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0by 김예지 기자
LG AI 연구원이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AI 토크 콘서트 2023’을 열고, 초거대 멀티모달(Multimodal) AI ‘엑사원(EXAONE) 2.0’을 공개했다. ‘전문가 AI’ 서비스 개발의 기반인 엑사원 3대 플랫폼인 유니버스(Universe), 디스커버리(Discovery), 아틀리에(Atelier)가 소개됐다.
2023.07.14by 김예지 기자
구글이 과기부와 구글과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AI 위크 2023' 행사에서 구글의 '바드'의 다국어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과기부와 구글은 AI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2023.07.14by 권신혁 기자
생성형 AI는 실험 단계를 지나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기업에서 고객 서비스 개선, 신규 시장 기회 발굴 등의 목적으로 AI 기술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2023.06.27by 김예지 기자
정부는 국산 AI반도체 및 클라우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K-클라우드 프로젝트’ 1단계에 본격 착수한다. 'K-클라우드 프로젝트’는 엔비디아, AMD, MS,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가 주목하는 AI반도체 개발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국산 AI반도체를 개발하고, 이를 데이터센터에 적용해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이다.
2023.06.13by 김예지 기자
IBM은 13일 여의도 IFC 한국IBM 사무실에서 오는 7월 한국 포함 전 세계 출시 예정인 ‘IBM 왓슨X’ 제품 소개와 데모,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IBM은 “기업 전용 AI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가 핵심이다. IBM은 신뢰성을 확보한 데이터와,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파운데이션 모델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단일 클라우드가 아닌 사내 서버(온프레미스), 멀티 클라우드 등 다양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데이터 통합을 지원하는 점에서 타사와 차별점을 갖는다”고 주장했다.
2023.06.12by 김예지 기자
오픈AI 샘 알트만 대표와 그렉 브록만 공동 창업자를 비롯한 임원진은 중소기업벤처부가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국내 스타트업과의 간담회에 참여했다. 샘 알트만 대표와 그렉 브록만 공동 창업자는 규제 확립에 앞서 기술의 발전을 주장했다. 또한 규제는 필요하지만 기술 자체가 아닌 활용에 대한 규제를 세워야 한다고 첨언했다.
2023.06.08by 권신혁 기자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기업들의 AI반도체 확보와 개발 열기가 뜨겁다. 국내 AI반도체에서 선도적인 역량을 지닌 팹리스 기업 퓨리오사AI가 LG와 손잡고 AI반도체 개발에 나서며 국내 시스템반도체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023.06.01by 김예지 기자
지난 5월 31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초거대 AI시대의 대한민국 그리고 AI주권’을 주제로 챗GPT와 같은 생성 AI 붐 이후 대한민국의 초거대 AI 생태계 확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AI 자주권이라는 의미는 산업화를 통해 전반적인 생태계를 자체 구축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의 보유하고 있는가를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미국, 중국 다음으로 초거대 AI 기반 기술 및 인프라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2023.06.01by 권신혁 기자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술을 주도하는 엔비디아가 최근 컴퓨텍스 2023에서 AI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제품과 사양 △파트너사 협력 지원 △레퍼런스 등을 대거 공개했다. 생성형 AI가 만들어낸 AI 시장의 확대를 등에 업고 엔비디아가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 DGX GH200 AI 슈퍼컴퓨터 발표 엔비디아가 대용량 메모리 AI 슈퍼컴퓨터 DGX GH200을 발표했다. DGX 슈퍼컴퓨터는 엔비디아 GH200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과 엔비디아 NVLink 스위치 시스템을 탑재하고, 생성형 AI 언어 애플리케이션과 추천 시스템, 데이터 애널리틱스 워크로드에 사용될 차세대 거대 모델들의 개발을 지원한다. DGX GH200의 공유 메모리 공간은 NVLink 인터커넥트 테크놀로지와 NV..
2023.05.31by 권신혁 기자
최근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1조달러(한화로 약 1,300조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도체 기업 가운데 첫 1조달러 클럽에 이름 올린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심상치 않은 출하량 증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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