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7by 서아람 기자
SK텔레콤은MWC전시장의 중심에 위치한 제3전시장에 기업 전시관을 마련하고 ‘모든 것을 연결하다(Connect Everything)’를 주제로 5G와 AI 영역 등의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자사 차세대 AI 로봇 ▲외부 개발사 AI 연동 로봇 ▲왓슨 기반의 AI ‘에이브릴’과 연동된 ‘누구’등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이 5G 조기 상용화를 위한 표준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 ? AT&T ? NTT DOCOMO ? Vodafone ? Ericsson ? Qualcomm 등 글로벌 ICT 리더 6개 기업이 5G 조기 상용화를 위해 3GPP에 공동 제안했다. 이후 Deutsche Telekom ? British Telecom ? Intel ? KT ? LGU+ 등 20여 개로 참여 기업이 확대되었다.
SK텔레콤은 LTE-A 프로 기술을 상용망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SK텔레콤은 이번 MWC 2017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 5밴드 CA 기술 ▲ 4x4 다중안테나를 적용한 3밴드 CA 기술을, 에릭슨과는 ▲ 1Gbps 비면허대역 주파수 집성기술을 각각 공동 시연한다.
2017.02.23by 서아람 기자
인텔은 오늘, 인텔 XMM 7560모뎀을 발표해 전세계 LTE 모뎀 시장을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5세대 LTE모뎀인 인텔 XMM 7560모뎀은 고속, 저지연시간, 무선혁신의 전통을 기반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단일, 글로벌 SKU에서 기가비트 속도를 제공한다. 음성 및 데이터 연결을 제공하는 인텔 XMM 7560 모뎀은 인텔의 14나노미터 공정에서 제조되는 LTE 모뎀이다.
2017.02.23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오는 27일부터 MWC 2017에서 신개념 통신 기술인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MWC 2017 공개에 앞서 지난 22일 삼화빌딩 기자실에서 ‘NEW ICT포럼’을 통해 텔레프레즌스와 AR 기술들을 공개했다.
CEVA는 멀티 기가비트급 모뎀이 요구하는 성능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통신 DSP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통신 DSP ‘CEVA-XC12’는 CEVA가 오랜 기간 구축해온 무선 벤더들과의 협력과 DSP 아키텍처 설계에 대한 독보적인 전문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5G, 기가비트 LTE, MU-MIMO Wi-Fi및 기타 멀티 기가비트 모뎀을 효율적으로 구현한다.
2017.02.20by 서아람 기자
KT경제경영연구소(디지에코)는 ‘아마존의 제4차 산업혁명 전개 방향 분석’ 보고서(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대표 차원용)를 13일에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존은 자율트럭과 로봇, 드론을 이용한 물류배송 하이퍼루프와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존이 이끄는 ‘스마트데이터, AI, 자율차, 로봇, 드론의 융합 비즈모델’은 궁극적으로 물류수송 전용도로의 하이퍼루프를 형성하는 것이다.
ITU(국제전기통신연합) 표준화총국에서 5G 표준화 전담 그룹인 ‘IMT2020 워킹파티’가 신설되고, 의장으로 KT의 김형수 박사가 선임되었다. 이번 ‘IMT-2020 워킹파티’ 신설은 6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TU-T 제13연구그룹 정기총회에서 최종 결정된 것으로, 작년 튀니지에서 개최되었던 세계전기통신표준총회에서 5G 표준화 활동을 강화할 것을 요구한 92번 결의에 따라 결정된 것이다.
2017.02.14by 김지혜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5G 시범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이 가운데 5G 표준화 동향과 기술 개발 현황을 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되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한국통신학회는 지난 10일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학계와 산업계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5G 표준 기술 및 주파수/산업체 동향’을 주제로 워크샵을 개최했다. 워크샵은 5G 핵심 기술과 주파수 수요량, 할당 동향, 표준화 동향을 알아보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5G 기술 현황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E4ds 뉴스는 이날 워크샵에서 제기된 주요 이슈와 토론회 내용을 전한다.
2017.02.08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이 시속 170km에 달하는 초고속 주행 환경에서 5G 세계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에릭슨?BMW그룹 코리아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 28GHz 기반 5G 시험망인 영종도 BMW드라이빙 센터에서 시속 170km로 달리는 커넥티드카가 3.6Gbps 속도로 통신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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