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8by 신윤오 기자
정부가 ICT R&D 10대 기술 분야와 최근 핵심 분야 및 인공지능 분야를 추가한 기술로드맵 2022(안)를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한 기술로드맵 2022(안)에는 K-ICT 전략의 5G, 지능정보기술 등 10대 전략 산업 및 융합 디스플레이 등 3대 차세대 선도산업이 포함되었다. 또한 최근 급부상한 인공지능, 지능형반도체 분야와 타산업 확산 분야(ICT융합) 및 제조업 혁신 3.0의 ICT 기반 스마트팩토리 기술도 R&D가 집중 투자된다. 미래부가 선정한 과학기술 ICT의 상호연계 강화 및 신산업 발굴을 위해 10대 ICT R&D 기술은 ▲융합서비스 ▲이동통신 ▲네트워크 ▲방송/스마트미디어 ▲전파, 위성 ▲기반 SW컴퓨팅 ▲소프트웨어 ▲디지털콘텐츠 ▲정보보호 ▲ICT 디바이스 등이다. ICT..
2016.07.11by 장은성 기자
정부가 가상현실 산업을 육성하는데 팔을 걷고 나섰다. 정부는 지난 7일 개최된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하였으며, 안건에 포함된 가상현실 분야를 기재부, 미래부, 문체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내용은 국내 가상현실 산업의 현황 및 경쟁력 분석, VR업계 간담회 등을 통해 도출된 것으로 미래부, 문체부, 산업부의 선도 프로젝트, 콘텐츠 제작지원, 가상훈련 시스템 등의 주요 사업을 비롯하여 가상현실 전문펀드 조성, 가상현실 기술의 R&D 세액공제, 서울 VR 페스티벌 및 평창동계올림픽 계기 글로벌 홍보 등 다양한 계획을 담고 있다.
2016.07.11by 신윤오 기자
엠앤앤에이치는 UHD/VR 비디오 프로세싱 반도체 IP 전문 기업이다. 10~15년의 경력을 가진 ASIC 설계 엔지니어로 구성된 엠앤앤에이치(www.mn-nh.com)는 멀티미디어 SoC, ISP와 비디오 IP 코어를 주로 개발한다. UHD/VR 고해상도 비디오 압축을 위한 저전력 H.265 반도체 IP를 공급하며 국내 최초로 딥러닝 기반의 영상 분석 기술을 보유하여 저전력으로 고해상도 영상처리를 구현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2016.07.04by 신윤오 기자
몇 년 전 한창 3D TV 경쟁이 벌어질 때의 일입니다. 대기업 디바이스 업체가 직접 3D TV 분야의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나서며 자신들의 협력 업체가 경쟁기업과 협력하는 것도 막았습니다. 자연히 기업간 교류는 폐쇄적으로 변했고 기술 개발이나 콘텐츠 생산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3D TV는 한계를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3D TV에서 얻은 교훈은 몇 가지로 요약됩니다. 특정 시장과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 것. 생태계 조성은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주도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콘텐츠의 부족은 결국 시장 확대의 한계를 가져온다는 사실입니다.
2016.06.30by 편집부
KT(회장 황창규)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6(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 이하 MWC 상하이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인 GSMA에서 주관하는 MWC 상하이는 상하이에서 2012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5년째 열리고 있으며, 작년에는 550여개 기업이 참여해서 101개국, 약 4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로 자리잡고 있다.
2016.06.14by 신윤오 기자
바야흐로 웨어러블 기기의 전성시대입니다. 웨어러블(Wearable)이라는 단어도 익숙합니다. IT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스마트워치를 한번쯤 갖고 싶어합니다. IT 관련 전시회에 가보면 전시된 스마트워치를 손목에 차보고 요리조리 조작하느라 바쁩니다. 스마트밴드를 하고 다니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보게 됩니다. 웨어러블 스마트기기는 이제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의 활동적인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2016.06.13by 편집부
레노버(www.lenovo.com)가 지난 6월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연례 혁신기술 컨퍼런스인 `레노버 테크 월드 2016(Lenovo TechWorld 2016)`에서 커넥티드 디바이스에 대한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구글의 증강현실 기술인 탱고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인 팹2 프로(PHAB 2 PRO), 모토 모즈(Moto Mods)라는 모듈을 장착해 새로운 모듈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모토 Z(Moto Z) 시리즈 스마트폰 등과 같이 하반기에 출시될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세계 최초로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구부러지는(Bendable) 스마트폰과 펼치면 태블릿, 반으로 접으면 스마트폰이 되는 미래기술을 시연했다.
2016.06.11by 편집부
레노버(www.lenovo.com/)는 스마트폰으로 증강현실을 구현하는 구글의 프로젝트 탱고(Tango)를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인 ‘팹2 프로(PHAB 2 Pro)’를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팹2 플러스(PHAB 2 Plus)’와 대형 스마트폰 ‘팹2(PHAB 2)’를 함께 발표했다. 구글이 개발한 센서 및 소프트웨어의 집합인 탱고 기술을 탑재한 ‘팹2 프로’는 주변 환경을 탐지하고 매핑할 수 있어 스마트폰으로 첨단의 증강현실(AR) 경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증강현실 앱을 통해 수업 중인 교실에 실제 크기의 가상 공룡을 불러 낼 수 있으며, 증강현실 데이터 중첩 기능을 통해 공룡의 주변을 돌아다니는 동안 학습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표시할 수도 있다. 증강현..
2016.06.09by 편집부
KT뮤직(대표 김성욱, www.genie.co.kr)은 KT의 GiGA VR서비스를 기반으로 음악 VR 시대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T뮤직은 9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간담회를 열고 KT의 IT?네트워크 기술을 토대로 국내 최초로 음악전문 VR서비스(이하 지니 VR)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KT뮤직은 업계 최초 VR서비스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고차원의 음악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업계 선도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T뮤직은 각종 공연 및 쇼케이스 VR, ‘스타의 녹음실’, ‘스타와 함께 여행 떠나기’ 등 프리미엄 VR콘텐츠를 연내 100편 제작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2016.06.01by 편집부
360도 파노모프(panomorph) 렌즈를 개발한 몰입형 광학/이미징 기술 전문 기업인 ImmerVision과 노트북 PC 생산업체인 콴타 컴퓨터(Quanta Computers)가 끊임없이 성장 중인 스마트폰 시장을 위해 디자인된 세계 최초의 360도 라이브 VR 스트리밍 애드온(add-on) 카메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증 받은 ImmerVision Enables 2.0을 사용한 콴타의 새로운 360 VR 카메라는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이며 후면에 자석이 있어 어떤 스마트폰이든지 어렵지 않게 부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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