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2by 신윤오 기자
가상의 공간 및 사물을 컴퓨터 그래픽 화면으로 보여주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과 현실 세계와 가상의 정보를 결합하여 보여주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 스마트폰 또는 상용화된 HMD와 결합하여 우리의 일상생활로 다가오고 있다. 특허청(청장 최동규)에 따르면 지난 10년(2005년~2014년)간의 AR에 대한 국내 특허출원을 분석한 결과, 2005년~2009년에는 연평균 52건(5년간 261건)이 출원되었고, 2010년~2014년에는 연평균 619건(5년간 3,094건)이 출원되어 특허출원량이 약 12배 증가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6.04.20by 편집부
VR은 컴퓨터로 만든 가상세계를 VR기기를 통해 이용자가 실제 상황처럼 느끼게 해주는 가상공간을 말하고, AR은 현실세계에 가상현실을 입히는 것으로 VR같은 완전 가상세계가 아닌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개념이다. VR이 그래픽 세계에 들어가는 것이라면 AR은 현실세계에 그래픽을 입히는 개념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시장 조사기관에 따르면 VR/AR 시장규모는 약 1,500억 달러로 향후 5년간 연평균 100%의 성장세가 예상된다. 2016년 VR시장 규모가 총 67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2017년까지 약 7,000만대의 VR 헤드셋 기기가 팔릴 것으로 전망된다.
2016.04.06by 편집부
KT(회장 황창규) 지난 5일 수원 kt 위즈파크(wiz park)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위즈(wiz) 홈 개막전에서 세계 최초로 GiGA VR 모바일 야구 생중계를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kt 위즈 구단주인 황창규 회장은 홈경기 시작 전 직접 kt 위즈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 시작 후에는 KT 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GiGA VR 모바일 야구 생중계를 체험하며 ‘GiGA VR’ 서비스 등이 보편화될 5G 통신시대 선도 의지를 강력히 밝혔다.
2016.04.01by 편집부
VR(가상현실) 기기 개발업체인 (주)고글텍이 28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옆의 APM PLACE 빌딩 8층에서 3D 360도 카메라 기기인 ‘고글텍 드림’에 대한 언팩 행사를 개최했다. 기존 360도 영상에서 느낄 수 없는 선명한 입체감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고글텍 드림’은 기존에 알려진 구조와 다른 구조로 어지러움을 대폭 감소시킨 것이 특징으로 2013년 미국 특허 출원 중이다.
AMD는 20세기 폭스(20th Century Fox)와 뉴 리젠시(New Regency), 유비소프트 모션 픽쳐스(Ubisoft Motion Pictures), 가상현실 개발 스튜디오인 프랙티컬 매직(Practical Magic)이 AMD 리퀴드VR™ SDK를 탑재한 라데온™ 프로 듀오 GPU 제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AMD 라데온 프로 듀오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가상현실 개발 플랫폼으로, 곧 발표 예정인 영화 어쌔신 크리드의 가상현실 체험 버전 제작에 활용된다.
2016.03.24by 편집부
AMD는 가상현실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는 고성능 가상현실(VR[i]) 플랫폼을 공개했다. 리퀴드VR™ SDK(LiquidVR™ SDK)을 탑재한 AMD의 라데온™ 프로 듀오(Radeon™ Pro Duo)는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교육, 저널리즘, 의료 및 영화 등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환경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2016.03.18by 편집부
가상현실(VR) 전문기업 ㈜세븐스타웍스(대표이사 박승준)는 자회사인 에픽VR(EpiqVR)을통해 LG전자 및 SBS와 함께 가상현실 콘텐츠 구현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된 개발자 콘서트 "Play with Friends"(LG전자, SBS 공동주최)를 통해 발표된 이 같은 협력 관련하여, △LG전자는 하드웨어 △SBS는 콘텐츠 △에픽VR은 플랫폼(소프트웨어) 개발의 책임을 맡아, 각 기업에 특화된 분야에 주력하면서 지속 가능한 VR 시장 활성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스스로 콘텐츠를 생산 및 공유하고 소비할 수 있는 VR 생태계 형성을 위해 3사가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2016.03.04by 편집부
다쏘시스템(www.3ds.com)은 푸조와 시트로엥을 생산하는 PSA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가 다쏘시스템의 자동차 산업특화 솔루션인 ‘버추얼 개러지(Virtual Garage)’를 도입하고 신차 모델의 프로모션을 위한 가상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2016.02.26by 신윤오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 이하KEA)가 자동차와 IT의 융합에 가속 페달을 밟는다. 진흥회는 26일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개최되는 제40회 정기총회에서 자동차?IT, VR(가상현실), IoT(사물인터넷) 융합촉진을 주력사업으로 정하고 올해 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KEA 내에 자동차IT융합지원센터를 신설하고 국내 완성차-부품 등 자동차산업계와 전자IT업계 간 자동차IT융합신사업 모델 발굴을 목표로 상호 협업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자율주행 등 스마트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2016.02.25by 신윤오 기자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www.idc.com)의 전망에 따르면, 2016년 중국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디바이스 시장이 DeePoon, ANTVR, 3Glasses 등 중국 VR 업체의 성장에 힘입어 출하량이 전년대비 476% 증가한 48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이들 VR 기업들은 하드웨어 및 장비에서 부터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을 아우르는 장기 플랜을 공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Oculus, HTC, Sony와 같은 주요 글로벌 VR 업체들도 2016년 부터 제품 출시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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