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3by 김예지 기자
과기부는 1월 31일 ’5G 28㎓ 신규사업자 진입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작년 12월 SKT·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에 대해 5G 28GHz 주파수 할당 취소 확정 건에 대한 후속 조치로, 28㎓ 2개 대역 중 1개 대역을 대상으로 한다. 신규사업자 선정은 4분기 중 추진된다. 한편 정부의 제4이동통신사업자 발굴을 위한 정책에도 업계는 신규 사업자의 진입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2023.02.01by 김예지 기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의 5G 테스트 솔루션으로 미디어텍(MediaTek)이 광범위한 IoT 시장을 확대하고, 최신 5G 기능 배포를 가속화한다.
2023.01.31by 김예지 기자
트렌드포스는 2023년 글로벌 5G 시장 규모는 기업의 5G 사설망 활성화, 스몰셀 전용 장비 고도화, 5G FWA 등을 통해 145억불(17조), 2026년에는 370억불(45조원), CAGR은 11.0%에 달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메타버스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주목할 만한 적용처로 언급됐다.
SK텔레콤은 드론과 이미지 분석 AI를 통해 통신탑의 안전도를 점검하는 시스템을 개발, 이를 현장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통신탑 노후화로 인한 사고 예방뿐 아니라, 드론 활용 점검으로 점검자가 통신탑에 직접 오르지 않아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
2023.01.26by 김예지 기자
위성 통신은 점차 통신 시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의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등장하고 있다. 위성 통신은 인공위성을 이용해 이동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위성을 상공으로 쏘기 때문에 일반 무선통신을 사용할 수 없는 지역이나 해상의 선박 위 등 특수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6G 기술의 중요한 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3.01.25by 김예지 기자
삼성전자가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KDDI와 작년 9월부터 진행한 5G 단독모드(Stand Alone, SA) 상용망 환경에서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
2023.01.12by 김예지 기자
4차 산업혁명을 구현하는 핵심 기술인 엣지 컴퓨팅이 팬데믹으로 인해 급성장하며 기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빠르고 안정적이며, 저렴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엣지 컴퓨팅 기술은 보안, 의료,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 등을 넘어 광범위한 확대로 영역이 확대되며 핵심 디지털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통 3사가 5G MEC 기술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경쟁에 뛰어 들었다. #엣지컴퓨팅 #모바일엣지컴퓨팅 #5G #MEC #IDC #SKT #KT #LGU+
2023.01.10by 김예지 기자
SK텔레콤은 노키아와 클라우드 기반의 오픈랜 가상화 기지국을 상용망에 설치하고, 필드 시험을 통해 안정적인 5G 서비스 속도 및 커버리지 성능을 확인했다
2023.01.05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산업과 기술 패권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차세대 기술 개발에 국가의 사활이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위기 극복의 단초가 될 엄중한 시기, 국내 전자파 분야 기술 과학의 산실 한국전자파학회 25대 회장으로 임명된 육종관 신임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2023.01.05by 김예지 기자
스피스테스트가 낸 우리나라 초고속 인터넷 속도 순위는 22년 8월 19위(210.72Mbps) -> 22년 11월 34위(171.12Mbps)로 크게 하락했다고 밝혀진 바 있다. 과기부는 우클라가 인터넷 속도 및 순위 외에 각국의 측정서버 개수 및 성능, 국가별 전체 측정건수, 측정속도 분포 등 구체적인 측정조건·방식·내용을 공개하지 않아 국가별 객관적 비교에 한계가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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