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2by 강정규 기자
마우저가 마이크로칩의 WLR089U0 LoRa Sub-GHz 모듈을 공급한다. 790nA의 저전력 절전 전류를 제공하는 해당 모듈은 IoT, 스마트 시티 솔루션 등의 배터리 전원 공급식 원격 센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해당 제품은 LoRa 및 FSK 변조를 지원하는 고집적 SAM R34 제품군 IC를 기반으로 하며, 32비트 Arm Cortex-M0+ 프로세서와 256KB 플래시 및 40kb SRAM을 포함한다.
2021.01.27by 이수민 기자
로옴이 스마트 시티 및 그리드 실현에 필요한 대규모 메시 네트워크 구축에 적합한, Wi-SUN FAN 대응 모듈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Wi-SUN FAN은 국제 무선 통신 규격인 Wi-SUN의 최신 규격으로, 다른 LPWA와 달리 통신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멀티홉 통신으로 자동으로 전파 상황을 모니터링, 접속처 전환이 가능한 신뢰성을 갖췄다.
2021.01.25by 명세환 기자
디지털 키 모듈은 차량에 탑재해 자동차와 스마트폰 간 무선 데이터 송수신을 가능하게 하는 통신 부품으로, 스마트폰으로 차 문을 열고 잠그거나, 시동을 걸 수 있는 차세대 자동차 키다. LG이노텍은 위치 인식 정확도와 보안성을 높인 차량용 ‘디지털 키(Digital Key) 모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1.01.19by 강정규 기자
로옴 그룹 라피스 테크놀로지가 스마트 계측기 및 가로등 같은 인프라를 비롯하여, 스마트 공장 및 물류 등이 요구하는 광대역 네트워크 구축에 최적인 ML7436N 멀티밴드 무선 LSI를 개발했다. 신제품은 고속 동작 가능한 32bit Arm Cortex-M3 코어와 1024KB 메모리를 통합했다.
2021.01.08by 강정규 기자
중기부가 1월 7일부터 2월 19일까지 AI 및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지원하는 ‘케이(K)-스마트등대공장’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스마트등대공장은 WEF이 대기업 위주로 선정한 등대공장을 벤치마킹한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선도형 스마트팩토리다. 중기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제조업 고도화 방향 제시하고, 스마트팩토리의 모범사례를 확산해 전 세계 제조업의 치열한 스마트화 경쟁에서 글로벌 선도국가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2020.12.29by 이수민 기자
5G 네트워크망의 핵심 부품으로 광통신 부품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소부장 진흥책이 시행 중인 현재도 여전히 일본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이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센터가 광통신 부품 기업 8개사와 협력해 제품 11종의 사업화에 성공, 총 27억 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0.12.18by 명세환 기자
380억 원이 투입되는 2021년도 과기정통부 무인이동체 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이 확정됐다. 내년 사업 규모는 올해 대비 41% 증가했다. 이 중 88억 원이 불법드론 대응기술 개발과 비가시권 장거리 비행 드론 통신기술 개발 등에 투자된다.
2020.12.15by 이수민 기자
융기원, 롯데건설, 빌드잇이 시스템 서포트 무선 하중 모니터링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경기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 사업 공사 현장에 적용했다. 시스템 서포트 무선 하중 모니터링 기술은 콘크리트 타설 전,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지대 역할을 하는 골조 구조물인 시스템 서포트의 하중을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하중 계측 센서를 이용해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기술이다.
힐셔가 열악한 환경에서의 기기 연결과 IO-Link 레벨의 통합을 제공하는 netFIELD 디바이스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고객 자체 설계 칩셋이나 사전 로드된 모듈을 비롯해 즉시 사용 가능한 IP67 장치 중 선택하여 브랜드 라벨링이 가능하도록 최적화됐다.
2020.12.15by 강정규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STM32WL 장거리 sub-GHz 무선 SoC 제품군에 유연한 구성과 패키지 옵션을 추가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가용성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LoRa 기반 LPWAN 장치와 연결되는 STM32WL 시리즈는 저전력, 고신뢰, 초소형 IoT 기기 개발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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