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2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퀄컴?에릭슨과 함께 글로벌 표준화 단체인 3GPP*가 정한 5G 규격을 기반으로 기지국 장비/단말 프로토타입의 설계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과 에릭슨?퀄컴은 이동통신?기지국장비?칩셋 분야의 각각 1위 업체로서 5G 기지국 장비 및 단말 프로토타입 1차 개발이 완료되는 ‘17년 하반기에 상호 연동 테스트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2016.12.05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지난달 29일 세계최초로 80MHz 대역폭의 광대역 다중안테나(MIMO, 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기반 ‘FDR’ 통신기술을 연세대학교(민병욱 교수)와 공동 개발, 시연함으로써 5G 핵심기술을 선점했다.
‘실시간 뇌파 분석을 통한 학습능력 평가, ‘3D 스마트 스타디움’, ‘가상현실(VR) 기반의 드론 레이싱 게임’까지… SK텔레콤은 벤처기업 3개사와 함께 5G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을 활용한 5G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벤처기업은 3개사로 ▲3D 스마트 경기장(레드버드社) ▲VR컨텐츠 기반 감정 분석(룩시드랩스社) ▲드론 실감 체험(엘로이즈社) 등 5G 시대의 대표적 서비스로 예상되는 AR/VR 관련 R&D 기업이다.
2016.11.28by 김수지 기자
KT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사옥 East에서 삼성전자, 에릭슨엘지, 노키아와 함께 2017년 상반기까지 세계 최초로 기존 LTE망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의 ‘NB-IoT 전국망 구축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7월 3GPP가 정한 국제표준 통신기술인 NB-IoT의 상용화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상용망 구축 방식별 커버리지 비교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는 LTE 기지국 업그레이드 방식을 선택했다.
2016.11.28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과 AT&T, 도이치텔레콤, 에릭슨 등 15개 글로벌 통신?장비사로 구성된 ‘5G 글로벌 협력체’*가 제안한 5G 핵심 표준안이 세계 이동통신 표준화기구(3GPP)에서 채택됐다. 이에 따라 5G 표준화 작업이 7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와 함께, 최근 다양한 5G 표준 발표로 인한 5G 생태계 분절화에 대한 국제 사회의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글로벌 협력체를 기반으로 한 SK텔레콤의 표준화 주도가 주목받고 있다.
2016.11.23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이 신규 네트워크 브랜드 ‘퀀텀(Quantum)’을 런칭한다. ‘퀀텀’은 모든 물리적 독립체의 최소단위인 ‘양자’이며, 양자역학에서 시공간의 초월을 설명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이는 SK텔레콤의 기존 네트워크 경험을 뛰어넘는 5G로의 초월적, 비약적 변화 의지를 뜻한다.
2016.11.21by 신윤오 기자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은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는 과학기술 올림픽이었고 2010년 벤쿠버 올림픽은 공유와 참여의 트위터 올림픽이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은 SNS 쌍방향의 소셜 올림픽이었으며 바로 전 2014년 소치 올림픽은 맞춤형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올픽이 되었다. 이에 2018 평창 올림픽은 최고의 ICT 제품 서비스를 활용하는 K-ICT 올림픽이 될 전망이다. 세계를 선도하는 첨단 K-ICT 올림픽은 5G, IoT, UHD, VR, AI 등 첨단 기술이 최초로 시연되거나 상용화되는 인류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평창 올림픽을 세계에 IT 대한민국으로 각인 시켜줄 5가지 이유를 하나씩 설명한다.
2016.11.17by 김수지 기자
KT는 2018년 평창에서 성공적인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 '평창 5G 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평창 5G 센터'는 5G 기술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통신센터로, 2018년 1월까지 운영된다.
2016.11.15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과 BMW코리아가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 조성된 세계 최대 규모 5G 시험망에서, ‘커넥티드카-드론-도로교통정보’를 실시간 연결하는 미래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5G 초연결사회의 대표적인 차세대 성장 산업으로 주목 받는 커넥티드카가 5G 통신과 융합돼 대중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세계에서 처음이다.
2016.11.14by 홍보라 기자
LG유플러스는 서울 금천구 독산동 사옥 기술 실험실에서 시험용 5G 기지국을 이용해 현재 이용중인 3밴드 LTE_A 기술보다 100배 이상 빠른 최대 31Gbps의 다운로드 전송 속도를 국내 최초로 시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의 5G 기지국이 상용화되면 2GB 고화질 영화 1편을 0.5초만에 휴대폰에 내려 받을 수 있게 된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