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1by 권신혁 기자
파운데이션 모델은 일반적으로 비지도형 기계 학습을 통해 방대한 양의 원시 데이터로 학습된 AI 신경망이다. 이는 인간과 유사한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도록 훈련된 일종의 인공지능 모델이다. 이제 컴퓨터가 인간처럼 단어와 문장의 문맥과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방대한 양의 책을 읽고 학습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 AI 플랫폼은 모든 것을 충족시킬 수 없다. 오픈 생태계도 아니며 특정 기업에 락인(Lock-In)돼 있다” 인텔이 비전 2024에서 신규 고객과 파트너를 공개하고 AI 전반에 개방형 시스템을 지향하는 AI 전략을 공개했다. 이를 위한 차세대 가우디3 AI 가속기를 발표하며 엔비디아 H200에 버금가는 성능과 포괄적인 기업용 AI 전략을 강조했다.
2024.04.05by 김예지 기자
과기부가 생성형 AI 확산으로 AI 기술 산업 경쟁력 확보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AI전략최고위협의회를 출범해 국민·산업·공공 분야에서 AI를 일상화하고 AI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2024.04.05by 권신혁 기자
AI 반도체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급부상하면서 관련 시장 선점과 기술 리딩을 위해 국내 반도체 업계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생태계 조성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한데 모여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4.04.04by 편집부
LLM을 이용한 엄청난 컴퓨팅 파워를 사용하는 AI를 지원하기 위한 반도체 솔루션에 대해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의 버나드 버그로부터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4.03.26by 권신혁 기자
최근 엔비디아가 새로운 GB200 그레이스 블랙웰 슈퍼칩을 엔비디아 GTC 2024에서 공개했다. 엔비디아 최초의 칩렛 구조 GPU인 블랙웰 GPU를 선보임과 동시에 무지막지한 성능·효율의 AI 슈퍼칩이 등장하며 시장을 압도했다. 사실상 에너지 전쟁 중이나 다름없는 데이터센터 및 하이퍼스케일러 간 AI 서버 시장에서 엔비디아가 강력한 폭탄을 터트린 셈이다.
2024.03.25by 김예지 기자
최근 생성형 AI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 제고 및 생산성 확대를 꾀하는 기업이 확대되고 있다. 생성형 AI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은 기업 대상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며 적극적으로 성과 창출에 나서고 있다.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을 위해서는 고품질 데이터의 신뢰성과 전문성이 강조되고 있다.
2024.03.22by 권신혁 기자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이하 슈퍼마이크로)가 생성형 AI의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슈퍼클러스터 포트폴리오를 22일 발표했다.
2024.03.21by 권신혁 기자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AI 반도체를 활용해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디바이스 내에서 빠르게 AI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가 큰 화두로 떠올랐다. AI 디바이스의 출현과 동시에 킬러 앱에 대한 시장 니즈가 큰폭으로 증가해 개화기로 평가되는 온디바이스 AI 시장에서 스타트업들에게 기회의 장이 열리고 있다.
2024.03.20by 권신혁 기자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이 지난 19일 실리콘밸리 SAP 센터에서 열린 GTC 기조연설에서 새로운 블랙웰(Blackwell) 컴퓨팅 플랫폼을 비롯해 컴퓨팅 성능 향상이 가져올 기술 발전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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