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0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MWC19에서 그간 쌓아온 기술력과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5G·미디어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MWC19 개막 전날에 GSMA 이사진 보드미팅에서 2018년 12월 1일 시작된 한국 5G 상용화 성공 스토리를 소개한다. SK텔레콤은 약 183평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마련하고 한국의 5G 선도 기술과 신규 서비스를 알린다.
2019.02.12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건강·취미·여행 등 시니어 세대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미디어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를 출시했다. 시니어 세대는 건강에 관심은 많지만 기존 TV 건강 프로그램은 너무 상업적이라 믿을 수 없어 하고 있었다. 또한 젊은 세대 위주의 예능 프로그램 범람 등으로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면서도 세련되고 새로운 것에 대한 욕구가 강했다. 이에 브라보라이프는 시니어 세대에 특화된 LG유플러스 자체 제작 영상 158편을 무료로 제공한다. 브라보라이프는 기존 U+tv 고객의 경우 별도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UHD2 셋톱 이용 고객 125만명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하고,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9.01.12by 이수민 기자
GSMA 인텔리전스가 소비자 동향을 새로이 조사하고 이와 관련된 초기 데이터를 공개했다. 첫 번째 보고서 ‘디바이스의 미래(The Future of Devices)’는 5G 시대에 접어든 스마트폰의 변용과 글로벌 보급, 스마트 스피커의 보급 확대, 새롭게 등장한 소비자 기기 카테고리에 초점을 맞췄다. 두 번째 보고서 ‘5G의 거대한 기회(5G’s Great Expectations)’는 출시를 앞둔 5G 네트워크와 5G 기기에 대해 소비자들이 예상하는 바를 고찰했다.
2019.01.09by 이수민 기자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및 3D 익스피리언스 랩을 통해 대기업, 스타트업, 제조업체 등을 지원하는 다쏘시스템이 CES 2019에 참가한다. 다쏘시스템은 가상환경 및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지속가능하고 개인화된 미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다쏘시스템 부스에서는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구현하는 스마트홈, 모빌리티, 소비자 및 딜리버리 경험을 가진 2030년의 미래도시의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례들을 소개한다.
2019.01.08by 이수민 기자
KT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 광화문과 강남에서 5G 체험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5G 버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15일부터 24일까지는 광화문, 25일부터 2월 2일까지는 강남역 일대에서 운영된다. 버스에는 5G 모바일 핫스팟이 탑재되어 있어 광화문과 강남역 일대에 구축된 5G 기지국에서 신호를 받아 와이파이로 변환한다. 이를 통해 5G 버스에 탑승한 승객들은 차량 이동 중에도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2018.12.20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서비스’, ‘마케팅’ 3대 핵심 가치를 통해 5G 시장 성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하현회 부회장은 5G 시장 성장 주도를 위한 핵심 요소로 선도적인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 제공, 생활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마케팅 3가지를 제시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무선 시장은 속도와 기술 중심의 일방향 2차원 대용량 동영상 서비스가 주축을 이뤘다면, 5G 시대에는 속도와 기술에 가치를 더한 융합서비스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초고화질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로 경쟁 양상이 바뀔 것으로 내다봤다.
2018.12.06by 이수민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가 테크놀로지 트렌드 변화에 대한 2019년 전망을 발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이번 발표는 5G 네트워크, 머신 인텔리전스, 몰입형 컴퓨팅, AR/VR, 멀티 클라우드 등 2019년에 기업 비즈니스 환경과 개인의 삶을 바꿀 IT 주요 기술을 아우른다. 5G 시대 본격 개막으로 IoT의 확산은 급물결을 탈 것이며,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와 에지 컴퓨팅 발전도 가속될 것이다. 또 머신 인텔리전스 기반의 몰입형 경험이 소비자 일상과 업무 환경을 바꿔놓을 것이며, 데이터 센터 및 클라우드 발전을 앞당길 것이다. 이외에도 멀티 클라우드 확산, AI와 머신 러닝으로 전례 없는 생산성 혁신, 블록체인 기술 확대 등도 기대된다.
2018.11.27by 이수민 기자
KT는 IPTV 서비스인 올레 tv를 무선 기반 독립형 VR 기기를 통해 외부 환경에서도 볼 수 있는 ‘5G VR IPTV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기존 LTE 망 기반의 스마트폰 영상 서비스는 속도와 디스플레이 크기의 제약으로 고화질의 실감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 기술이 적용되면 20배 빠른 5G 이동통신망과 HMD를 활용해 기존 셋탑박스에서 제공하는 IPTV 서비스와 동일한 고화질 UHD 실시간 채널과 VoD 서비스를 볼 수 있다.
2018.10.30by 이수민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8을 개최한 델 테크놀로지스가 포럼에서 언급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덱스 보고서의 국내 100개 기업 조사 결과를 따로 선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 오직 4%만이 디지털 혁신을 완료했다. 또 응답자의 91%가 향후 5년간 달라지는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힘들어질 것이라 생각했다. 또한, 국내 기업들은 사이버 보안, AI, 멀티 클라우드, IoT, VR/AR 순으로 투자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10.23by 이수민 기자
IT 자문업체 가트너가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2019년 주요 전략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지난 2년간 '지능, 디지털, 메시'는 지속적으로 기업의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혔다. 이 3가지 요인에 해당하는 트렌드들은 지속적인 혁신 프로세스를 추진하는 핵심 요소다. 또한, 트렌드끼리 서로 융합하거나 영향을 미치면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새로운 혁신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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