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7by 권신혁 기자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24회 반도체대전(SEDEX 2022)이 개최했다. 반도체대전에 참가한 기업은 235개 기업 800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를 보였다. 반도체 산업에 전환점을 맞이해 기업들의 반도체 생태계 강화 및 협력 움직임이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상황인 것을 반증했다.
반도체산업이 다운사이클에 진입했다는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미래 먹거리 모색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한 상황이다. 차세대 핵심 시장인 시스템반도체 부문에서 삼성전자가 모멘텀 강화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2022.10.06by 김예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53회 한국전자전'이 코엑스에서 4일(화)부터 7일(금)까지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450개사 1200개 부스가 참가했으며, 약 7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됐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가전·스마트홈 △전자부품소재(전자부품, 반도체, 디스플레이, 센서 등) △융합신산업(XR, 3D, 웨어러블, 블록체인, 보안기기) △테크 솔루션(생산제조기술, AI, 로봇, IoT, 빅데이터, 딥러닝, 통신, 스마트 시티) 등이다.
2022.10.06by 권신혁 기자
“‘고유전율(High-K) 소재’에 대한 혁신이 수반돼야 한다. 컨택 크기 감소에 따른 저항 문제 해결에 필요한 신소재 개발 이뤄져야 한다”
시스템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기반에는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반도체 설계 분야 인재의 창의성을 촉진하고 설계능력을 북돋기 위한 대회가 열렸다.
2022.10.05by 권신혁 기자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주변환경에 대변화가 일면서 관련 기업의 대응력이 중요한 시점이다. 역대 최대 규모로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이 참여한 반도체대전에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2.09.28by 권신혁 기자
글로벌 경제 침체와 공급망 재편 움직임 속에 국내 첨단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대응 방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산업·과학 기술력이 거듭 강조되며 성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2022.09.27by 배종인 기자
중장비 및 대형기계 업체들이 반도체 부품, 신규 전기전자 개발 인력 부족, 포스코 태풍 피해로 인한 철강 자재 조달 중단으로 큰 어려움에 빠졌다.
2022.09.21by 권신혁 기자
반도체 공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물은 국내 주요 반도체 공장에서만 연간 20,000만톤 이상 사용되지만 고순도 공업용수인 초순수에서 해외 의존도가 높아 국산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022.09.19by 김예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 8월 ICT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4.6% 감소한 193억1000만달러를 기록, 전체 대비 수출은 전체 산업 수출 중 34.1%로 전체 수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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