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1by 김예지 기자
지난 5월 31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초거대 AI시대의 대한민국 그리고 AI주권’을 주제로 챗GPT와 같은 생성 AI 붐 이후 대한민국의 초거대 AI 생태계 확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AI 자주권이라는 의미는 산업화를 통해 전반적인 생태계를 자체 구축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의 보유하고 있는가를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미국, 중국 다음으로 초거대 AI 기반 기술 및 인프라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2023.06.01by 권신혁 기자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술을 주도하는 엔비디아가 최근 컴퓨텍스 2023에서 AI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제품과 사양 △파트너사 협력 지원 △레퍼런스 등을 대거 공개했다. 생성형 AI가 만들어낸 AI 시장의 확대를 등에 업고 엔비디아가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 DGX GH200 AI 슈퍼컴퓨터 발표 엔비디아가 대용량 메모리 AI 슈퍼컴퓨터 DGX GH200을 발표했다. DGX 슈퍼컴퓨터는 엔비디아 GH200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과 엔비디아 NVLink 스위치 시스템을 탑재하고, 생성형 AI 언어 애플리케이션과 추천 시스템, 데이터 애널리틱스 워크로드에 사용될 차세대 거대 모델들의 개발을 지원한다. DGX GH200의 공유 메모리 공간은 NVLink 인터커넥트 테크놀로지와 NV..
2023.05.30by 김예지 기자
클라우드 보안 기업 멘로시큐리티는 3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보안 전략 소개를 위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첫 방한한 아미르 벤 에프레임 CEO는 국내 브라우저 보안 전략을 소개했고, 김성래 지사장은 제로 트러스트의 인터넷 구현을 통한 망 분리 전략을 다뤘다. 멘로시큐리티 코리아 김성래 지사장은 "멘로시큐리티는 기존의 보안 방식과 달리 제로 트러스트 원칙을 기반한 망 분리 방식을 통해 보안 위협을 격리된 환경에서 처리함으로써 완전한 사용자 보호를 지원한다"고 주장했다.
2023.05.24by 권신혁 기자
“칩 제조는 가속 컴퓨팅과 AI 컴퓨팅을 위한 ‘이상적인 애플리케이션’이다” 엔비디아가 최근 개최한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ITF 월드 2023(ITF World 2023) 반도체 컨퍼런스에서 가속 컴퓨팅과 AI의 역할에 대한 화상 강연을 진행하며 한 말이다.
2023.05.23by 권신혁 기자
챗GPT, 미드저니 등 생성형 AI 서비스 제품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인공지능 전문가와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23.05.04by 권신혁 기자
AI 제품들이 시장에서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증가하는 AI발 데이터 전송 및 컴퓨팅 파워에 기인한 AI 서버용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2023.05.04by 김예지 기자
글로벌 AI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차세대 핵심 역량으로써 챗GPT와 같은 초거대 AI 기술에 대한 사이버 보안 측면의 고민과 대응이 요구된다.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21회 해킹보안세미나에서 김석중 KT 차장은 ‘챗GPT의 기회와 위협’을 주제로 발표에서 사이버 보안에서 챗GPT가 어떤 기회와 위협이 있는지 다뤘다.
2023.04.28by 김예지 기자
초거대 AI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접목해 확장성을 향상할 수 있는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를 확보함으로써 기업의 맞춤형 AI 서비스 개발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시됐다.
2023.04.25by 권신혁 기자
생성 AI와 챗GPT 등 기술단에 머물던 AI가 서비스화·제품화되면서 인공지능이 메모리 수요를 견인하고 일부 품목에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특히 AI 서버 부문에서 연간 10%대 이상으로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시장은 고용량 서버 D램을 주목하고 있다.
2023.04.25by 김예지 기자
데이터브릭스가 25일 인터콘티넨탈 하모니 블룸에서 ‘Data + AI World Tour’를 국내에서 처음 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데이터브릭스의 최신 솔루션을 소개하고, 이를 적용한 국내 도입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데이터브릭스 장정욱 데이터브릭스 코리아 대표는 “데이터 레이크하우스의 선구자로서, 우리는 모든 사람이 데이터와 AI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데이터브릭스의 제품 혁신 동향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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