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0by 이수민 기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에는 약 800개에서 1000개에 이르는 콘덴서가 들어간다. 따라서 더 작은 콘덴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무라타 제작소는 0.25×0.125mm 크기에 최대 전기용량이 0.1μF인 적층 세라믹 콘덴서 GRM011R60J104M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GRM011R60J104M은 내년부터 대량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9.12.09by 이수민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스웨덴의 실리콘 카바이드 웨이퍼 제조업체인 노스텔 AB의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 노스텔은 ST의 글로벌 R&D 및 제조설비에 완전히 통합된다. 150mm 베어 및 에피택셜 SiC 웨이퍼 생산과 200mm 생산은 물론, 와이드밴드갭 소재 R&D 사업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2019.12.04by 김동욱 연구원
PCRAM은 물질의 상(Phase)변화를 이용한 메모리이다. 현재로서는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다수 존재하지만 여러 기업 및 정부를 필두로 빠르게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수용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PCRAM은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2019.12.04by 이수민 기자
SEMI는 2019년 3분기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149억 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12% 증가했으나, 작년 같은 기간의 158억 달러에 비하면 6% 하락한 수치다. 대만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39억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2019.12.02by 이수민 기자
2020년 이후 반도체 산업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세미콘 코리아 2020이 내년 2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코엑스에서 3일간 열린다. 전 세계 500여 개의 반도체 회사가 2,200여 개의 부스를 꾸릴 예정이며, 전 세계 반도체 전문가 130명이 25개 이상의 기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9.11.28by 이수민 기자
파나소닉은 반도체 부문 자회사 파나소닉 세미컨덕터 솔루션즈를 대만 누보톤 테크놀로지에 매각하기로 했다. 타워재즈와의 합작사인 타워재즈 파나소닉 세미컨덕터의 지분 49%도 넘기기로 했다.
2019.11.26by 김동욱 연구원
MRAM(Magnetic Random Access Memory)은 빠른 속도, 대용량, 고집적화가 가능한 메모리이다. 세계 각국의 기업들은 MRAM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미 상용화가 진행 중이다. 그 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의 투자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2019.11.25by 이수민 기자
기존에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됐던 전원 노이즈가 전자제품 작동에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그러면서 전자제품 엔지니어도 하드웨어에 대한 이해 및 기본적인 하드웨어 제어 기술을 갖춰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2019 e4ds 아날로그 데이를 앞두고 본지는 세미나를 앞둔 3명의 전원설계 전문가에게 전자제품 설계환경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또 그런 환경에서 엔지니어가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를 물었다.
2019.11.25by 최수림 연구원
경기 침체, 미중 무역분쟁,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올 한해 끝을 모르고 바닥으로 추락한 반도체 시장, 내년엔 '반도체 바닥론' 힘받나? 2020년 반등을 예고한 반도체 시장에서 주목해야할 분야는 무엇일까?
2019.11.19by 최수림 연구원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 얼어붙었던 세계 반도체 시장. 내년까지는 주춤하나 2021년부터 다시 성장해서 2023년까지 호황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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