요 확대와 관련 있는 △자율주행용 시스템반도체 △파워 반도체 △신경모사와 같은 차세대 프로세서 아키텍처 등을 꼽을 수 있다.
2015.12.07by 신윤오 기자
E4ds 뉴스는 다양한 전자제품의 두뇌로 불리는 MCU(Micro Controller Unit)를 주력하는 주요 반도체 기업을 찾아간다. MCU는 단순한 전자기기에서 IoT 시대의 자동차, 로봇 등 그 활용폭이 넓어지면서 갈수록 고성능 저전력 성능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다양한 MCU 제품의 기능과 특징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이들 MCU 주요 업체들의 취재를 통해 각 기업들이 중점을 두는 기술들과 트렌드를 살펴 독자들의 제품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2015.11.30by 신윤오 기자
‘MCU 기업을 가다’의 첫 번째 기업으로 오토모티브용 MCU로 유명한 프리스케일 반도체를 소개한다. 생명과 직결되는 자동차 보안성을 특히 강조한 MCU를 소개한 프리스케일 제품을 소개한다. 인터뷰는 프리스케일 반도체에서 오토모티브 MCU를 담당하고 있는 이진우 부장과 진행됐다.
2015.11.23by 신윤오 기자
최근 반도체 산업에서 가장 큰 이슈는 단연 중국이다. 중국 정부가 외산 비중이 높은 반도체를 국산화하는데 향후 약 180조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중국은 2020년까지 업체 전체 매출의 연평균 성장률을 20% 이상 달성하겠다는 목표이다. 16/14나노 공정규모의 대규모 양산을 실현하고 패키징 및 테스트 기술을 국제 일류 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포부이다.
2015.11.17by 신윤오 기자
이제 양쯔강의 악어는 비단 알리바바만을 지칭하지 않는다. 상어를 집어삼킨 이 중국의 악어가 스마트폰, TV, 디스플레이에 이어 첨단 산업의 상징인 ‘반도체’까지 잡아먹을 기세다. 언제 이렇게 양쯔강의 악어는 닥치는 대로 집어삼키는 무시무시한 존재가 되었던 것일까.
2015.11.13by 신윤오 기자
ams(지사장 이종덕)의 풀서비스파운드리 사업부는 신속하고 비용효율적인 IC 프로토타입 서비스인 멀티프로젝트웨이퍼(Multi-Project Wafer: MPW) 또는 셔틀런(shuttle run)에 대한 2016년도 공식 서비스 일정을 업데이트하여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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